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8.01 00:00대나무 숲에 이는 바람소리에 무거웠던 마음을 발 아래로 툭 놓을 수 있는 여행을 꿈꾼다. 잎사귀를 지나 연둣빛을 머금은 노란 햇살이 이따금 발치를 따라오는 이곳은 시간마저 천천히 흐르는 곳. 그녀의 입에서 새어나오는 허밍 멜로디를 따라 떠나는 패션 트래블. 가슴에 리본 디테일이 달려 있는 포켓 니트와 치맛단에 화려하게 장식된 플라워 아플리케 스커트를 매치해 레이디 라이크 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디테일이 화려한 오리엔탈풍 클러치백을 들어 페미닌한 매력을 더욱 강조했다. 리본 디테일 니트·꽃무늬 스커트 가격미정, 앤디앤뎁. 골드 슈즈 24만8천원, 지오&사만사. 클러치백 60만원대, 에스콰이아. 케이프가 달린 듯한 디자인의 블루 니트 톱은 하트 모양이 프린트돼 있고 리본을 묶을 수 있어 러블리한 패션을 완성하기엔 제격이다. 화이트 쇼츠와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걸리시한 느낌을 살렸다. 하트 디테일 보라색 톱 19만9천원, 레니본. 화이트 핫팬츠 가격미정, 앤디앤뎁. 실버 ...
2008.07.01 00:00유명 제과회사 이사직을 마지막으로 은퇴한 임규철씨는 자신의 직장생활 경험을 살려 요리 주점을 창업했다. 마흔이 넘어서부터 은퇴 후의 삶에 대해 고민해왔다는 그는 자신의 50대, 60대, 그 이후의 삶까지 계획해놓았을 정도로 치밀했다. 그가 젊은 부부에게 전하는 노후에 대한 조언이 알차다.마흔 넘어서부터 은퇴 후의 삶 고민경기도 일산에 위치한 요리 주점 프랜차이즈 ‘마찌마찌’ 화정동 지점의 임규철(53) 사장. 그는 2006년 겨울, 유명 제과회사의 이사직을 끝으로 은퇴했다. 주위에서는 사회에서 어느 정도 성공을 거두었으니 이제는 쉬는 게 어떻겠느냐고 했다. 하지만 그의 생각은 달랐다.“대학교 2학년인 아들과 고등학교 1학년인 딸에게 들어갈 돈이 적지 않잖아요. 먼 훗날 아내와 함께 편안한 노후를 즐기고도 싶고요. 일자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죠.”사실, 그는 이미 오래전부터 은퇴 후의 삶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해왔다고 했다.“마흔 살 넘어서부터였던 것 같아요. 직장 선배들이 부...
2008.07.01 00:00유명세로 생활에 제한이 있는 스타들도 집에서만큼은 스타가 아닌 평범한 일반인이다. 동네 이웃, 인근 상인, 부동산업자 등의 눈에 비친스타들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 그들의 시각으로 본 연예인들의 또 다른 모습을 따라가본다. 매너 좋은 연예인, 동네에서는 성실한 이웃스타는 브라운관이나 스크린 속에 사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들 역시 하루 일과를 끝낸 후 돌아가 쉴 공간이 필요하다. 고수입자로 분류되는 인기 연예인들의 거주지는 예상대로 일부 부촌에 집중돼 있다. 연예계에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만큼, 보다 안락한 주거 환경이 허락되는 셈. 연예인들이 가장 많이 사는 동네는 서울 강남에서도 압구정동-청담동-삼성동으로 이어지는 황금 벨트다. 어지간한 인기 스타들은 이 동네 고급 빌라나 아파트에 살고 있다. 심지어 이미연, 비, 송혜교, 김승우·김남주 부부, 이재룡·유호정 부부 등은 같은 블록 안에 있는 고급 개인주택 단지에 몰려 살고 있어 ‘한국판 비벌리힐스’라는 얘기까지 나올 정도다...
