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 시골의사의 주식가이드

  • 해외 부동산·해외 펀드의 허와 실

    최근 국내 주식시장의 수익률이 떨어지면서 좀더 높은 수익을 올리고자 중국, 인도, 베트남 등의 해외 주식과 해외 펀드로 눈을 돌리는 투자자가 많아졌다. 하지만 신흥국들의 경제 발전은 부패와 양극화 등으로 사회문제를 유발하거나 이데올로기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 국내 투자보다 리스크가 높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자산 규모가 작을수록 위험관리에 충실해야 한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리스크’ 관리를 해야 포트폴리오 개념은 여러 가지 의미를 가지고 있다. ‘서류가방’이라는 본래적 의미에 충실하면 ‘위험을 분산한다’는 소극적인 의미다. 이에 반해 자산시장의 예측 불가능성에 초점을 맞추어서 가능성이 높은 후보들을 편입한 다음 솎아내는 데 사용한다면 적극적인 개념이 된다. 그러나 자산관리에서의 포트폴리오는 대게 위험을 분산한다는 뜻이지 수익의 기회를 놓치지 않겠다는 의미는 아니다.최근 유행하는 해외자산이나 실물자산에 대한 투자들은 이러한 전통적인 포트폴리오 개념에서는 조금 벗어나 있...
    [시골 의사의 주식가이드]해외 부동산·해외 펀드의 허와 실
  • ⑭자산의 60%는 주식, 40%는 금리에 투자하라

    이제까지의 투자 성적은 금리 투자가 가장 우수하다. 부동산이나 주식에서 아무리 높은 수익을 올려도, 그동안 번 돈을 묵묵히 복리예금에 든 사람의 그것을 따라가지 못한다. 하지만 금리 투자가 아니라면 부동산보다는 주식에 투자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주식시장은 팽창하고 있으며, 주식시장으로 돈이 몰리는 한 자산시장의 중심은 주식시장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변화를 주도하는 386세대주식시장 팽창의 첫 번째 이유는 인식의 변화다. 인식의 변화는 인구의 변화에 기인하는데, 그 중심에는 386세대가 있다. 386세대의 경제력이 커지면서 그들은 재테크 전선에 뛰어들었다. 386세대는 경쟁에 익숙하다. 콩나물 교실에서 경쟁했고, 대학에 가기 위해서는 최소한 평균 이상의 성적을 올려야 했다. 그리고 먹고살기 위해서 상위 30%에 속하는 능력을 발휘해야만 했다.그래서 386세대는 모든 면에서 도전적이다. 정치의 변화도 이들이 주도했고, 벤처를 비롯한 신흥시장의 창출도 이들의 업적이다. 이들은 경쟁...
    [시골의사의 주식가이드]⑭자산의 60%는 주식, 40%는 금리에 투자하라
  • ⑬경제 상황을 내다볼 수 있는 ‘혜안’이 필요

    재테크의 철학은 정상적인 방법으로 목표에 다다르기 어려울 때 리스크를 감수하는 것이다. ‘적당한’ 위험을 감수할 각오가 되어야만 재테크 성공률을 높일 수 있다. 부자와 빈자는 리스크 관리에서부터 차이가 나기 시작한다. 부자는 위험을 피하고, 빈자는 극단적인 위험을 감수한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경제 국면을 살필 줄 아는 ‘혜안’이 필요하다. 부자와 빈자의 차이점은 ‘리스크’ 관리우리가 노후를 위한 안전판을 만들기 위해서 10억의 돈이 필요하다는 기준을 받아들여보자. 이 부분은 굳이 노후 준비에 필요한 10억이라는 개념보다는 통념적으로 한국사회에서 조상으로부터 땅을 물려받거나 사기를 치지 않고 합법적으로 개인이 모을 수 있는 부의 보편적 목표치라고 설정하자. 그렇다면 10억이라는 돈을 모으기 위해서는 얼마만큼의 시간이 필요할까? 2006년 기준으로 근로자 평균 급여는 세전 월 2백50만원 수준이지만 A라는 사람의 급여가 수령액 기준으로 월 3백만원이라고 가정하자(이것은 기업뿐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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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⑫성공의 키워드 ‘변화의 때’를 아는 것

