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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에서 남자로 성장한 동안종결자 안용준
연예인들과의 인터뷰는 어느 정도 형식적이게 마련이다. 혹시 기분 상할 법한 질문도 하지 않는 게 예의다. 그래서 이런 정형화된 형식을 깰 수 있는 꽃미남들과 허심탄회한 인터뷰를 마련했다. 아줌마 기자의 주책 맞고, 과감한, 때론 용감한 질문들을 통해 꽃미남 스타들의 매력을 속속들이 파헤쳐보는 것. 이 인터뷰는 격의 없는 분위기에서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반말로 진행된다. (편집자 주)2006년 방송됐던 대하드라마 ‘주몽’으로 얼굴을 알린 뒤 드라마 ‘경성 스캔들’, ‘사랑과 야망’, ‘전우’, ‘헤어쇼’와 영화 ‘킹콩을 들다’ 등에 출연해온 안용준(25). 이름은 다소 생소할 수 있으나 ‘주몽’에 출연했던 ‘유리왕자’라고 하면 고개를 끄덕일지 모른다. 그동안 여러 편의 드라마에 출연했지만 대부분의 시청자들은 여전히 그를 ‘아역 스타’로 기억하고 있다. 하지만 안용준은 벌써 올해 스물다섯, 어엿한 청년이다. 타고난 동안 외모로 여전히 ‘귀여운 남동생’ 같은 느낌이지만, ... -
‘로맨틱 가이’ 본색 드러낸 이장우
연예인들과의 인터뷰는 어느 정도 형식적이게 마련이다. 혹시 기분 상할 법한 질문도 하지 않는 게 예의다. 그래서 이런 정형화된 형식을 깰 수 있는 꽃미남들과 허심탄회한 인터뷰를 마련했다. 아줌마 기자의 주책 맞고, 과감한, 때론 용감한 질문들을 통해 꽃미남 스타들의 매력을 속속들이 파헤쳐보는 것. 이 인터뷰는 격의 없는 분위기에서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반말로 진행된다. (편집자 주)요즘 시청률 40%에 육박하며 아줌마 팬들의 인기를 독차지 하고 있는 KBS-1TV 일일드라마 ‘웃어라 동해야’에서 도진 역할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장우(26). 드라마에서 맡은 역할 때문에 항상 호통치고 인상 쓰는 악역으로 나오지만, 강렬한 카리스마 덕분에 아줌마들 사이에서는 ‘아이돌’보다 더 인기가 좋다. 2009년 시트콤 ‘태희혜교지현이’로 데뷔해 드라마 ‘수상한 삼형제’, 영화 ‘이층의 악당’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인기 예능 프로그램인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색다른 이미지... -
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의 제주도 청년 최종윤
연예인들과의 인터뷰는 어느 정도 형식적이게 마련이다. 혹시 기분 상할 법한 질문도 하지 않는 게 예의다. 그래서 이런 정형화된 형식을 깰 수 있는 꽃미남들과 허심탄회한 인터뷰를 마련했다. 아줌마 기자의 사심(?) 많고, 과감한, 때로는 용감한 질문들을 통해 꽃미남 스타들의 매력을 속속들이 파헤쳐보는 것. 이 인터뷰는 격의 없는 분위기에서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반말로 진행된다. (편집자 주)배우 최종윤(32)이 날개를 달았다. 그는 드라마 ‘내 인생의 스페셜’(2006), ‘에어시티’(2007), ‘드라마시티’(2007) 등에 출연한 실력파 신인 배우다. 데뷔 후 몇 편의 드라마에 출연한 그가 올 겨울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대박 드라마’를 만났다. 바로 1월 24일부터 방송되는 SBS-TV 월화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이다. 이 드라마에서 최종윤은 ‘동방신기’의 멤버 최강창민, 이연희 등과 함께 청춘 로맨스를 연기한다. 드라마 촬영을 위해 최종윤은 2009년부터... -
선과 악 이미지 공존하는 ‘야차’ 서도영
