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우리집 침실은? PerPect Bed Linen Set

올 겨울 우리집 침실은? PerPect Bed Linen S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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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왔음을 가장 먼저 알리는 건 침대속에서 느껴지는 쌀쌀한 아침. 따뜻한 느낌의 침구를 새로 구입해 포근한 방 분위기를 만들어보자. 올 겨울 유행할 침구 스타일을 구경하고, 대형 마트의 베스트셀러 침구와 새로 나와 더 따끈따끈한 침구 세트를 둘러보자.

 

Part1. 올 겨울 침구 디자인 트렌드

방 안의 대부분의 공간을 차지하고 있는 침대. 어떤 침구 세트로 침대를 꾸몄느냐에 따라 방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달라질 수 있다. 올 해는 오렌지, 퍼플, 카키, 브라운 등의 컬러가 강세고 스트라이프와 도트 무늬가 많이 눈에 띈다. 또, 플라워 프린트의 경우 프린트의 크기가 커지고 컬러가 강렬해 진 것도 트랜드.

Style 1. 심플 화이트

아이보리 컬러에 같은 컬러의 은은한 자수가 놓여져 고급스러운 침구세트. 질리지 않고 무난하며 다른 컬러나 소재를 포인트로 매치하면 여러 가지 분위기를 연출 할 수 있다. ??원, 데코야.

Style 2 겨울 느낌 패치워크

겨울 소재인 벨벳 패브릭에 플라워, 체크등 느낌이 다른 조각천들로 패치워크해 따뜻함을 살린 이불세트. 패치워크는 침대가 화려하고 꽉 찬 느낌이 들어 더 포근한 기분이 든다. 이불, 매트 베게 커버2개 세트 ??원, 코즈니.

Style 3 럭셔리 골드 컬러

올 해 최고 유행이었던 골드 컬러가 침구에도 파고 들었다. 은은한 광택이 흐르는 골드 컬러패브릭에 레드 계열의 커다란 플라워 프린트가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이불, 매트, 베게커버 2개 세트 ??원, 이브자리.

Style 4 모던 치크

퍼플과 그레이 톤의 모노톤 컬러가 세련되고 도시적인 느낌을 갖게하는 침구세트. 블랙&화이트 컬러의 모던한 느낌의 방 꾸밈에 제격이다. 올해는 딱 두 가지 컬러로 양분되지 않고 비슷한 톤의 여러 컬러를 함께 매치 하는 것이 예쁘다.

Style 5 모던 로맨틱

스트라이프와 플라워 프린트를 적절히 섞어 매치해 여성스러우면서도 캐주얼한 느낌을 살렸다. 선명한 오렌지와 옐로우 컬러가 차가운 실내 공기에 따뜻한 바람을 불어 넣는다. 이불, 매트, 베게커버 2개 세트,  에스쁘리.

Style 6 로맨틱 플라워 프린트

누빔 소재로 따뜻한 느낌을 주며 테두리가 곡선처리 되어 로맨틱한 플라워 프린트 침구세트. 레이스 트리밍 보다는 이불 자체가 레이스처럼 디자인되어 독특한 느낌을 준다. 플라워 프린트 침구의 경우 화이트 컬러 일색이었던 이불이 다양한 컬러감이 생긴것도 트랜드.  모던하우스.

Style 7 모던 클래식

자연소재 패턴으로 편안함이 느껴지면서 컬러는 오렌지와 옐로 계열로 화사한 느낌을 주는 침구세트. 커다른 패턴이 그려진 이불에 단색 베게를 매치해 세련된 느낌을 살린다. 젊은 느낌이면서 고급스러운 이불세트. 이불, 베게, 데코야.



Style 8 경쾌한 느낌

다양한 컬러의 도트가 매치된 발랄한 느낌의 침구세트. 도트무늬는 꾸준한 유행 아이템이지만 올해 특히 다양하게 응용된 도트무늬 디자인이 많이 눈에 띈다. 이불, 베게, 데코야.

Style 9 모던 소프트

은은한 컬러의 스트라이프가 강세. 스트라이프가 가늘고 같은 계열의 컬러가 매치되어 부드러운 느낌을 준다. 이불은 세로 스트라이프로 베게는 가로 스트라이프로 밋밋함을 줄인 디자인. 데코야.

Part 2. 대형마트 인기절정 침구 컬렉션

마트에서 판매되는 침구는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품질이 좋아 대 인기. 맨살에 매일 닿을 것이기 때문에 침구를 구입 할 때는 되도록이면 인터넷 보다는 직접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져본 뒤 구입하는 것이 좋다.



1. 플로라 퀼트 침구세트

겨자색 바탕에 자잘한 꽃무늬가 독특한 침구세트. 매트 커버는 체크무늬로  캐주얼한 느낌을 준다. 이불커커, 베게커버, 매트 커버 세트12만9천원, 2001 아울렛.

2 에드워드 스트라이프 침구세트

블라운 컬러의 얇은 스트라이프가 세련된 느낌을 주는 침구세트. 이불커버, 매트커버, 베게커버 2장 세트에 10만9천원, 2001 아울렛.

