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방을 예쁘게 꾸며주고 싶은 것은 모든 부모의 꿈. 그렇다면 주저하지 말고 레이디경향의 문을 두드리자. 부라더미싱과 함께 예쁜 패브릭도 만들고 미싱을 선물로 받을 수 있는 행운을 드립니다.
벽지 색과 어울리게 밝은 블루와, 레드 컬러를 적절히 섞어 커튼을 만들었다. 빛이 들어오는 얇은 소재의 패브릭이라 방이 화사해졌다.
2 미니 커튼 옷 보관 주머니
수납장에 문이 없어 지저분해 보였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레드 체크 프린트 패브릭을 이용해 깔끔한 미니 커튼을 만들었다. 또 장남감 등을 수납하거나 철이 지난 옷을 보관하는 주머니를 만들어 방이 한결 깔끔하게 정돈됐다.
3 알록달록한 말이 그려진 패브릭으로 만든 이불
아이에게 침대를 사주고 싶었지만 위험할 것 같아 컬러풀한 패브릭으로 이불 세트를 만들었다. 또 빨래망과 장식 방울을 이용해 장난감을 수납할 수 있는 주머니를 만들어 정리할 수 있도록 했다.
이달 행운의 주인공은 서울 은평구 구로에 사는 박혜신씨(34)와 딸 김희진(2). 갓 돌이 지난 아기지만 어렸을 때부터 방을 꾸며주고 싶어 신청했다. 책과 장난감이 많아 수납을 해도 지저분해 보여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고민이 많았다고 한다. 우연히 아이 방을 꾸며준다는 소식을 듣고 신청했는데 행운이 찾아와 무척 기뻤다고. 부라더미싱에서 선물해준 미싱으로 원하는 스타일의 커튼을 만들고 수납장을 가릴 수 있는 귀여운 미니 커튼을 만들었다. 또 아이가 편하게 잘 수 있는 이불 세트를 만들어 완벽한 아이 방이 탄생했다. 아기도 방이 마음에 드는지 계속 방 주변을 기어다니는 모습을 보면 무척 뿌듯하단다.
(주)부라더유통의 ‘부라더미싱’은?
창립 후 45년간 재봉틀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아온 ‘부라더미싱’. DIY문화의 지속적 발전과 더불어 2000년 이후 새롭게 도약하고 있는 ‘부라더미싱’은 전국 70여 곳의 무료 교육실에서 편리한 홈패션 교육을 하고 있다. 누구나 쉽고 편하게 쓸 수 있는 3세대 재봉틀인 컴퓨터 재봉기 ‘이노비스’ 기종으로 홈 인테리어, 리폼&수선, Family Look, 퀼트, 자수 등 재봉문화의 대중화를 선도하고 있다.
‘부라더미싱’에서 드리는 이노비스 8060은?
소켓에 실을 걸어 카세트 안으로 밀어 넣기만 하면 자동으로 바늘까지 실이 걸린다. 밑실은 공업용 방식의 360도 회전 가마로 별도의 북집 없이 밑실을 넣는 것만으로 장착이 가능. 밑실 사절 장치가 있어 밑실을 끌어올리는 번거로운 작업 없이도 실을 끼우고 바로 작동이 가능해 편리하다. 또 50종의 패턴 모양이 자체 컴퓨터에 내장되어 있어 다른 조절 없이 버튼으로 원하는 재봉 모양을 입력하는 것만으로 손쉽고 간편하게 작업할 수 있다. LED창을 통해 에러 자동 알림 기능과 전면부에 있는 슬라이드식 재봉 속도 조절 기능이 있어 초보자라도 장교한 작업을 쉽게 할 수 있다.
단독주택, 빌라, 아파트 등 주거 공간에 제한이 없습니다. 만들고 싶은 패브릭의 종류를 자세히 기입해 의견서를 보내주세요. 아이의 나이, 주소, 연락 가능한 전화번호를 잊지 말고 적어주세요. 패브릭 제작 기간은 일주일 걸리는 것 미리 알고 빨리 신청해주세요. 매달 한 분에게 돌아가는 패브릭 교체와 미싱기 선물을 놓치지 말고 지금 바로 응모하세요!
보내실 곳 서울 중구 정동 22 경향신문사 레이디경향 아이 방 패브릭 담당자 앞
문의 02-3701-1314
■협찬 / 부라더유통(02-3446-4466) ■스타일리스트 / 원지선 ■진행 / 정수현 기자 ■사진 / 홍태식(프리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