    항상 정점에 있을 때 변화를 주시하고, 모두가 확신할 때 다음의 수를 준비하지 않으면 그것이 기업이든 개인이든, 사업이든 재테크든 결과적으로 실패를 면할 수 없다. ‘이 세상에서 가장 어리석은 자는 바로 나’라는 생각으로 죽을 만큼 정진하고 대중의 생각에 휩쓸리기보다는 대중의 생각을 한발 앞서는 사람이 되도록 스스로 갈고 닦아야만 한다. 변화’는 성실과 근면에 버금가는 중요한 덕목「주역」의 ‘계사전’에는 “궁즉변 변즉통 통즉구(窮則變 變則通 通則久 : 다하면 변하고 변하면 통하며 통하면 지속된다)”라는 말이 나온다. 원래 「주역」이란 책은 ‘변화의 책’이다. 하지만 ‘변화’는 역설적으로 수천년을 이어오면서도 변하지 않는 지고지선의 이치다. 공자가 책을 묶은 가죽끈이 일곱 번이나 끊어질 정도로 열심히 읽었다는 주역의 근본 이치는 ‘어떤 일이 막히면(뜻대로 되지 않거나 그것이 한계에 이르면) 변화하고, 변화하면 통하게 되며, 통함으로써 영원하다’라는 궁즉변의 이치를 설명하는 통변론...
    [시골의사의 주식가이드]⑫성공의 키워드 ‘변화의 때’를 아는 것
  • ⑪시대를 선도하는 부자는 따로 있다

    한국은 여전히 변화가 중심이다. 한국은 평균이 급속히 올라간 치열한 확장기를 거쳐 이제 다시 안정 괘도에 들어설 것이다. 이때 그것이 좌이던 우이던 그것이 역사의 선택이라면 그것 또한 어쩔 수 없는 일일지 모른다. 중간값이 어디냐에 따라서 당신의 재테크 방식도 달라져야 한다.인간은 유연하고 생산적이고 현명한 동물환경 문제가 뜨거운 화두가 될 때마다 우리는 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한다. 새만금을 지키기 위해 김용옥 교수가 포크레인 위에 올라가서 일인 시위를 하는 모습은 지식인의 의무일 수 있고, 천성산 도룡뇽을 지키기 위해서 지율 스님이 목숨을 건 단식을 하는 것도 생명을 중시하는 종교인의 입장에서 보면 아름다운 일이다. 그러나 이 문제를 더 크게 본다면 어떤 역설이 성립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지금 우리가 동경하는 자연의 삶으로 돌아가기 위해 5천만 인구가 산으로 들어가서 통나무집을 짓고 땔감을 태워 난방을 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또 5천만 인구 모두가 농약을 ...
    [시골의사의 주식가이드]⑪시대를 선도하는 부자는 따로 있다
  • ⑧부자에 이르는 세 가지 길

    “‘재테크’와 ‘삶’이 공존하려면 누구보다 치열하게 살아야 한다”보통 사람들이 생각하는 ‘부’의 첫 번째는 일용할 양식을 해결하는 것이다. 그 다음은 장식으로써 부를 취하는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 단계는 시대를 대표하는 부를 일구는 것이다. 당신이 부에 대해 어떤 단계의 생각을 갖느냐에 따라 재테크의 방법이 달라진다. 추구하는 ‘부’의 본질부터 판단해야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부에 대한 목표는 생각보다 훨씬 소박하다. 사람들은 대부분 가능성이 적다고 판단되는 일이면 그것을 과장하고 확대해서 표현하는 습관이 있다. ‘실제 얼마만큼의 부가 필요한가?’라는 물음에는 ‘다다익선’이라는 식으로 반응한다. 하지만 실제 속마음마저 무조건 커다란 부자 되기를 목표로 하지는 않는다. 대개 이 시대의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는 일차적인 부는 일용할 양식에 관한 부분이다. 이 나라를 대표하는 건강한 가정의 건실한 가장들이 갖는 가장 큰 목표는 “나와 내 가족이 일용할 양식에 대해 걱정...
    [시골의사의 주식가이드]⑧부자에 이르는 세 가지 길
  • ⑨“성공하고 싶다면 먼저 도전하는 사람이 되라”

    진정으로 부자가 되고 싶다면 도전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한 줌의 지식으로 수천만이 부딪치는 곳에서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교만이다. 사회는 살아 움직이는 생물이다. 그곳에서 성공하려면 수천만의 생명을 상대로 어르고 달래는 치열한 전투를 치러야 한다. 당신은 지금 이 순간부터 달라져야 한다. 인생은 통찰과 미시적인 부분의 대립‘꽃을 본다’. 이 말에서 당신과 내가 소통하는 꽃이란 같은 꽃이지만 다른 꽃이다. 우선 ‘꽃’이라는 말에 당신이 무의식적으로 떠올린 이미지는 꽃이 아니라 ‘말’이었다. 당신이 생각한 이미지의 꽃을 만나려면 이 말 다음에 실제 꽃의 모양을 하나하나 그려봐야 한다. 그 다음에야 당신이 ‘꽃’이라는 말을 들었을 때 어떤 꽃을 떠올렸는지 스스로 알게 된다.이것이 대개 우리가 사물을 인식하는 수준이다. 당신이 아직 어스름한 새벽에 숲길을 가다가 새끼줄을 보았다. 이때 당신이 새끼줄을 보고 뱀으로 착각해서 움찔하고 놀랐다면 그것은 당신이 받아들...
    [시골의사의 주식가이드]⑨“성공하고 싶다면 먼저 도전하는 사람이 되라”
  • ⑧현재를 평가하고, 미래를 계획하는 것이 좋다

