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2.01 00:00겨울에 가장 많이 사랑받는 블랙 컬러. 하지만 블랙으로 올인한 코디네이션은 자칫 심심하고 답답해 보일 수 있다. 지루한 겨울 블랙 코디법에 포인트 컬러로 스타일을 살리는 건 어떨까? 핑크, 와인, 옐로, 골드 컬러로 멋을 더한 블랙 코디의 알파 컬러 코디법을 제안한다. Pink Colorman 포멀한 블랙 슈트에 핑크 니트 베스트와 타이를 매치했다. 딱딱하고 무거워 보일 수 있는 클래식 슈트를 부드럽고 경쾌하게 연출할 수 있는 노하우는 바로 핑크 컬러로 포인트를 주는 것. 연핑크 니트 베스트 3만9천원, 더셔츠 스튜디오. 핑크 스트라이프 셔츠 4만9천원·핑크색 타이 10만원대, 벨그라비아. 블랙 슈트 가격미정, 엘르옴므.woman 블랙 플레어스커트와 트위드 코트는 누구나 갖고 있을 법한 베이식 스타일링 아이템. 여기에 이너로 리본 디테일의 핫핑크 컬러 니트 카디건을 매치해 발랄한 커리어 포멀 룩을 연출했다. 핑크 니트 카디건 가격미정·블랙 스커트 가격미정, 아니베f. 트위드...
2007.11.01 00:00원피스의 매력은 한 벌만으로도 차려입은 듯 보인다는 것. 지금은 단품으로 한겨울에는 이너웨어로 다양하게 레이어드 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미니멀, 페미닌, 니트, 프린트… 네 가지 원피스 컬렉션. Minimal미니멀한 디자인의 원피스는 어떤 액세서리를 매치하느냐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진다. 모노톤의 구두나 백을 활용하면 시크하게 컬러감이 있는 주얼리를 더하면 한층 스타일리시하게 보일 것. 목걸이가 장식된 원피스. 5만2천원, 알페이퍼. 그린 토트백 42만9천원, 브라치아리니. 블랙 부츠 가격미정, 소다 by DFD. 1 스팽글 장식이 화려한 퍼프 소매 블랙 원피스. 가격미정, 김동순 by 울티모. 2 블랙 에나멜 벨트로 포인트를 준 블루 모직 원피스. 20만원대, 발렌시아. 3 광택 원피스지만 옆선에 블루 라인이 있어 날씬해 보이는 원피스. 45만8천원, 아니베에프. 4 블라우스와 스커트를 겹쳐 입은 듯한 프린트 원피스. 18만8천원, 헤이린. 5 포켓에 볼륨을 주어 여성스러움을 살...
2007.11.01 00:00무조건 아끼고 안 쓰는 것만이 미덕은 아니다. 기왕이면 다홍치마, 같은 값으로 보다 잘 사고 잘 쓰는 것이 중요해졌다. 쇼핑을 위한 책들은 많지만, 여성지 기자로 일하던 초보 주부 둘이 ‘목숨과 다름없는 카드 한도를 걸고’ 처절하게 취재한 만큼 꽤나 쏠쏠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그녀들은 도대체 무엇을 위해 그다지도 열심히 쇼핑을 하고 또 그걸 책으로까지 써내게 된 것일까. 20대 배고픈 자취생에서 어엿한 30대 주부로 자신이 쇼퍼홀릭(쇼핑 중독자를 뜻하는 신조어)임을 당당히 밝히는 김이연(33), 박혜숙(30)씨는 ‘된장녀’라는 악의적인 시선에도 아랑곳 않는다. 그들은 말한다. “어찌됐거나 우리는 돈을 쓰고, 하루에 몇 번씩 쇼핑을 한다. 돈을 지불하고 무언가를 얻는 일에 친절한 가이드가 되고 싶다는 생각에서 출발한 일이었다. 적은 돈으로 실속 있게, 최소한의 품위를 유지하며 쇼핑하는 노하우에 대해 쓰고 싶었다”고. 이런 당당함에는 세월이 흐르고 각자의 가정을 꾸려 아이의 어머...
