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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 우리 아이 행동 수정 프로젝트
아이는 무한한 가능성이 열려 있는 존재다. 그래서 육아의 길은 참으로 신중하고 조심스러운 발걸음이다. 공들여 키우는 아이가 조금이라도 이상하다고 생각되면 엄마는 당황하게 마련이다. 어쩔 줄 몰라 고민하고 있는가? 어떤 문제라도 늘 해답을 들고 있는 육아 박사 손석한 선생님에게 SOS!!Q 화장하는 중학생 딸과의 대화법중학생 딸아이가 아침마다 화장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어린 나이에 화장을 시작하면 피부가 나빠진다고 꾸지람을 했더니 자기네 학교 여 학우들은 모두 화장을 한다며 당연한 것처럼 이야기하더군요. 몇 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몇몇 비행 청소년들이나 했는데 지금은 일반적이라고 하니 걱정이 되고 안타깝습니다. 본인이 할 일을 다 하면서 별 다른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면 그저 요즘 세태려니 하고 모른 척해야 할까요? 예민한 사춘기 아이를 설득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Solution 사춘기 아이들은 어른의 흉내를 내고 싶어 합니다. 물론 대부분은 아이들에게 금지돼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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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무한한 가능성이 열려 있는 존재다. 그래서 육아의 길은 참으로 신중하고 조심스러운 발걸음이다. 공들여 키우는 아이가 조금이라도 이상하다고 생각되면 엄마는 당황하게 마련이다. 어쩔 줄 몰라 고민하고 있는가? 어떤 문제라도 늘 해답을 들고 있는 육아 박사 손석한 선생님에게 SOS!!Q 학교와 집에서의 생활 태도가 다른 아이아홉 살 아들을 키우고 있습니다. 학교에서는 있는 듯 없는 듯 조용히 지내는 아이인데, 집에서는 부모와 말이 통하지 않는 고집쟁이 독불장군으로 변합니다. 학원을 다니다가도 어려운 문제에 부딪히면 금방 포기해버리고 짜증을 내어 저로서는 감당이 안 됩니다. 무조건 부모의 말은 틀리다라며 들으려 하지 않고 자기 고집대로 문제를 풀려고 하다 보니 제대로 되지 않아 화를 내기 일쑤랍니다. 말이 통하지 않아요. 아동 상담소에 가보고 싶기도 하지만 기록이 남아 아이에게 커서 좋지 않은 영향을 줄까 걱정입니다.Solution 집 밖에서와 안에서의 행동이 많이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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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무한한 가능성이 열려 있는 존재다. 그래서 육아의 길은 참으로 신중하고 조심스러운 발걸음이다. 내 손으로 빚어내는 아이가 조금이라도 이상하다고 생각되면 엄마는 당황하게 마련이다. 어쩔 줄 몰라 고민하고 있는가? 어떤 문제라도 늘 해답을 들고 있는 육아 박사 손석한 선생님에게 SOS!!Q 너무 어린 중학생 아들중학교 2학년 아들이 아직 너무 어리고 유치합니다. 만화책이나, 딱지, 스티커를 좋아하고 새벽이면 베개를 들고 안방으로 올 정도입니다. 남들은 사춘기다, 반항기다 하는데 저희 아들은 그런 말이 무슨 뜻인지조차 모를 지경이라 오히려 걱정입니다. 신체 발육이나 정신적인 문제는 없어 보이는데, 제 나이에 맞는 사춘기 변화를 겪지 않으니 나중에 더 크게 터지지 않을까 우려됩니다.Solution 아이들의 심리적 발달 수준은 개인별로 차이가 있게 마련입니다. 특히 사춘기 시절에는 신체 발달과 심리적 발달이 균형 있게 이뤄지지 않기도 합니다. 아이는 정신적 미성숙 상태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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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무한한 가능성이 열려 있는 존재다. 그래서 육아의 길은 참으로 신중하고 조심스러운 발걸음이다. 내 손으로 빚어내는 아이가 조금이라도 이상하다 생각되면 엄마는 당황하게 마련이다. 어쩔 줄 몰라 고민하고 있는가? 