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크루제 측은 “하비스트 컬렉션은 풍요로운 가을의 아름다움을 주방과 식탁 위에 담아낸 시즌 한정 제품으로, 일상 속 식탁에 특별한 계절감을 더해줄 것”이라고 전했다.
프랑스 주방 브랜드 르크루제(Le Creuset)가 가을을 맞아 호박 디자인의 ‘NEW 하비스트 컬렉션(Harvest Collection)’을 출시했다.
이번 컬렉션은 브랜드 100주년을 기념해 선보이는 플람 도레 컬러를 비롯해 코튼, 시솔트 컬러의 무쇠 주물 냄비와 시그니처 호박 캐서롤 한정판, 펌킨 스톤웨어 3종으로 구성됐다. 풍요로운 가을의 분위기를 담아내며 다이닝 테이블에 감각적인 포인트를 더한다.
특히 가을의 상징인 호박 형태를 섬세하게 표현한 시그니처 호박 캐서롤 역시 한정판으로, 희소성과 소장 가치를 모두 갖췄다.
하비스트 컬렉션은 10일부터 전국 백화점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할로윈 에디션은 온라인몰 단독으로 판매된다.
마로니에 컬러의 펌킨 스톤웨어 3종은 클래식한 동화 속 호박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미니 호박 냄비는 스테이크나 카레, 수프, 스튜는 물론 푸딩 등 디저트 1인용 서빙에도 유용하며, 호박 소스 보트는 안정적인 손잡이와 깔끔한 입구 설계로 편안한 사용감을 제공한다. 또한 호박 줄기 모티프의 뚜껑과 우수한 보온성을 갖춘 호박 머그는 가을철 커피나 티 타임에 제격이다.
이와 함께 온라인 전용으로 출시되는 할로윈 에디션 미니 디쉬 세트(4P)는 호박(타임, 마로니에)과 고양이(화이트, 블랙 오닉스) 모양으로 구성돼 독특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하비스트 컬렉션은 10일부터 전국 백화점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할로윈 에디션은 온라인몰 단독으로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