    10억이 언제부턴가 노후에 편안히 살아갈 수 있는 최소한의 자금으로 불리기 시작했다. 에쿠스를 타는 사람과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사람의 노후자금 차이는 없는 것일까? 재테크를 해야 하고, 보험을 들어야만 하는 이데올로기는 알게 모르게 우리들에게 전염되어있다. 자신의 가치관에 대해서 만족할 수 있는 상대적인 관점이 필요한 때다. 모든 사람에게 노후자금으로 10억이 필요한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노후자금의 기준은 현재 만나고 있는 사람들의 평균최근 모 경제연구소에서 노후에 필요한 자금은 서울 기준 7억, 대도시 5억, 중소도시 3억 수준이라는 결과를 발표했다. 지금까지 ‘10억’이라는 피상적인 노후자금 내지는 은퇴 준비에 매달리던 이 나라의 선남선녀들에게 상당한 희망을 안겨주는 낭보다. 그러나 이것은 이현령비현령((耳懸鈴 鼻懸鈴 : 귀에 걸면 귀고리 코에 걸면 코고리)이다. 당신에게 노후에 필요한 자금은 당신이 어떤 가치관을 가지느냐에 따라 다르다. 당신이 노후에 바닷...
    [시골의사의 주식가이드]⑧현재를 평가하고, 미래를 계획하는 것이 좋다
  • ⑦장기투자의 최우선순위는 금리투자

    “인간이 할 수 있는 투자 중 가장 어리석은 것은 바로 토지투자!” 사람들은 “장기투자가 유리하다”라고 말하곤 한다. 하지만 모든 장기투자가 이익을 주지는 않는다. 특히 토지에 대한 장기투자는 가장 어리석은 투자 방식이다. 장기투자에서 토지투자는 제외해야 한다. 장기투자의 최우선순위는 금리투자다. 토지는 추가적으로 생산이 불가능한 한정적 재화왜 모두들 장기투자가 유리하다고 할까? 과연 모든 사람이 장기투자로 돈을 벌 수 있을까? 단기투자자는 정말 손실만 입을까? 오마하의 현인 워렌 버핏 이후 자본시장에서 성공한 많은 투자자들은 스스로 장기투자를 해왔다. 이들의 성공은 장기투자라는 기간적 요인에 의존한 것이었을까? 당신도 장기투자를 한다면 과연 높은 투자수익을 올릴 수 있을까? 장기투자로 수익을 올리기 위해서는 몇 가지 가정이 성립되어야 한다. 주식시장은, 아니 자산가치는 시간가치를 충분히 반영한다. 다시 말해 인류의 발전은 지속되고 자본시장은 과학과 산업...
    [시골의사의 주식가이드]⑦장기투자의 최우선순위는 금리투자
  • ⑥‘가격’과 ‘인지 부조화’에 대한 단상

    “내가 가장 합리적이고 내 판단이 옳다는 생각을 버려라”우리는 살아가면서 수많은 정보를 접하게 된다. 자신이 접한 정보의 질과 양에 대한 가치 판단을 못한다면 투자는 실패할 확률이 높아진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정보와 거시 경제적 요인을 가지고 거래에서 이익을 얻기란 쉽지 않다. 투자의 핵심 요소는 가격의 평균치와 타인의 판단을 고려하고, 그 차이를 이해하는 것이다. 주식 거래를 할 때 가장 중요하게 여겨야 할 요소는 무엇인지 살펴보자.적정 가격은 계산할 수 없는 상대적인 것사이비 교주가 있었다. 그는 모년 모월 모시에 세상을 심판하는 휴거가 일어난다고 교인들에게 선언했다. 교인들은 자기 재산을 모두 팔아 이웃에게 나누어주고 교주가 이야기한 동산에 모여 휴거를 기다렸다. 그러나 정작 휴거는 일어나지 않았다.이때 교주의 말만 믿고 모든 재산을 처분한 사람들은 교주를 원망하지 않고 오히려 이 사실을 기뻐했다. 그 이유는 “여러분이 휴거를 믿고 자신이 가진 모든 ...
    [시골의사의 주식가이드]⑥‘가격’과 ‘인지 부조화’에 대한 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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