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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8년 헌정사상 첫 여성 국무총리로 임명된 한명숙의 고난과 성공

    꿈 많던 문학소녀 한명숙은 남편을 만나면서 여성운동가로 삶의 방향이 바뀌었다. 그리고 초대 여성부 장관을 지냈고, 환경부 장관까지 지내 재선 의원이 됐다. 여성운동가에서 성공적인 정치인으로 안착한 한명숙이 또 한 번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바로 헌정 사상 최초의 여성 국무총리가 된 것. 하지만 한 총리의 성공 뒤에는 뼈아픈 고통과 힘겨움이 있었다. “이견이 있더라도 화합하는 어울림의 항해를 해나가겠습니다”국무총리 한명숙투기와 병역 혜택 의혹 없이 인사청문회 통과봄비가 촉촉이 내리던 지난 4월 19일은 ‘4.19 혁명 46돌’이 되는 날이었다. 무너지지 않을 것만 같던 부패정권을 몰아낸 시민혁명이 일어난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 매년 대학가는 4.19를 기념하는 많은 행사들이 열렸지만, 올해는 예년에 비해 많이 축소된 듯 조용한 분위기였다. 하지만 이날은 대학가가 아닌 국회에서 4.19를 기념(?)하는 특별한 일이 생겼다. 바로 새로운 국무총리 임명동의안 투표가 열...
    58년 헌정사상 첫 여성 국무총리로 임명된 한명숙의 고난과 성공
  • 나는 과연 좋은 선배일까?

    해마다 연말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수상한 배우들의 공통된 소감이 있다. '평생에 한 번 뿐인 상'을 받아 영광이라는 말이다. 직장 선배들도 말한다. 막내 시절이 제일 좋은 때라고. 입사 후 한 해 두 해 지나면서 후배도 하나 둘 늘지만 선배 노릇 하기는 만만치 않다. 더구나 존경받는 선배가 된다는 것은 더더욱 쉽지 않은 일. 관계 지향적인 사람만이 성공하는 시대, 당신은 과연 '좋은 선배'인가? 후배 무서운 줄 모르다가 큰 코 다친다스트레스로부터 자유로운 직장인은 많지 않다. 과다한 업무, 불합리한 조직 문화, 불만족스런 처우, 연일 강행되는 야근... 스트레스의 원인제공인자는 천차만별, 무궁무진하다. 그러나 대다수 직장인들이 스트레스의 원흉으로 지목하는 것은 뭐니뭐니 해도 이것이다. 인.간.관.계. 특히 선후배 관계는 미묘하다. 서로 존중하면서 이끌고 따르는 한편 은근히 경쟁 관계를 이루기도 한다. 직장에서 능력 있는 직원으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업무 능력만으로는...
    [Lady's Report]나는 과연 좋은 선배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