2008.07.01 00:00찌는 듯한 더위 속에 아직 도시 속 오피스 룩을 고수해야 한다면 쿨 서머 슈트 룩에 도전해보자. 목까지 올라오는 셔츠와 재킷을 시원한 여름 출근복으로 변신시켜 입는 다양한 노하우를 공개한다. man화이트 셔츠에 면 치노 팬츠를 입고 시원해 보이는 그린 스트라이프 재킷을 매치했다. 스트라이프 패턴이 마린 룩 느낌의 시원한 느낌을 주는데 여기에 살짝 팔을 걷어 입으면 한결 가벼운 옷차림을 연출할 수 있다. 화이트 핀턱 셔츠 가격미정, 갤럭시. 체크 재킷 40만원대, 빈폴 옴므. 카키색 팬츠 9만8천원, 헤지스. 네이비 스니커 14만8천원, 에스콰이어.woman더블 버튼 디테일의 슬리브리스 원피스는 코럴 컬러로 시원하면서도 갖춰 입은 듯한 느낌을 주는 아이템. 여기에 그린 스카프를 길게 매주어 페미닌한 느낌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원피스 19만8천원, 아나카프리. 그린 스카프 5만5천원·블랙 그러데이션 백 가격미정, 루이까또즈. 블랙 웨지 힐 가격미정, 에스콰이어. 화이트 가죽 팔찌 ...
2008.06.01 00:00비가 잦은 장마철, 물놀이 갔을 때 생각나는 다양한 생활 방수용품이 있다. 물 만나 더 즐거운 리빙 아이템을 소개한다.1 넥스케어 숨쉬는 방수밴드 특수 코팅 패드를 사용해 상처에 눌어 붙는 것을 막고 물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기능성 제품. 가격미정, 3M. 2 방수 시계 수심이 깊어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방수 손목시계. 수심 30m 정도와 일상생활에서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다. 각 10만원대, 리바이스. 3 작티 VPC-CA65 사진은 물론 동영상 촬영도 가능한 디지털 카메라. 2.5인치 고화질 액정으로 수중 촬영이 가능하다. 37만원대, 산요코리아. 4 방수 샤워 라디오 욕실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샤워 라디오. 압착 고무가 하단에 부착돼 세면대에 고정하거나 줄로 연결해 샤워걸이에 걸 수 있다. 1만8천5백원. 나루숍. 5 디지털 카메라 방수 기능 팩 팩 안에 디지털 카메라를 넣고 공기를 완전히 빼낸 뒤 사용하는 디지털 카메라 전용 방수 기능 팩. 기종마다 맞는 팩이 있으며 ...
2008.06.01 00:00Special ExhibitiondoART Seoul, ‘The Alliance’전갤러리 현대는 오는 6월 ‘doART Seoul’로 새롭게 탄생한다. 아시아 현대미술의 도약을 지향하는 ‘doART Seoul’은 출범식을 맞이하여 첫 전시로 ‘The Alliance’展을 선보인다.‘The Alliance’展은 앞선 4월, ‘doART Beijing’(2008. 4. 6~5. 4)에서 화려한 신고식을 치렀으며, ‘doART Seoul’의 정식 론칭에 맞춰 그 첫 번째 전시로 6월 12일부터 7월 13일까지 한국을 찾아온다.‘The Alliance’展은 기존의 룰이나 형식을 최소화한 다양한 작가들의 공동 전시다. 세계 각국의 개성 넘치는 26명의 아티스트들로 구성된 이번 전시는, 국가, 나이, 신분, 작품 성향을 막론하고 여러 분야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다양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한국 전시를 위해 총 26명의 참여 작가 중 Rachel Feinstein, Gloria Fr...
2008.05.01 00:00어버이날 부모님께 드리는 뜻 깊은 효도 선물 - 孝 디너쇼태진아, 2008년 어버이날 특별 공연 가수 태진아가 오는 5월 7~8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어버이날을 맞이해 孝 -디너쇼를 열 예정이다.1973년 데뷔 이래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태진아는 ‘트로트는 성인가요’라는 공식을 깨뜨리고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두 좋아하는 장르로 자리매김하는 데 큰 기여를 한 주인공. 이번 어버이날 열리게 될 태진아의 孝-디너쇼는 ‘사모곡’‘노란 손수건’‘사랑은 아무나 하나’ 등 그의 수많은 히트곡을 모두 들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특히 매년 어버이날을 맞이하는 태진아의 감회는 다른 사람들보다 더 애틋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7남매를 키우느라 고생하신 어머님을 호강시켜드리고자 미국행을 택했지만, 결국 비행기 삯이 없어 어머니의 임종을 지키지 못한 가슴 아픈 사연이 있는 것. 때문에 부모님에 대한 애절함이 더욱더 간절하다. 요즘 태진아는 부모님과 팬들의 ...
