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렇게 바뀌었어요!
1. 편리 수납 봉
자주 쓰는 컵이나 조리도구를 손쉽게 찾아 쓸 수 있는 수납 선반을 한 쪽 벽면에 가득 채워 달아 전보다 한층 편리한 주방이 되었다.
2. 가스렌지 옆 수납서랍
음식을 조리할 때 자주 쓰는 양념을 편리하게 꺼내 쓸 수 있도록 가스렌지 옆에 슬라이딩 식 길다란 수납 서랍을 설치했다.

3. 윤이나는 싱크볼과 수도꼭지
벽에 달려 있던 수도꼭지를 싱크대 안으로 집어넣었다. 물이 많이 튀지 않고 벽면 공간 활용에도 좋을 뿐만 아니라 보기에도 좋아 일석 삼조.
4. 화이트 컬러의 문짝에 실버 손잡이
눈처럼 깨끗한 화이트 컬러의 문짝에 세련된 곡선이 살아있는 실버 컬러 손잡이로 교체.
5. 인조대리석 상판 눈부신 주방의 주역은 뭐니뭐니해도 화이트 컬러의 인조대리석 상판.
11월 행운의 주인공
주방이 바뀌니 살 맛 나네요!
이 달의 행운의 주인공은 상계동에 사는 이은홍씨. 갑작스레 시아버지가 병으로 돌아가시고 혼자 살게되신 어머니와 함께 살기 위해 시댁으로 들어왔다. 나이 드신 시어머니와 이제 막 돌이 된 둘째 아이를 위해 무엇보다 건강한 주방을 만들고 싶었다는 그녀의 얼굴에 환한 웃음꽃이 피었다.
Before

한참 유행 지난 마블모양 타일에다가 컬러까지 전혀 어울리지 않는 나무 색 싱크대. 창으로 들어오는 햇빛이 무색할 정도로 지저분한 주방이다. 또 너무 높은 싱크대 때문에 나이든 시어머니가 주방 일을 하는데 어려움이 많았다.
공사 일지를 공개 합니다!
10월 1일 실측
주방 개조 공간 활용 및 디자인, 싱크대 문짝 컬러와 손잡이 타일, 수도 꼭지등 의논(1시간)
10월 8일 철거
기존의 싱크대 철거(2시간)
10월 9일 시공
아침 8시부터 저녁 6시까지 새 싱크대 시공(8시간)
독자 부담내역
기본공사비(기존 장 철거 및 운반비)30만원+벽 타일, 수도꼭지 교체(13만원)=총 43만원 부담(싱크대 및 부엌가구와 설치비는 모두(주) 네모에서 부담했습니다.
㈜이하우징은요
국내최대 규모의 인테리어 박람회 경향하우징페어 를 비롯한 각종 전시사업과 인테리어, 쇼핑몰, 포장이사, 펜션까지 운영하고 있는 인테리어 전문업체. 웹사이트(www.ehshop.com)와 고객상담센터(734-0425)를 통해 건축자재 및 인테리어관련 최신 상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인테리어 견적상담을 비롯하여 다양한 인테리어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인테리어 컨셉관 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경향하우징페어 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인테리어경향을 보여주고 무료상담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네모는요
1996년 창립이래 고품격 주거문화창조와 맞춤가구의 대중화라는 캐치프레이즈로 부엌가구, 붙박이장, 신발장, 병원장 등 전문적으로 맞춤가구를 생산하는 제조업체다. 전문 인테리어 디자이너가 직접 소비자와 상담 후 최적의 설계를 통하여 소비자 취향에 맞는 최고의 제품을 공장에서 소비자의 가정까지 직접 제공하고 있다.
21세기 전문 맞춤가구 회사로서 ㈜네모는 다양한 제품개발과 철저한 A/S로 타사 제품과의 차별화를 선언하고 친절한 무료견적 상담과 고객의 주방가구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고 있다. 아울러 2003년 4월 ㈜네모의 모든 제품을 e-하우징 웹사이트(www.ehshop.com)와 고객상담센터(734-0425)에서도 구매 및 상담이 가능하도록 영역을 확장하고 있으며, 소비자와의 거리를 좁히기 위하여 논현동에 전시장을 오픈했다.
이렇게 응모하세요!
개조내용 (주)네모 부엌가구 기본 SET(30평 기준 시중가 2백만원 상당)
인테리어 디자이너가 직접 당첨된 독자의 집을 방문해 싱크대 디자인과 부엌 공간 활용등에 대한 개조 내용을 상담해 드립니다.
기본 SET 구성 키큰장, 냉장고 벽장, 후드, 플랫 벽장, 수도꼭지, PT상판, 액세서리외 기본장(기존 장은 무료로 철거 해 드립니다)
독자 부담금 시공비 30만원
※단, 타일공사, 수도공사 등 부엌 가구 이외의 별도공사를 원하실 경우에는 실비로 독자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응모요령 단독주택, 빌라, 아파트 등 주거 공간의 제한은 없습니다. 주방 전경 사진 2장, 주방 구석구석을 다양한 각도로 찍어 총 5장의 사진과 함께 사연을 보내 주세요. 보내주신 사연과 사진은 돌려드리지 않습니다. 나이, 주소, 전화번호 적는 것을 잊지 마세요. 매달 한 분께 돌아가는 행운을 놓치지 마시고 지금 바로 응모하세요!
보내실 곳 서울시 중구 정동 22번지 경향신문사 별관 2층 레이디경향 편집부 ‘ e-하우징 주방 무료 개조’ 담당자 앞 문의 3701-1314
무료개조 / (주)e-하우징(734-0425,www.ehshop.com) 진행 / 강주일 기자 사진 / 한상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