어떤 문제라도 늘 해답을 들려주는 육아 박사 손석한 선생님께 SOS!!Q 잘 삐치는 아이48개월 남자아이와 18개월 여자아이를 키우고 있는 워킹 맘입니다. 48개월 남자아이가 너무 잘 삐칩니다. 걸핏하면 방으로 뛰어들어가 울어요. 장난을 치다가 조금 아파도 서럽게 울면서 “엄마 아빠, 회사 가”라고 소리를 칠 때도 있어요. 또 만들기 같은 것을 하다가도 잘 안 되는 것이나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을 굉장히 두려워합니다. 남자아이이고 이제 유치원에 가야 하는데 상처를 잘 받아 다른 아이들로부터 소외될까 걱정됩니다. 자존감이 너무 낮은 건 아닐까요?Solution사소한 자극에 잘 삐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정서적으로 불안 상태에 놓여 있거나 감정 조절이 어려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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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무한한 가능성이 열려 있는 존재다. 그래서 육아의 길은 참으로 신중하고 조심스러운 발걸음이다. 내 손으로 빚어내는 아이가 조금이라도 이상하다 생각되면 엄마는 당황하게 마련이다. 어쩔 줄 몰라 고민하고 있는가? 어떤 문제라도 늘 해답을 들고 있는 육아 박사 손석한 선생님께 SOS!!Q 두 아이의 수면 고민저는 두 아이의 아빠입니다. 첫째는 23개월 남자아이고요, 둘째는 백일이 갓 넘은 여자아이입니다. 문제는 제가 밤에 일을 하기 때문에 집사람 혼자 아이를 재우는 것이 매일 전쟁입니다. 첫째를 먼저 재우려고 하면 안 잔다고 떼를 쓰고, 그럼 동생 먼저 재우고 우리 좀 놀다 잘까, 하면 겨우 재운 둘째를 계속 깨우는 겁니다. 그러고는 첫째가 둘째의 얼굴을 할퀴고 손가락을 깨물고 하는 일상이 반복됩니다. 그럴 때마다 “아기가 아파하니까 하면 안 돼요”라고 설득도 해보고 혼도 내보는데 전혀 소용이 없습니다. 그래서 매번 자는 시간이 밤 12시에서 새벽 1시 사이가 되죠. 아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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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무한한 가능성이 열려 있는 존재다. 그래서 육아의 길은 참으로 신중하고 조심스러운 발걸음이다. 내 손으로 빚어내는 아이가 조금이라도 이상하다 생각되면 엄마는 당황하게 마련이다. 어쩔 줄 몰라 고민하고 있는가? 어떤 문제라도 늘 해답을 들고 있는 육아 박사 손석한 선생에게 SOS!!Q 엄마 가슴에 집착하는 36개월 아이현재 36개월 된 아이입니다. 20개월까지 모유 수유를 했고, 사흘 만에 잘 끊었어요. 대신 잠이 들 때는 꼭 만지고 자야 합니다. 밖에서는 그러지 않지만 이렇게 내버려둬도 괜찮은 걸까요? 친정엄마는 “그것 때문에 애가 엄마랑 안 떨어지려고 한다, 내년에 유치원 보내려면 젖 만지는 걸 떼야 한다”라고 하십니다. 올 초에 어린이집에 보냈다가 몇 시간 내내 울기만 해서 사흘 만에 포기했거든요. 젖이 아프다고 밴드를 붙였더니 밤에 울고불고, “찌찌가 너무 좋은데, 빨리 나았으면 좋겠다. 너무 슬프다” 하면서 난리네요. 일단 그 자리에서 만지게 하는 건 아닌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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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무한한 가능성이 열려 있는 존재다. 그래서 육아의 길은 참으로 신중하고 조심스럽다. 내 손으로 빚어내는 아이가 조금이라도 이상하다고 생각되면 엄마는 당황하게 마련이다. 어쩔 줄 몰라 고민하고 있는가? 어떤 문제라도 늘 명쾌한 해답을 제시하는 ‘육아 박사’ 손석한 선생님에게 SOS!!Q 초등학교 1학년 여자아이입니다.아이가 “머리가 아프다, 혹은 배가 아프다”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삽니다. 학교나 학원에서도 저에게 전화해 아픔을 토로합니다. 소아과 병원에 가서 물어보니 학교에 들어가고 환경이 바뀌면서 습관적으로 이런 행동을 보이는 아이들이 있다고 합니다. 아이가 아프다고 할 때는 제가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정말 아픈 건지, 심리적인 건지 어떻게 판단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손톱을 이로 모두 물어뜯어요. 어떤 심리적인 문제인지 모르겠습니다.