3. 벨벳 침구세트

블루에 그레이 컬러가 섞인 신비로운 컬러의 벨벳 소재 패브릭이 따뜻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준다. 굵은 스티치가 밋밋함을 덜었다. 이불, 베게, 매트리스 커버 세트 15만9천원, 2001 아울렛.

*최고 인기상품! 4. 스테파니 침구세트

질리지 않는 화이트 컬러에 꽃무늬가 화사한 느낌을 주는 누빔 침구세트. 스트라이프와 함께 믹스매치되어 프로방스풍을 연출했다. 이불, 매트, 베게커버2장 세트 14만9천원, 2001 아울렛.

*very Hot!! 5. 카렌 자가드 침구세트

광택나는 그레이 컬러가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침구세트. 커다란 주황색 꽃무늬가 화려하다. 역기 광택있는 실로 테두리를 트리밍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렸다. 이불, 베게커버2장 세트 12만9천원, 2001 아울렛.

6. 레브 누빔 이불

선명한 레드 컬러가 방 안에 생기를 준다. 누빔 처리되어 입체감이 살아있는 이불세트. 이불 5만9천9백원, 베게커버 1개 9천9백원, 2001 아울렛.

Hot New!! 7. 시드니 침대세트

브라운 컬러에 커다란 플라워 프린트가 유채화 느낌으로 그려져 독특한 침구세트. 테두리에 털실이 트리밍되어 겨울느낌을 더한다. 이불, 매트, 베게2개세트 29만원, 롯데마트.

8. 클리오 메가세트

이불위에 눈이 내린 듯한 느낌을 주는 독특한 분위기의 침구. 톤 다운된 블루 계열 컬러가 고급스럽다. 이불, 매트, 베게2개 세트 13만2천원, 롯데마트.

9. 비엔나 메가세트

베이지 톤에 은은한 골드 컬러로 클래식한 패턴이 그려진 고급스러운 느낌의 침구세트. 있는 듯 없는 듯 한 광택이 독특하다. 27만원, 롯데마트.

10. 타임 메가 세트

오렌지와 그레이가 개성있게 어우러진 모던한 느낌의 스트라이프 패턴 침구세트. 이불, 매트, 베게2개 세트 18만9천원, 롯데마트.

*가장 잘 팔려요! 11. 모화 패치 스프레이드 이불

이불 겸 베드 스프레드로 둘 다 활용이 가능한 이불. 누빔 소재에 장미 자수가 고급스럽게 놓여져 있다. 테두리가 곡선 처리되어 여성스러운 느낌으로 가장 많이 팔리는 아이템. 8만9천원, 롯데마트.



12. 베이직 메가 세트

퍼플 컬러 스트라이프에 수채화 느낌의 플라워 프린트가 독특한 침구세트. 이불, 매트, 베게커버2장 세트 16만9천원, 롯데마트.

13. 메종 N43

올 유행 컬러인 카키와 오렌지, 퍼플컬러를 세련되게 매치시킨 침구세트. 이불커버 9만8천원, 매트리스 커버 4만9천원, 베게커버 개당 1만8천원, 홈플러스.

14. 메종 N43 러쉬

브라운 컬러의 스트라이프가 심플하고 모던한 느낌을 주는 침구세트. 이불커버 9만4천원, 매트 커버 6만5천원, 베게커버 개당 1만5천원, 홈플러스.

15. 메종 N43 폴리니

오렌지와 핑크가 섞인 상큼한 컬러에 레이스와 플라워 프린트 무늬로 여성스러움을 살린 침구세트. 이불커버 9만7천원, 매트 커버 4만9천원, 베게 커버 1만2천원. 홈플러스.

16. 까사

퍼플 컬러의 화려한 침구세트. 한폭의 그림 같은 커다란 꽃 패턴이 눈길을 끈다. 이불커버 9만7천원, 매트커버 4만9천원, 베게커버 1만5천원. 홈플러스.

17. 까사 노블레스

은은한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제품. 이불이 얇고 가벼우며 엠보싱처럼 볼록한 패턴이 독특하다. 테두리의 끈 트리밍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이불, 매트, 베게 세트 19만2천6백원, 홈플러스.

18. 까사 캘빈

선명한 스트라이프에 플라워 프린트가 어우러져 캐주얼하면서도 로맨틱한 느낌을 주는 침구세트. 이불커버 6만3천원, 매트커버 4만9천8백원, 패드 3만8천원, 베게커버 개당 7천8백원. 홈플러스.

19. 까사 크림

사각 도트가 캐주얼한 느낌을 주는 심플한 베이지 컬러 침구세트. 싫증나지 않고 유행을 타지 않아 좋다. 이불커버 5만8천원, 매트 커버 3만9천8백원, 패즈 2만8천8백원, 베게커버 개당 8천8백원. 홈플러스.

제품 / 데코야(542-7557)·코즈니·이브자리& 에스쁘리(541-6436)· 모던하우스(031- 719-2001)·2001 아울렛(중계점,948-2001)·롯데마트(중계점, 411-8000)·홈플러스(3459-8000)·E 마트 (380-1234)  코디네이터 / 권순복  진행 / 강주일 기자  사진 / 송미성, 장태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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