연예인들과의 인터뷰는 어느 정도 형식적이게 마련이다. 혹시 기분 상할 법한 질문도 하지 않는 게 예의다. 그래서 이런 정형화된 형식을 깰 수 있는 꽃미남들과 허심탄회한 인터뷰를 마련했다. 아줌마 기자의 주책 맞고, 과감한, 때론 용감한 질문들을 통해 꽃미남 스타들의 매력을 속속들이 파헤쳐보는 것. 이 인터뷰는 격의 없는 분위기에서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반말로 진행된다. (편집자 주)2006년, 드라마 ‘봄의 왈츠’를 통해 화려하게 안방극장에 데뷔한 서도영(31). 모델 출신답게 187cm의 훤칠한 키에 선한 마스크로 대중에게 확실히 눈도장을 찍으며 스타 반열에 이름을 올렸다. ‘봄의 왈츠’에서 맡았던 감성적인 피아니스트 ‘윤재하’를 시작으로 ‘못 말리는 결혼’, ‘친구, 우리들의 전설’, ‘천하무적 이평강’ 등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통해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다져왔다.서도영은 서른이 넘은 이후, 새로운 연기 영역에 첫발을 내디뎠다. 바로 액션 사극이다. OCN 케이블... -
드라마 ‘웃어요 엄마’에 출연 중인 김진우
연예인들과의 인터뷰는 어느 정도 형식적이게 마련이다. 혹시 기분 상할 법한 질문도 하지 않는 게 예의다. 그래서 이런 정형화된 형식을 깰 수 있는 꽃미남들과의 허심탄회한 인터뷰를 마련했다. 아줌마 기자의 주책 맞고, 과감한, 때론 용감한 질문들을 통해 꽃미남 스타들의 매력을 속속들이 파헤쳐보는 것. 이 인터뷰는 격의 없는 분위기에서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반말로 진행된다. (편집자 주)최근 새로 시작한 SBS-TV 주말드라마 ‘웃어요 엄마’에서 시니컬하고 까칠한 ‘차도남(차가운 도시 남자)’ 역할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은 남자, 김진우(28). 극중에서 소신이 분명하고 정의로운 정치부 기자 ‘배연우’ 역할을 맡았다. MBC-TV 드라마 ‘로드 넘버원’에서 김하늘의 오빠 김수혁 역할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준 데 이어, 이번에 맡은 역할은 까칠남에서 진정한 사랑에 눈을 뜨고 세상을 좀 더 따뜻하게 바라보게 되는 남자다.김진우는 2006년에 데뷔해 ‘댄서의 순... -
‘웃어라 동해야’ 루키 지창욱
연예인과의 인터뷰는 어느 정도 형식적이게 마련이다. 혹시 기분 상할 법한 질문도 하지 않는 게 예의다. 그래서 이런 정형화된 형식을 깰 수 있는 꽃미남들과 허심탄회한 인터뷰를 마련했다. 아줌마 기자의 사심(?) 많고, 과감한, 때론 용감한 질문들을 통해 꽃미남 스타들의 매력을 속속들이 파헤쳐보는 것. 이 인터뷰는 격의 없는 분위기에서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반말로 진행된다. (편집자 주)정신연령 아홉 살의 미혼모를 엄마로 둔 쇼트트랙 선수 동해(지창욱). 따뜻한 사랑으로 어머니(도지원)를 끌어안고 사는 동해는 요즘 주부 시청자들을 TV 앞으로 불러 모으는 일등공신이다. KBS-1TV 일일드라마 ‘웃어라 동해야’는 방송 10회 만에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면서 일일극의 강자로 떠올랐다. 타이틀롤 동해 역을 맡은 지창욱(24)은 이제 데뷔한 지 3년 된 신인. 지난해 인기리에 종영된 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에서 막내아들로 출연한 배우라고 하면 더 쉽게 떠올릴 수 있... -
우윳빛 피부로 여심잡는 ‘황금물고기’ 이해우
연예인들과의 인터뷰는 어느 정도 형식적이게 마련이다. 혹시 기분 상할 법한 질문도 하지 않는 게 예의다. 그래서 이런 정형화된 형식을 깰 수 있는 꽃미남들과 허심탄회한 인터뷰를 마련했다. 아줌마 기자의 주책 맞고, 과감한, 때론 용감한 질문들을 통해 꽃미남 스타들의 매력을 속속들이 파헤쳐보는 것. 이 인터뷰는 격의 없는 분위기에서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반말로 진행된다. (편집자 주)MBC-TV 일일드라마 ‘황금물고기’에서 유난히 눈에 띄는 한 사람이 있다. 투명하고 새하얀 우유 빛깔 피부로 귀공자 포스를 내뿜는 문석진 역할의 이해우(24). 극중 김보연과 박상원의 아들로 출연 중인 그는 요즘 ‘연기의 매력’에 푹 빠진 행복한 연기자다.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 3학년 휴학 중인 이해우는 그동안 드라마 ‘이산’과 ‘꽃보다 남자’에 출연한 바 있다. 특히 ‘꽃보다 남자’에서는 짧은 시간 브라운관에 얼굴을 비쳤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겨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아직도... -