(천선희, 인천 남동구)Solution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고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 결과 여러 가지 증상이 나타날 수 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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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행동에서 이상한 점을 발견하거나 삐뚤고 그릇된 모습을 보일 때 엄마는 당황하게 된다. 이를 바로잡을 방법을 몰라 고민하고 있다면 지금 당장 「레이디경향」의 문을 두드리자. ‘육아 박사’ 손석한 선생님과 함께 엄마들의 육아 고민을 말끔하게 해결해준다.Q 아이가 잘 때 이를 갈아요여섯 살 된 딸아이가 잘 때 이를 가는 습관 때문에 치열이 비뚤어지게 될까봐 걱정이 많습니다. 게다가 이 닦는 것을 매우 싫어합니다. 건강하고 고른 치아를 유지하려면 유치부터 관리를 잘 해야 한다고 하던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고춘화, 강원 춘천시)A 아이가 이를 가는 행동은 수면 중에 종종 동반되는 현상입니다. 비정상적인 현상이기는 하지만 특별한 치료 방법은 없습니다. 다만, 치아 관리 측면에서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하지요. 아이에게 가르쳐줄 수 있는 방법은 ‘양치 습관’을 길러주는 것입니다. 양치는 이른 저녁 시간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졸음을 느끼고 난 다음에는 양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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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행동에서 이상한 점을 발견하거나 삐뚤고 그릇된 모습을 보일 때 엄마는 당황하게 된다. 이를 바로잡을 방법을 몰라 고민하고 있다면 지금 당장 「레이디경향」의 문을 두드리자. ‘육아 박사’ 손석한 선생과 함께 엄마들의 육아 고민을 말끔하게 해결해준다.Q 2차 야뇨증 고칠 수 있을까요?큰아이가 여섯 살입니다. 기저귀 떼고 밤에 실수를 거의 안 했는데, 작년과 재작년에 부부 사이도 좋지 않았고 갑자기 맞벌이하는 등 환경이 많이 변한 뒤로 일주일에 네다섯 번은 밤에 소변을 보네요. 2차 야뇨증이라고 하던데, 고칠 수 있을까요? (김현옥, 전남 목포시)A 2차 야뇨증은 종전에 소변을 잘 가렸던 아이가 환경적인 요인 혹은 심리적 스트레스에 의해서 야뇨 증세가 생기는 경우를 말합니다. 말씀하신 대로 갑작스러운 맞벌이 등의 환경 변화는 모성, 즉 엄마의 보살핌이 줄어들었음을 의미합니다. 아이는 이로 인해 상실감과 불안을 동시에 느꼈을 것입니다. 따라서 아이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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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행동에서 이상한 점을 발견하거나 삐뚤고 그릇된 모습을 보일 때 엄마는 당황하게 된다. 이를 바로잡을 방법을 몰라 고민하고 있다면 지금 당장 「레이디경향」의 문을 두드리자. ‘육아 박사’ 손석한 선생과 함께 엄마들의 육아 고민을 말끔하게 해결해준다.Q 아이가 젖에 집착해요.첫돌 때까지 아이에게 모유 수유를 했어요. 직장생활을 하면서 제 나름 모유를 먹이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런데 아이가 유난히 젖에 집착합니다. 지금 31개월인데 외출시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 시도 때도 없이 가슴에 손을 넣고, 못 만지게 하면 서럽게 악을 쓰며 웁니다. 이래도 괜찮은 건가요? (방재연, 경기 고양시)A 아이는 엄마의 가슴을 만지면서 마음의 위안을 얻으려고 합니다. 어릴 적 젖을 물었을 때의 편안함이 오랜 기간 아이의 기억 속에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아이의 행동을 버릇이 없다거나 잘못된 습관으로 간주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그대로 허용하셔도 무방합니다. 다만,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