2008.05.01 00:00무조건 굶으면서 다이어트 하던 시대는 지났다. 이제는 좀 더 즐겁게 살 빼는 것이 대세. 그동안 다이어트 중인 이들의 식단에 금기시됐던 기름을 비롯해 초콜릿까지 다양한 먹을거리가 다이어트 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요즘 뜨는 플러스 다이어트 다섯 가지를 소개한다.지중해식 다이어트지중해식 다이어트는 그리스인들의 젊음의 묘약으로 알려진 올리브기름을 활용한 다이어트 방법이다. 이 다이어트는 그리스인들에게 과체중과 심장 질환이 적은 이유가 바로 올리브기름 때문이라는 것이 알려지면서 시작됐다. 올리브기름을 먹으면 포만감이 유지돼 식욕이 사라진다는 원리에서 시작한 다이어트다. 올리브기름의 성분은 다이어트는 기본, 피부를 탄력 있게 하고 장 건강을 개선하는 데도 효과가 있어 인기다.지중해식 다이어트는 올리브기름을 비롯한 지중해식 식단만 먹는 다이어트다. 아침마다 공복에 올리브유를 2숟가락씩 먹고, 주로 등 푸른 생선, 들깨, 콩, 그리스식 요거트, 곡물, 레드와인을 먹는다. 하루 1500kc...
2008.05.01 00:00‘잘 살고 싶다’는 말은 언뜻 무성의한 답변처럼 들리지만 알고 보면 가장 이루기 힘든 인생의 목표이기도 하다. 의미 있게, 편안하게 ‘잘 살고 싶다’는 선우은숙은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연기에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더 ‘잘 살고자’ 노력하고 있는 그의 요즘 이야기. 재혼한 전업 주부 ‘영미’ 역으로 드라마 복귀지난 14일부터 전파를 탄 MBC-TV 새 아침드라마 ‘흔들리지마’에서 선우은숙은 전업 주부 차영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흔들리지마’는 부모의 재혼으로 가족이 된 세 남녀의 엇갈린 사랑을 통해 지긋지긋하면서도 소중한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드라마. 극중에서 이용대(임채무)와 재혼한 차영미는 용대의 딸 수현을 자신의 친자식보다 더 끔찍하게 위하며 정성을 다했지만, 수현의 약혼자와 친딸 민정이 사랑하는 사이라는 것을 알고 재혼 사실에 고뇌하게 된다. 이혼과 재혼을 겪는 극중 상황이 묘하게도 그녀의 실제 모습과 일부 맞물리는 부분이 있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
2008.04.01 00:00각종 조리도구와 작은 소품으로 늘 복잡한 주방. 정리 정돈이 쉬운 똑똑한 수납 가구 몇 점만 갖춰 놓아도 산뜻하게 분위기를 바꿀 수 있다. 가구 전문 제작 업체 로미하우스의 도움을 받아 이동이 쉬운 왜건과 고리를 걸어 컵과 조리도구를 수납할 수 있도록 선반을 만들었다. 왜건의 한쪽에는 바퀴를 부착하고 반대편에는 손잡이를 달아 이동이 편리하다. 손잡이 쪽 다리에는 바퀴가 없어 고정시켰을 때 쉽게 밀리지 않는다. 선반에 예쁜 접시나 장식 소품을 수납하면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손색이 없다. 선반의 접시와 머그, 왜건의 테이블웨어와 주방 타월 로미하우스 제품.나뭇결이 그대로 드러나 자연스러운 Wagon목재 재료 상판 60×30cm 1개, 긴 다리 68×6cm 2개, 짧은 다리 60.2×6cm 2개, 다리받침 6×6cm 2개, 선반(밑판 60×26.4cm 2개, 양·옆판 26.4×5cm 4개, 앞·뒤판 60×5cm 4개), 손잡이(30×3cm 1개, 3×2cm 2개) 모두 스프러스 18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