‘동이’의 비밀병기 김동윤
연예인들과의 인터뷰는 어느 정도 형식적이게 마련이다. 혹시 기분 상할 법한 질문도 하지 않는 게 예의다. 그래서 이런 정형화된 형식을 깰 수 있는 허심탄회한 인터뷰를 마련했다. 아줌마 기자의 주책 맞고, 과감한, 때론 용감한 질문들을 통해 꽃미남 스타들의 매력을 속속들이 파헤쳐보는 것. 이 인터뷰는 격의 없는 분위기에서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반말로 진행된다. (편집자 주)‘선덕여왕’의 비밀병기가 ‘비담’이었다면, 최근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드라마 ‘동이’의 비밀병기는 바로 이 사람이다. 심운택 역할로 드라마에 활력을 불어넣는 탤런트 김동윤(31). 조선시대에 태어난 괴짜 같은 천재 심운택 역을 맡은 그는 “연기 인생 10년 만에 이렇게 매력적인 캐릭터는 처음”이라며 “거장 이병훈 감독님의 작품을 함께하면서 연기자로서 진정한 행복을 느끼고 있다”고 털어놓았다. 그동안 시트콤 ‘두근두근 체인지’, 드라마 ‘상두야 학교 가자’, ‘내 사랑 누굴까’ 등에 출연했고, 현재는... -
류상욱,선덕여왕 ‘꽃화랑’ 잊어라
연예인들과의 인터뷰는 어느 정도 형식적이게 마련이다. 혹시 기분 상할 법한 질문도 하지 않는 게 예의다. 그래서 이런 정형화된 형식을 깰 수 있는 꽃미남들과의 허심탄회한 인터뷰를 마련했다. 아줌마 기자의 주책 맞고, 과감한, 때론 용감한 질문을 통해 꽃미남 스타들의 매력을 속속들이 파헤쳐보는 것. 이 인터뷰는 격의 없는 분위기에서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반말로 진행된다. (편집자 주)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10화랑 중 한 명으로 뛰어난 꽃미남 외모를 자랑했던 대남보, 류상욱(26)을 기억하는가. 그가 자신을 돋보이게 만들었던 화려한 의상과 곱상한 외모를 버리고, 전쟁 드라마로 시청자 앞에 섰다. 한국전쟁 6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KBS-TV 드라마 ‘전우’는 전쟁의 참상을 통해 반전과 평화 그리고 전우애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데뷔 3년 만에 ‘선덕여왕’, ‘헬로우 마이러브’, ‘인연 만들기’ 등 사극, 일일드라마, 주말드라마, 영화, ... -
부드럽고 속 깊은 남자 정성운
연예인들과의 인터뷰는 어느 정도 형식적이게 마련이다. 혹시 기분 상할 법한 질문도 하지 않는 게 예의다. 그래서 이런 정형화된 형식을 깰 수 있는 꽃미남들과 허심탄회한 인터뷰를 마련했다. 아줌마 기자의 주책 맞고, 과감한, 때론 용감한 질문들을 통해 꽃미남 스타들의 매력을 속속들이 파헤쳐보는 것. 이 인터뷰는 격의 없는 분위기에서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반말로 진행된다.(편집자 주)드라마초반부는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기 위한 굉장히 중요한 타이밍이자, 기회다. 때문에 초반에 눈에 띄는 배우들을 등장하는 것은 물론, 제작비를 대거 쏟아 붓는 등 심혈을 기울인다. MBC-TV 드라마 ‘동이’에서도 초반 극의 흐름을 주도하며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배우가 있다. 바로 주인공 ‘동이’의 오빠로 열연했던 탤런트 정성운(30)이다. 특별 출연한 정성운의 방송 분량은 4회에 불과했지만, ‘동이 오빠로 출연한 배우가 누구냐?’며 인터넷에 화제가 될 정도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