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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 그들의 대담 발랄 경험담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어떤 느낌일까요? 비장할 수도, 허무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마지막’이라는 말은 항상 ‘시작’을 담보한다는 진부한 명제를, 오늘 두 분이 증명했습니다. 모든 끝과 시작은 드라마틱하지만, 오늘 만난 두 분의 얘기는 특히 그러네요. 이달도 정독하세요. Date 2007년 12월 12일 수요일 저녁 6시Theme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Who 새롭게 시작하신, 그리고 새 시작을 앞두고 있는 두 분 ◆ 새빨간거짓말(24·여·인테리어업체) 두 아이의 엄마, ‘돌아온 싱글’이라고 자신을 소개했습니다. 오는 3월에는, 캐나다로 떠나신다는군요. ♠ 오시리스(26·여·유치원 교사) ‘바람’때문에 헤어진 남자친구 때문에 울고 있을 때 새로운 인연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새빨간 거짓말’님은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이유가 뭘까요?● 진행자(나이 미상·직업 미상) 1년째 같은 사람- 진행자님이 대화에 참여했습니다.- 새빨간거짓말님이 대화에 참여했습니다.- ... -
솔직한 그들의 대담 발랄 경험담
12월에도 여자 분들만 모였습니다. 과감하게 ‘변태’와 ‘정상’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하지만 넘치지 않습니다. 기준은 애매하니까요. '변태'와 '정상'에 대해서는 백과사전도 속 시원한 정의를 내려주지 못합니다. 차라리 이달에 모인 두 분의 대화를 정독하는 시기를 권합니다. Date 2007년 10월 14일 수요일 밤 10시Theme 세상에 ‘변태’라는 게 있긴 한가요?Who 지극히 정상적인 지원자 두 분◆ 당신에게 마사지를(30·여·미용 전문 업체 경영) 대담합니다. 기분이 좋아 코를 물었더니 ‘변태’ 소리를 들었답니다. ♠ 수탐만점(31·여·강사) ‘솔직’해지면 ‘변태’ 소리를 들을까 봐 숨기는 경우가 많답니다. 하지만 솔직한 게 최선의 미덕이라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 진행자(나이 미상·직업 미상) 11개월째 같은 사람.- 진행자님이 대화에 참여했습니다.- 수탐만점님이 대화에 참여했습니다.- 당신에게 마사지를님이 대화에 참여했습니다.● 진행자 says 안녕... -
젊은 그들의 대담 발랄한 솔직 경험담
11월에는 섹스 채팅 최초로 여자들끼리만 모였습니다. 솔직한 두 사람의 대화, 진행자는 끼어들 틈도 없었습니다. 대화는 종횡무진 섹스와 사랑을, 연애와 이별을, 현실과 이상을 넘나들었습니다. 친구와 나누는 솔직한 대화 같은 이달 채팅도 정독할 가치가 있습니다.Date 2007년 10월 11일 목요일 밤 9시Theme 여자들끼리 하는 말Who 사랑스러운 지원자 두 분◆ 맛있다(27·여·회사원) 행복하답니다. 진실한 연애를 하고 있답니다. 오늘밤은 좋은 친구도 만났습니다. ♠ 솔직할 뿐(27·여·회사원) 섬세하고 재치 있는 그녀는 고민 중입니다. 연애는 두렵지만, 가을을 심하게 타고 있답니다. ● 진행자(나이 미상·직업 미상) 10개월째 같은 사람.- 진행자님이 대화에 참여했습니다.- 맛있다님이 대화에 참여했습니다.- 솔직할 뿐님이 대화에 참여했습니다.● 진행자 says 두 분 어서오세요.◆ 맛있다 says 안녕하세요♠ 솔직할 뿐 안녕요!● 진행자 says 오늘은 ... -
젊은 그들의 대담 발랄한 솔직 경험담
