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8.01 00:00열대야에 밤잠을 설치고, 무더위에 입맛까지 잃은 요즘 밤이 길게만 느껴진다. 이런 밤에는 애써 잠을 청하는 대신 시원한 곳에서 신나는 음악을 들으며 밤을 만끽해보자. 아름다운 야경이 한낮의 더위까지 날려버리는 베스트 바를 소개한다. The BALE더 발레는 인도네시아 최고의 휴양지 발리에 온 듯한 착각을 일으키는 곳. 물 위의 징검다리를 건너는 듯한 아웃테리어와 벽돌을 사용해 이국적인 분위기를 살린 입구부터 리조트 감각을 한껏 느낄 수 있다. 발리의 열대 자연과 오리엔탈 느낌을 살리기 위해 작은 소품부터 가구까지 모두 인도네시아에서 직접 공수해왔다고. 특히 독특한 소리를 내는 나무 모빌은 작은 폭포에서 떨어지는 물소리와 어우러져 시원함을 배가시키는데, 테라스에서 잔잔한 음악과 함께 밤바람을 맞고 있으면 여유로움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메뉴로는 스파게티와 샌드위치, 샐러드가 있으며, 커피와 차, 케이크 등 디저트도 준비돼 있다. 여름에는 와인 칵테일이 인기가 좋은데, 그중에서도 계절 ...
2008.07.01 00:00인간의 수명은 점점 길어지고, 은퇴 시기는 점점 짧아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은퇴 후의 삶이 최소 30년은 넘을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앞에서 제시한 은퇴 이민, 여행, 실버타운, 전원주택, 자기 사업 등을 포함해 내가 원하는 은퇴 이후 삶을 살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알아봤다. 은퇴 후의 삶, 20대부터 준비해야우리나라에는 ‘환갑잔치’라는 게 있다. ‘환갑까지 살아서 축하한다’는 의미로 60세에 생일상을 진수성찬으로 차려주던, 가난하고 힘들었던 시절의 이야기다. 하지만 이제는 의료기술의 발달로 사람의 수명이 90~100세까지 바라보고 있기에, 사실상 환갑잔치의 의미는 퇴색된 지 오래다. 또 과거 60~65세였던 정년퇴직이 구조 조정과 조기 퇴직 열풍으로 40대 후반에서 50대 중반으로 은퇴 시기가 앞당겨지고 있다. 전문가들이 진단하는 은퇴 이후의 삶은 최소한 30년이다. 결코 짧은 시간이 아니다. 그렇다면, 은퇴 이후 당신은 무슨 돈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
2008.07.01 00:00국내 1호 부부 강사 두상달·김영숙 부부가 두 번째 공동 저서를 냈다. ‘아침 키스가 연봉을 높인다’는 책 제목은 행복한 가정이 경쟁력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실제로 아내의 키스를 받고 출근한 남편의 연봉이 20% 더 높다는 통계도 있다. 행복한 가정이 나의 경쟁력일 뿐 아니라 기업의 경쟁력인 것이다. 가정문화원 두상달 이사장은 머리말에 다음과 같이 적었다.“나, 가정, 일터는 같은 선상에 있다. 기업이 경영이라면 가정도 경영이다. 가정과 직장이 균형과 조화를 이룰 때 참된 행복을 실현할 수 있다. 최근 가정생활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기업이 늘고 있는데, 이는 회사를 위한 투자이기도 하지만 사회적인 공헌도 된다. 가정이 행복해야 사회가 밝고 건강하게 발전할 수 있기 때문이다.”먼저 부부는 결혼에 대한 환상에서 벗어나야 한다. 결혼 전 장점은 결혼 후 단점으로 바뀌는 과정을 당연하게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서 이들 부부는 “배우자의 단점 때문에 견딜 수가 없다고...
2008.07.01 00:00칠이 벗겨진 법랑 냄비, 바로크 양식의 안락의자, 장식이 화려한 촛대. 유럽의 벼룩시장 풍경이 아니다. 이태원 앤티크 거리에 가면 여행 책자에서나 봤음직한 이국적인 풍경이 눈앞에 펼쳐진다. 가늠할 수 없는 시간들 사이사이, 발걸음을 이끄는 골동품들을 따라 이국의 과거로 시간 여행을 떠나보자. 이태원은 여전히낯선 곳이다. 어깨를 스치는 낯선 체취와 외국어 가득한 입간판은 익숙지 않은 방문객들을 주눅 들게 하지만 복잡한 거리를 벗어나 조금만 발걸음을 옮기면 조용하고 여유롭게 방문객을 맞이하는 앤티크 거리를 만나게 된다. 해밀턴 호텔 맞은편으로 뻗어 있는 보광동 길 양옆에는 유럽풍 앤티크 가구점들이 즐비하다. 19~20세기 영국과 프랑스, 이탈리아 등지에서 제작된, 혹은 그와 흡사하게 만들어진 제품들은 그 위에 내려앉은 시간만큼이나 깊은 향기를 낸다. 산책하듯 스쳐 지나가는 것만으로도 유럽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이국적인 거리다. 이태원 앤티크 거리의 시작은 1960년대로 거슬러 올...
