“행주 며칠 사용하세요?”…마사 스튜어트의 조언

“행주 며칠 사용하세요?”…마사 스튜어트의 조언

행주는 최소 주 1회, 수세미는 최대 2주마다 교체해야 한다 사진 크게보기

행주는 최소 주 1회, 수세미는 최대 2주마다 교체해야 한다

‘살람의 여왕’ 마사 스튜어트가 여름철 위생관리의 중요성을 상기시켰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조언은 다름 아닌 ‘행주의 교체 주기’에 관한 것.

미국 매체 필라델피아 인콰이어러(The Philadelphia Inquirer) 기고문에서 마사는 “행주는 최소 주 1회, 수세미는 최대 2주마다 교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물론 오염되거나 손상됐을 경우 더 자주 바꾸는 것이 좋다. 그는 “문제는 도구 자체가 아니라, 사용하는 방식에 있다”며 “행주와 수세미는 음식물 찌꺼기와 따뜻한 수분이 남아 있어 세균이 증식하기 쉬운 환경”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냄새를 예방하려면 자주 세척하고, 적절한 시점에 교체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마사 스튜어트는 깔끔한 살림을 위한 조언으로 “최고의 팁에는 유통기한이 없다.”를 강조했다. 주방을 보다 청결하고 위생적으로 유지하고 싶다면, 오랫동안 방치된 행주와 스펀지를 과감히 교체해보는 것도 좋은 시작이 될 수 있다.

행주는 어떻까 고를까? 면 100% 제품은 물기를 빠르게 흡수하고 짜내기 쉬워 가장 기본적인 선택이다. 린넨 소재는 빠르게 마르는 특성이 있어 위생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너무 얇은 행주는 몇 번 빨다 보면 쉽게 해지므로, 내구성을 생각한다면 도톰하고 짜임이 촘촘한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다.

색상·패턴 구분으로 용도별 사용하는 것도 위생을 위해 좋다. 음식 닦는 용, 식기 닦는 용, 손 닦는 용 등 용도별로 색상을 다르게 구분해 사용하면 교차 오염을 줄일 수 있다.

자주 삶거나 표백제를 사용할 계획이라면, 고온 세탁에도 견디는 내열성 제품인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또 하루 종일 젖어 있는 행주는 세균 번식의 온상이 되기 쉽다. 사용 후 빠르게 마를 수 있는 소재를 선택하거나 건조가 쉬운 디자인을 고르는 것도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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