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⑤ 전문가의 알짜배기 셀프 인테리어 팁
셀프 인테리어를 몸소 경험한 전문가 8인이 초보자들을 위해 전하는 알짜 조언에 귀 기울여보자. 잘 따라 하면 성공적인 셀프 인테리어로 향하는 지름길로 들어설 수 있다.철저한 사전 조사를 밑바탕으로 욕심을 버리고 시작할 것무작정 실행에 옮기기보다는 많은 자료와 전문가의 조언을 취합해서 시작해야 실패할 확률이 적다. 처음부터 욕심을 부리지 않고 작은 것부터 시작해 경험을 쌓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by 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 진은영추천! 리빙숍 핸드메이드 타일 전문 매장 ‘키엔호’ 북유럽 감성의 독특한 패턴과 디자인의 핸드메이드 타일을 판매하는 곳. 타일뿐 아니라 빈티지한 느낌의 가구, 문, 소품 등도 함께 판매한다. 문의 www.kienho.com자신만의 인테리어 컬러를 찾을 것평소에 자신이 좋아하는 컬러로 옷을 고르듯이 벽지나 커튼, 조명, 액자 등을 고를 때 기준이 돼줄 자신만의 인테리어 컬러를 찾을 것. 자신에게 익숙하고 매력적인 컬러로 선택해 과감하게 스타일링하면 ... -
③ 평범한 블로거들의 셀프 인테리어 사례
Part 3 인테리어 디자이너와 스타일리스트만 셀프 인테리어를 잘하는 게 아니다. 요즘 온라인에는 학생부터 싱글남, 싱글녀 등 일반인들의 다양한 셀프 인테리어 사례가 속속들이 올라온다. 그중에서도 특히 눈길이 가는 두 집을 꼽았다.김반장의 27평 전셋집온라인상에서 ‘김반장’으로 유명한 평범한 30대 가장 김동현씨(38)가 손수 꾸민 집. 저서 「전셋집 인테리어」는 베스트셀러에 오르기도 했다. 집을 꾸민 지 6년이 지났다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깔끔하고 세련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데, 결혼하면서부터 지금까지 집을 손수 꾸민 노하우가 담겨 있다.by 김반장의 이중생활(blog.naver.com/poderosa3)1 벽과 문틀, 몰딩 등은 화이트로 페인팅하고 TV와 피아노를 나란히 놓았는데, 다소 이질감이 드는 것 같아 직접 만든 헌팅 트로피와 액자 등으로 시선을 분산시켰다. TV 장식장은 어반웍스, 러그는 이케아, 벽걸이 CD 플레이어는 무인양품 제품. 2 냉장고 옆에는 쉽... -
④ 도전! 기자의 가구 DIY 체험기
지금까지 톱과 드릴이라고는 잡아본 적 없는 기자가 가구 공방에서 직접 인테리어 선반을 만들었다.DIY 생초보인 기자의 리얼한 가구 공방 체험기.1 떨리는 마음으로 도착한 가구 공방. 재단된 목재만 준비돼 있을 뿐 나머지는 모두 기자의 몫이었다. 선생님의 설명을 시작으로 목재에 나사못을 박기 위한 위치부터 표시했다.2 표시한 위치에 드릴로 구멍을 뚫고, 선반 내부 목재가 조립되는 부위에 목공용 본드를 칠해 나사못을 박기 전 임시로 고정한다. 본드가 마르면 드릴을 이용해 나사못을 박는다. 드릴 사용이 처음이라 긴장했는데 전혀 어렵지 않았다.3 내부 조립 후 외부도 마찬가지로 본드로 임시 고정한 다음 전체적으로 클램프를 이용해 고정한다.4 클램프로 선반 전체를 고정한 모습. 이 상태로 본드가 마를 때까지 기다린다.5 기다리는 동안 선반 문에 칠판 페인트를 칠한다. 초보자는 스펀지로 하는 것을 추천한다.6 본드가 마르면 외부에 있는 구멍에도 드릴을 이용해 나... -
② 기본 스킬 마스터링 클래스
이제 막 셀프 인테리어에 도전했다면 기본부터 충실히 다지자. 셀프 인테리어의 기본 스킬인 페인팅과 나사못 박기 테크닉을 소개한다.페인팅 도구사포 페인팅을 하기 전에 칠할 면을 다듬을 때, 코팅을 벗겨낼 때, 빈티지한 느낌을 원할 때 사용한다. 숫자가 높을수록 결이 고우며 보통 220번 사포를 많이 사용한다.스펀지 페인트, 스테인, 마감재를 바를 때 사용하며 초보자는 자국이 남는 붓보다는 스펀지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일반 스펀지는 필요한 만큼 잘라서 사용하고 버리면 되기 때문에 편리하다. 손잡이가 달려 있는 스펀지는 손에 묻히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페인트와 스테인 페인트는 종류가 다양한데 초보자들은 코팅제인 바니시 성분이 함유된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다. 스테인은 나뭇결의 느낌은 살리면서 컬러를 연출할 때 사용하는 제품으로 프라이머 기능과 습기를 막아주는 역할까지 한다.페인트 붓 앵글 붓이라고도 하며 좁은 면이나 구석진 곳을 칠할 때, 붓 자국을 자연스... -
① 셀프 인테리어의 달인을 만나다
1인 가구가 늘고, 자신의 집을 스스로 꾸미려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셀프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온라인과 각종 서적 등에 셀프 인테리어 정보는 넘쳐나지만 막상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다. 셀프 인테리어의 기본 테크닉을 배우고, 파워 블로거와 전문가가 들려주는 조언에 귀기울여보자. 비전문가가 스스로 꾸민 근사한 집을 보면서 감각을 키우는 것도 필요하다. 이제 남은 건 내 집을 셀프 인테리어로 변신시키는 일.인테리어 업체에서 일하는 전문가인 줄 알았다. 그렇지 않고서야 이렇게 멋스럽고 세련된 공간을 어떻게 혼자 완성해낼 수 있을까? 하지만 그들은 그저 집 꾸미는 것을 좋아하는 평범한 주부였다. 온라인상에서는 이미 스타인 셀프 인테리어의 달인 2명을 만났다.파워 블로거 최윤정씨“스텝 바이 스텝으로 셀프 인테리어에 도전하기”고등학교 때부터 집 꾸미기에 관심이 많았던 소녀는 좀 더 예쁜 방이 갖고 싶어 가구를 색칠했다. 시작부터 쉽지 않은 도전에 쓴맛을 본 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