남자 한 명, 여자 한 명, 그리고 진행자가 주고받는 솔직한 이야기들. 은밀하고 유쾌한 ‘개와 고양이의 시간’. 당최 남자와 여자의 차이는 좁혀질 수 없는 걸까요? 하하. 그래서 더욱 재미있는 섹스 채팅 9기의 대화. 정독하십시오.Date 2007년 9월 10일 월요일 밤 11시Theme 개와 고양이의 시간Who 사랑스러운 지원자 두 분◆ 야옹이(27, 여, 회사원) 지난달에 이어 그녀가 들려준 상쾌한 이야기들! 진행자는 “고정으로 모시겠다”고 약속해버렸습니다.♠ 져스틴(31, 남, 개인사업) 의외의 상황에 의외의 멘트로 웃음을 안겨주는 센스. 요즘 가을 타시는 것 같습니다. 휴가 잘 다녀오세요.● 진행자(나이 미상·직업 미상) 9개월째 같은 사람.- 진행자님이 대화에 참여했습니다.- 야옹이님이 대화에 참여했습니다.- 져스틴님이 대화에 참여했습니다.● 진행자 says 반갑습니다. 두 분.◆ 야옹이 says 네·· 안녕하세요.♠ 져스틴 says 방가방가.● 진행자 sa... -
젊은 그들의 대담 발랄 한 솔직 경험담
말복 지나고, 가을입니다. 가을은 남자의 계절이라지만, 설레는 마음에 남녀가 따로 있나요. 가슴이 시려옵니다. 나도 모르게 일탈을 상상합니다. 오늘은, 여자분들만 모셨습니다. 부끄러우면서도 과감한 그들의 가을 경험담, 즐기세요.Date 2007년 8월 11일 토요일 밤 10시Theme 가을 바람이 불어오면Who 언제나 최정예◆ 프리다(28·여·회사원) 대화를 나누면서 점점 과감해지는 그녀의 표현, 오늘은 좋은 친구를 만난 밤.♠ 돌려라 마우스를(27·여·회사원) 그녀의 발칙한 경험담에 진행자와 프리다는 데굴데굴, 방바닥을 굴렀습니다. 유쾌한 재치의 소유자.● 진행자(나이 미상·직업 미상) 지난달의 그 사람.- 진행자님이 대화에 참여했습니다.- 프리다님이 대화에 참여했습니다.- 돌려라 마우스를님이 대화에 참여했습니다.● 진행자 says 오늘 주제는 ‘가을 바람이 불어오면’입니다. 아직 후텁지근한 여름이지만 9월호에 실릴 대화니까요. 좀 두루뭉수리 하죠? ♠ 돌려라 마우스... -
젊은 그들의 대담 발랄한 솔직 경험담
이달은 좀 다릅니다. 숨 막히는 경험담은 없습니다. 대신 남성과 여성에 대한 가볍지만 진지한 고찰이 있습니다. 결론은, 진부하지만 진실했습니다. 확인해보세요. 어때요, 공감하시나요?Date 2007년 7월 15일 일요일 밤 10시Theme 화성 남자와 금성 여자의 성(性)Who 언제나 최정예◆ Missing You (30·남·개인 사업) 야동을 보는 그의 자세, 혹은 남자의 판타지.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대화였음을 강조했다. ♠ Lime(25·여·교육직) 풍부한 표현력과 직감으로 진행자의 고충을 덜어주는 센스! 그녀의 날카로운 분석에 공감하시는지.◆ 진행자(나이 미상·직업 미상) 지난달 그 사람.-진행자님이 대화에 참여했습니다.-Missing You님이 대화에 참여했습니다.-Lime님이 대화에 참여했습니다.◆ Missing You says hello~♠ Lime says 처음 뵙겠습니다.ㅋ◆ 진행자 says 섹스 채팅은 다들 아실 줄로 믿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좀 다... -
젊은 그들의 대담 발랄한 솔직경험담
7월을 맞아 이달 주제는 ‘여름날의 추억’입니다. 사상 최연소 참가자와 최연장자의 대화로 꾸며진 섹스채팅 제6기. 한여름의 열기만큼이나 숨막히는, 그리고 솔직한 긴장으로 가득합니다. 즐기세요!Date 2007년 6월 16일 토요일 밤 10시Theme 여름날의 추억Who 언제나 최정예◆ HARDCORE(31·남·금융 관련 전문직 종사) 갑작스럽게 섭외된 섹스채팅 제6기의 구세주. 변함없는 입담으로 스페셜 게스트로 등극. ♠ 푸시캣(21·여·학생) 사상 최연소 참가자. 두 남자의 숨을 막히게 한 탁월한 묘사, 최악이었지만 재미있었던 경험 하나, 짜릿했던 최고의 경험 하나를 들려줬다.◆ 진행자(나이 미상·직업 미상) 지난달 그 사람.- 진행자님이 대화에 참여했습니다.- 푸시캣님이 대화에 참여했습니다.- HARDCORE님이 대화에 참여했습니다.◆ 진행자 says 자, 간단하게 소개하고 시작하겠습니다. 푸시켓님부터?♠ 푸시캣 says 전 여자고 스물한 살 대학생이에요. ㅎㅎ◆ ... -