2007.11.01 00:00아이 방을 예쁘게 꾸며주고 싶은 것은 모든 부모의 꿈. 이런 욕심이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레이디경향의 문을 두드리자. 부라더미싱과 함께 예쁜 패브릭도 만들고 미싱을 선물로 받을 수 있는 행운을 드립니다.이렇게 디자인했어요!1 화이트와 블루톤 침구방 전체 분위기와 어울리게 모든 패브릭을 블루와 화이트, 옅은 브라운으로 선택했다. 디자인은 거추장스러운 것을 최대한 줄이고, 깔끔하고 세탁하기 편하게 연출했다. 모던한 스타일을 선호하는 독자를 위해 단정한 스타일로 침구 완성. 2 단추로 포인트를 준 쿠션패턴이 많은 스타일보다 깔끔한 것이 좋아 단순한 패브릭을 선택했다. 여기에 포인트를 주기 위해 단추를 달아 귀여운 느낌을 연출했다. 3 로만셰이드와 책장 가리개커튼은 자칫 칙칙한 느낌을 줄 수 있어 로만셰이드를 제작, 캐주얼한 스트라이프 패브릭을 선택해 아이 방에 잘 어울리도록 연출했다. 또 책장은 칸마다 따로 가리개를 설치해 깔끔하게 정리했다. 가리개는 양면 벨크로를 사용...
2007.10.01 00:00가을, 겨울에 더욱 사랑받는 밀리터리 룩과 바이크 룩. 올해는 특유의 터프한 느낌보다는 한층 여성스럽고 부드러워진 밀리터리 룩과 글래머러스하고 섹시한 느낌의 바이크 룩을 만날 수 있다.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한 두 가지 패션 아이템을 훔쳐보자. 더블 단추의 쇼트 재킷에 타이트한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퓨처리즘이 느껴지는 심플 밀리터리 룩으로 코디했다. 브라운 재킷과 골드 스커트 가격미정, 기센. 블랙 펄 롱부츠 가격미정, 금강제화 컬렉션. 목걸이 3만원대, 도니아. 펄 스타킹과 모자 스타일리스트 소품. 가죽의 질감이 살아 있는 쇼트 점퍼에 볼드한 퍼 트리밍으로 글래머러스한 느낌을 살린 바이크 룩. 퍼 점퍼와 가죽 장갑 가격미정, 이상봉. 블랙 카고 팬츠 가격미정, 제이미샵. 시계 11만9천원, 아가타. 핑크 선글라스 30만원대, 에트로. 블랙 빅 벨트 가격미정, 기센. 실버 벨트 4만8천원, 밸리걸.군인의 코트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의 원피스. 부드러운 소재와 둥근 라인으로 여성스러움을 ...
2007.10.01 00:00은행에서 고객에게 잘 알려주지 않는 정보 몇 가지가 있다. 대부분 고객에게는 유리하지만 은행 입장에서는 널리 알릴 필요가 없는것들이다. 그중 하나는 ‘금리 협상’이 가능하다는 것. 예금금리를 높이고 대출금리를 깎을 수 있는 비법을 공개한다.↑↓ 기죽지 말고 당당해져라은행은 고객을 상대로 돈을 버는 곳이다. 고객이 예금을 할 때나 대출을 할 때 모두 마찬가지다. 그러므로 스스로 ‘나는 은행으로부터 대접을 받아야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할 필요가 있다. 은행 직원의 상투적이고 형식적인 말투에 기죽지 말아야 한다. 나에게 유리한 쪽으로 부탁도 해보고, 따질 게 있으면 적극적으로 따지자. 은행 입장에서 볼 때 고객은 약자가 아니라 강자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신용 등급을 높여라은행에서 금리 협상을 하려면 우선 나의 약점을 모두 없애야 한다. 은행은 고객의 약점을 잡으려고 보이지 않게 애쓰고 있다. 고객이 우대금리를 요구할 때 은행에서 살펴보는 항목 중 가장 비중이 큰 것은 급여이체통장이...
