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개를 이용해 다이아몬드와 사각 패턴을 넣은 컵 받침. 햇살이나 조명을 받으면 은은한 빛이 더해져 티타임의 분위기를 더욱 고급스럽게 연출해준다. 개당 7천원, 더원.

자개를 깎아 만든 티스푼·포크·버터 나이프. 원목 손잡이에 물고기 모양의 자개 장식을 가미해 포인트를 주었다. 커트러리 개당 4천9백원, 자개 쟁반 5만원, 모두 더원.

네모난 미니 자개를 촘촘히 이어 붙여 만든 스탠드형의 아이보리 촛대와 펄감을 가미한 원통형의 옐로 촛대. 스탠드형 촛대 9만8천원, 원통형 촛대 1만5천원, 모두 엘리홈.

펄감이 있는 유리를 모자이크로 처리한 화병과 시원한 코발트빛 화병이 이국적인 분위기를 더해준다. 옐로 화병 4만7천원, 블루 화병 6만9천원, 커피잔 3만7천원, 모두 엘리홈.

전형적인 자개 가구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거울과 섬세하면서도 화려한 수작업 페인팅을 이용해 색다른 자개 느낌을 연출한 장식장으로 오리엔탈 인테리어를 완성해 보는 건 어떨까? 거울 55만원, 장식장 1백38만원, 커피잔 5만5천원, 화이트 화병 3만5천원, 조화 개당 4천5백원, 모두 코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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