젊은 그들의 대담 발랄한 솔직경험담
나날이 치열해지는 섹스 채팅 참가자 모집, 이달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나의 베스트 경험 1, 2, 3’이라는 주제로 풀어놓은 그들의 발랄한 이야기.DATE 2007년 4월 15일 일요일 밤 10시THEME 나의 베스트 경험 1, 2, 3WHO 변함없는 최정예 멤버◆ shining(25·여·학생) 지난달, 자신의 인도 취향을 어필했던 그녀, 이번 달에는 ‘그넘’과의 아련한 추억을 공개, 모든 이를 추억에 잠기게 했다.♣ 헤어짱(28·남·헤어 디자이너) 고교 시절의 화려했던 과거를 공개, 그러나 그의 두 번째 경험담에는 나름의 비애가 있다. ‘나는 2만원짜리가 아니’라며 눈물.★ 빨간가방(26·여·그래픽 디자이너) 그녀의 경험담은 자세한 묘사 없이도 모든 이를 숨 죽이게 만들었다. 때로는 드라마틱하고, 때로는 긴장감 넘치는 그녀의 추억.● 진행자(나이 미상·직업 미상) 여전히, 지난달의 그 사람.- 진행자님이 대화에 참여했습니다.- shining님이 대화에 참여했습니다.- 헤어짱... -
젊은 그들의 대담발랄한 솔직 경험담
유난히 경쟁률이 치열했던 레이디경향 섹스 채팅 제3기. 엄격한 기준으로 선발된 그들이 풀어놓은 대담한 ‘나만의 섹스 판타지’ 3기 여러분들의 키워드는 ‘글로벌’ ‘미션 임파서블’ 그리고 ‘환상’입니다.Date 2007년 3월 18일. 마감 하루 전. 오후 10시. Theme 나만의 섹스 판타지Who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최정예 멤버◆ 아야꼬(27·여·회사원) 도발적인 발언으로 분위기를 주도했던 그녀. 지난 2월, 섹스 채팅 제1기의 ‘나타샤’가 떠오르는 이유는 왜일까?♣ 이카루스(21·남·학생) 젊은 혈기를 도전적인 채팅으로 승화. 투박하지만 솔직한 판타지로 가득찬 매력남♠ 첼로(25·여·학생) 글로벌한 취향의 그녀. 인도의 매력을 꿈꾸는 그녀. 모든 이의 상상력을 자극하다.★ 진행자(나이 미상·직업 미상) 변함없이, 지난달의 그 사람 → 진행자님이 대화에 참여했습니다.→ 아야꼬님이 대화에 참여했습니다.→ 첼로님이 대화에 참여했습니다.→ 이카루스님이 대화에 참여했습... -
부끄러운 듯 대담한 그들의 솔직 경험담
지원자로만 모집된 3월호 섹스 채팅! 일상은 때로 영화보다 드라마틱하다는 것을 경험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 그들이 공개한 짜릿한 한 때! 영화를 볼 때마다 되살아나는 느낌. 그들의 경험담은 영화보다 자극적이다. Date 2006년 2월 12일 오후 10시Theme 영화 속 섹스신 실제로는 이렇더라! Who 유난히 부끄러워하던 그들. 하지만 과감한 경험의 소유자들.사랑 27세, 남 철강회사 영업직 근무. 솔직한 대구 사나이. 화끈한 성격. 이성에게도, 동성에게도 인기가 많은 매력남.두통 26세, 여 프리랜서 번역가. 그녀는 이날도 번역거리를 쌓아놓고 두통에 시달리고 있었다. 풍부한 감성의 소유자. 진행자 나이 미상. 직업 미상. 지난 달의 그 사람.진행자님이 대화에 참여했습니다.두통님이 대화에 참여했습니다.사랑님이 대화에 참여했습니다.진행자님의 말 이번 채팅, 섭외가 어려웠습니다. 허허. 자, 그럼 본격적으로 시작해보죠. 이번 달 주제는 “영화 속 섹스신, 실제로는 이렇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