2007.10.01 00:00누군가 떠나고 얼굴도, 목소리도 어렴풋해지고 마침내 잊혀지는 게 그 사람의 채취일 것이다. 시각 뒤에 중첩되는 후각의 이미지는 그만큼 강렬하다. 당신을 완성할 마지막 한 방울.Red Temptation1 오리지널 머스크 블렌드 NO.1 관능적이고 신비한 향을 지닌 머스크 향이 시크하면서도 클래식한 이미지를 연출한다. 6만원, 키엘. 2 플라워 바이 겐조 순수하면서도 관능적인 센슈얼 파우더리 플로럴 향이 많은 여성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6만5천원, 겐조.3 모르간 드 뚜와 팜므 풍부한 과일 향과 감각적인 향이 부드럽고 관능적인 느낌을 준다. 3만4천원. 모르간.4 모스키노 꾸뛰르 따뜻한 사랑의 느낌이 그대로 전해지는 향이 특징. 바닐라의 은은한 매력과 우디 향의 포근함이 어우러진 향수. 6만9천원, 모스키노. Blue Paradise1 모르간 스위트 파라다이스 프레시한 향과 생기발랄함에 섹시하고 글래머러스한 매력을 담았다. 보헤미안 시크의 자유로운 감각을 지닌 여성에게 어울린...
2007.09.01 00:00정확히 10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다.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연예계를 떠났던 오현경이 복귀하기까지. 오는 9월 말, SBS-TV 드라마 ‘조강지처 클럽’의 여주인공을 맡으면서 연기자로 다시 태어난 오현경을 만났다.지난 8월 7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오현경(37)의 기자회견이 열렸다. 그가 10년간의 칩거 생활을 마치고 연예계에 복귀하게 된 이유를 밝히는 자리였다. 기자회견장에 나타난 오현경은 10년이라는 세월마저 비껴간 듯, 여전히 아름다운 모습이었다.마이크를 든 오현경은 쉬 말문을 열지 못했다. 몇 분의 침묵이 흐른 뒤 그는 “이런 자리에 서니까 왜 이렇게 가슴이 떨리고,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어렵게 이야기를 꺼낸 오현경은 담담하게 말을 이었다.늘 갈망해온 연기자의 꿈“(불미스러운 사건이 터졌던) 그때는 버림받았고, 사람들에게 배신당했다고 생각했어요. 어딜 가나 사람들이 손가락질하는 것 같았죠. 여자로서, 한 사람으로서, 또 연기자로서 모든 삶이 끝났다고 생각했어요...
2007.09.01 00:00재봉틀을 밟고 바늘을 움직여가며 무언가를 만드는 시간은 참으로 행복하다. 올가을에는 패브릭으로 멋을 낸 소품을 만들어 고마운 이에게 전해보자. 세상에 단 하나뿐인 선물이라 더욱 값지다. 내 생애 잊지 못할 가장 특별한 선물은 손수 만든 와인을 선물 받았던 일이다. 완성된 와인 맛은 제쳐두더라도 만드는 동안의 정성과 기다림을 생각하니 기쁨이 배가되었다. 선물받은 나도 참 행복했지만 주는 사람도 만드는 동안 그만큼 행복했을 거란 생각이 든다. 소중한 사람을 위해 선물을 고를 때 ‘무얼 사야 하나’, ‘사고 싶지만 값이 너무 든다’며 고민된다면 정성 가득한 DIY 선물로 마음을 전하는 것은 어떨까. 완성품이 소박하고 촌스러울지라도 분명 값진 선물이 될 것이다. 이왕이면 멋스럽게 만드는 법을 배우기 위해 나무스타일 김선미 대리의 도움을 받기로 했다. 아이템을 함께 구상하던 중, 김선미 대리는 “요즘은 주부들 사이에서도 선물을 자주 해요. 직접 만든 패브릭 선물을 하면 받는 사람도 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