2008.06.01 00:00어쩌면 처녀보다 더 처녀 같은, 자신을 너무나 돋보이게 꾸밀 줄 아는 감각 있는 워킹맘이 늘고 있다. 일과 가정 모두 완벽하게 소화하는 그들은 자신을 꾸미는 데도 최선을 다하는 법. 패션숍을 운영하는 워킹맘 임세원씨에게 옷 잘 입는 노하우를 배워봤다.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패션숍을 운영하고 있는 임세원(31) 주부. 그는 온·오프라인을 섭렵하며 자신의 스타일을 감각적으로 표현해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오프라인 매장인 가로수길 ‘103’과 온라인 쇼핑몰 ‘엣홈(www.e-athome.co.kr)’은 4년 동안 발품 팔면서 땀 흘려 일궈낸 일터다. 이곳의 의상들은 무난한 디자인보다는 그가 좋아하는 빈티지와 걸리시 스타일이 주를 이루는데, 사고 싶은 아이템도 많을 뿐 아니라 눈으로 보기만 해도 즐겁다. 오랫동안 꾸려온 매장 덕분인지 그는 이제 가로수길의 패셔니스타로 통한다. 덕분에 그를 둘러싼 소문도 적지 않은데 ‘패션 스타일리스트 출신이다’ ‘인테리어를 전공해 숍의 모든 인테리어를...
2008.06.01 00:00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공연 될 듯김동률 5집 앨범 발매 콘서트 ‘Monologue’김동률이 오는 6월 13~14일 5집 앨범 발매 콘서트를 가질 예정이다. 김동률은 이번 앨범을 내놓고, 청중을 향한 완벽한 무대를 위해 ‘Monologue’라는 타이틀 아래 ‘Prologue’와 ‘Epilogue’ 두 가지 컨셉트로 공연을 구성했다. 이미 지난 5월 5일 ‘Prologue I, 고양아람누리’와 5월 25일 열린 ‘Prologue II, 성남아트센터’ 공연은 공연장의 장소에 맞게 소규모 편성의 곡들로 이루어졌다. 이에 반해 ‘Epilogue’는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이라는 대형 공연장이라는 장소의 특성에 맞게 사운드는 물론 규모면에서도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공연으로 꾸밀 예정이다. 때문에 밴드와 함께 오케스트라까지 무대 위의 연주자만 약 100명에 가까울 것으로 예상된다. 또 대규모 공연장에 어울리는 곡들 위주로 다수의 히트곡들과 이번 5집 앨범의 수록곡들 ...
2008.05.01 00:00외국인들의 성생활은 어떨까? 누구나 한 번쯤 그들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을 거라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외국인을 연인으로 둔 이들의 입을 통해 국경을 넘은 에로틱 애무에 대해 알아보자.한국식 애무한국식 애무란 뭘까? 물론 남녀의 이불 속 사연을 다 알 수는 없겠지만, 시대가 바뀌었다 하더라도 우리들 피 속에 뜨겁게 흐르고 있는 유교정신을 청산할 수 없듯이, 애무 법에도 아직은 남녀유별이 존재한다. 굳이 한국식이라고 하면 남자가 주도하고 여자는 말없이 따르는 스타일이라고 할까? 물론 젊은 세대들은 여자 쪽이 섹스를 리드하는 경우가 많을지라도 40대 이후의 연령층을 조사해보면 여전히 남자는 요구하고 리드하며, 여자는 못 이기는 척 받아들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섹스 자세로 여겨지고 있다. 한국 남자들은 대체적으로 무드가 결여되어 있고, 자존심이 강하기 때문에 애무에 별로 많은 시간을 할애하지 않는 편이다. 그리고 준 만큼 되돌려 받겠다는 계산 심리가 있기 때문에 손해 ...
2008.05.01 00:00노현정·정대선 부부가 결혼 후 처음으로 언론 단독 인터뷰를 가졌다. 그동안의 잇달은 이혼설로 마음고생을 한 노현정은 이번 인터뷰에서 방송 복귀 의사를 직접 밝혔다. 인기 아나운서와 재벌 3세의 만남으로 숱한 화제를 뿌렸던 노현정 부부가 속 시원히 털어놓은 ‘우리 부부에 대한 진실과 오해’.“사람들의 따뜻한 관심에 절로 힘이 나요”지난해 말 노현정의 쌍둥이 동생 결혼식장에서 노현정·정대선 부부를 만났다. 그리고 지난 4월 초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유세장에서 두 사람을 다시 만났다. 당시 두 사람은 정대선씨의 작은아버지인 정몽준 국회의원의 선거 유세를 돕고 있었다. 지난 18대 국회의원 선거는 다른 어떤 해보다 선거 유세 기간이 짧았다. 덕분에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은 밤잠을 설치고 발에 땀이 날 정도로 바쁘게 유세 현장을 돌았다. 이들 부부 역시 지난 3월 말부터 진행된 13일간의 선거운동 기간에 단 하루도 빠지지 않고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정몽준 의원의 선거 유세를 ...
2008.05.01 00:00여름이면 식중독에 걸려 고생하는 이들을 어렵지 않게 보게 된다. 최근에는 기온과 습도가 올라가면서 식중독 발생 시기가 여름철에서 봄철로 앞당겨지고 있다. 일찍 찾아온 식중독, 그 예방법을 살펴본다.음식은 익혀 먹고 물은 끓여 먹기식중독의 대부분은 세균에 의한 것. 식중독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세균성 식중독은 식품의 취급 과정에서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 주부들이 식중독 예방에 나서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먼저 식품을 구입할 때는 생산일과 유효기간을 확인해야 한다. 냉장고에서 차가운 온도로 유지되는 식품을 고르고, 통조림의 경우 오염될 가능성이 있는 구멍 난 제품이나 부푼 통은 피한다. 구입한 식품을 저장하는 냉장고의 온도는 영상 4도, 냉동고의 온도는 영하 15도가 적당하다. 이틀 이내에 사용하지 않을 고기, 생선, 닭고기는 냉동실에 보관하는 게 좋다.음식 준비를 할 때는 손을 씻는 게 가장 기본이다. 음식을 마련하다 화장실을 다녀오거나 아기 기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