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 독자의 소리

  • 체험거리 가득한 충남의 알프스 청양

    누에 체험, 꿀벌 체험으로 아이들 호기심 자극아이들이 누에를 직접 보고 싶다는 이야기를 듣고, 청양을 찾기까지 3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아이들은 과학 도감에서 누에가 자라고, 나방이 되는 모습을 보면서 직접 누에를 키워보고 싶다고 말했다. 여행 첫날 목면 본의리에 자리한 누에 농가(041-935-5795)를 찾았다. 주인아저씨는 우리 가족에게 책에서만 보던 누에의 일생을 순서대로 꾸며놓은 누에방을 돌면서 자세히 설명해줬다. 누에 체험은 누에를 살펴보고 뽕잎을 주면서 누에와 친해지는 과정을 거친다. 고치에서 실을 뽑는 것은 아이들이 가장 좋아한 체험이었다. 누에 체험 후에 정산면 용두리에 있는 양봉 농가(041-943-5324)로 이동했다. 그 마을은 장승마을로도 유명한 곳인데, 서울 국립민속박물관에도 이 마을에서 만든 장승이 세워져 있을 정도다. 양봉 농가는 전망이 좋은 곳에 자리 잡고 있다. 농가에 들러 꿀벌의 일생과 벌들이 모아둔 꿀을 채취하는 방법을 들었다....
    [Special Campaign]체험거리 가득한 충남의 알프스 청양
  • 퓨전 국악으로 음악 치료 나선 국내 박사가수 1호 김태곤

    “신토불이 음악이야말로 노화 방지에 탁월한 효과가 있지요”1970년대 말 도포와 삿갓 차림으로 ‘망부석’ ‘송학사’ 등 국악풍 가요를 신명나게 불러 가요계에 큰 돌풍을 불러일으킨 가수 김태곤. 지난 2003년 보건학 박사 학위를 따 국내 최초 ‘박사 가수’가 된 그는 현재 전주대 교수로 재직 중이다. 그간의 연구 활동을 통해 국악이 노화 방지에 탁월하다는 결론을 얻었다는 그가 ‘국악 치료 전도사’를 자처하고 나섰다. “좋은 음악 가려 들으면 건강과 젊음 유지할 수 있죠”통기타와 청바지로 상징되는 포크 음악이 주류를 이루던 1970년대 당시 김태곤(57)은 대세를 거스르는 이단아였다. 한국음악의 정체성에 대해 고민하던 그가 1976년에 발표한 노래가 ‘아리아리아라리요’ ‘망부석’ ‘송학사’ 등이다. 서양음악에 한국음악 어법을 접목한 그의 음악은 당시 가요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켰다. 그런 그가 지난 2003년 국내 최초로 가수 출신 박사가 됐다. ‘음악이 인체...
    퓨전 국악으로 음악 치료 나선 국내 박사가수 1호 김태곤
  • 홈 인테리어로 다시 뜨는 ‘금속의 재발견’ Metal in House

    현대인의 생활을 편리하게 만들어 준 금속이 홈 인테리어 소재로 다시 뜨고 있다. 광택이 있는 차가운 느낌의 금속은 모던한 공간을 더욱 감각적으로 연출해주며, 칠이 벗겨진 듯한 정크 스타일의 금속은 유행하는 빈티지풍 인테리어에서 빛을 발한다. Vintage Dining room빈티지 스타일의 철제 의자와 앤티크 랜턴, 스틸 소품으로 연출한 전원풍 다이닝룸. 대나무 지지대를 세우고 화이트 캐노피를 늘어뜨려 멋스런 분위기를 더했다. 접이식 철제 의자 9만5천원, 식탁 위 랜턴 각 1만6천원, 더가든스. 새 모양의 화이트 스틸 랜턴 2만원, 덕화요업. 실버 촛대 1만2천원, 전람회. 과일이 담긴 함석 바스켓 8천원, 신세계 인테리어. 그 외는 스타일리스트 소품. Memo Board 나뭇가지와 가위로 쉽게 잘리는 알루미늄판을 이용해 만든 컨트리 스타일의 메모 보드. 알루미늄판은 대형화방에서 A4 사이즈를 1천원에 구입 가능. 인도산 실버 랜턴 2만원, 현대데...
    홈 인테리어로 다시 뜨는 ‘금속의 재발견’  Metal in House
  • 워킹우먼에게 꼭 필요한 뷰티 아이템 15

    하루 8시간 이상을 근무하는 사무실은 대부분 건조하고 밀폐된 공간이기에 피부를 거칠고 건조하게 만든다. 쉽게 손이 닿는 책상 서랍 속에 나만의 화장품 케이스를 만드는 건 어떨까? 생각만해도 상큼하고 신선하다. 1 인텐스 릴리프 핸드크림 오트밀 성분과 풍부한 피부 연화제가 건조한 손을 촉촉하게 진정시킨다. 1만원대, 아비노. 2 베르니 트리플 뜨뉘 색상이 오래도록 선명하게 지속되는 네일 에나멜. 2만5천원, 랑콤. 3 후리앤후레시 티슈 자극에 민감한 그곳을 위한 여성용 청결 티슈. 6매입 10개 1만2천원, 프리메라. 4 VC 투웨이케이크 비타민 A, C, E와 콜라겐이 함유된 영양 에센스 투웨이케이크. 커버력이 뛰어나며, 보습 효과로 촉촉하고 자연스러운 피부를 표현할 수 있다. 4만5천원, 마지스 레네. 5 쉐이드 스틱 사용이 간편한 스틱 타입 아이섀도. 풍부한 컬러와 실크처럼 부드러운 질감이 특징. 2만4천원, MAC. 6 티트리 오일 피부 트러블 완화에 효과적인 티...
    워킹우먼에게 꼭 필요한 뷰티 아이템 15
  • 거부할 수 없는 매력! Dynamic Denim Styling

    데님은 캐주얼 하다는 고정 관념을 버리자. 에스닉에서 로맨틱, 스포티, 섹시까지 어떤 스타일로도 무한한 변신을 할 수 있다. 시폰 블라우스, 베이직 티셔츠, 원피스, 면 팬츠 등과 믹스 매치한 누가 봐도 따라하고 싶은 데님 스타일링 15 Variety Denim PantsOver-rolls 데님 오버롤즈 팬츠는 어떤 상의와 매치해도 잘 어울린다.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뽐내고 싶을 때는 슬리브리스 톱이나 블라우스를 함께 코디 한다. 데님 오버롤즈 32만5천원, 빈폴진. 프릴 디테일의 화이트 베스트 가격미정, 엔주반. 가슴에 단 코사지(헤어 장식 소품) 가격미정, 미아우 by 강수희. 브라운 니트 장갑 가격미정, 꼼뜨와데꼬뜨니에.Short 해변에서만 고수했던 활동적인 쇼트 팬츠. 슬리브리스 재킷과 미스매치 해 오피스 룩으로 연출한다. 올 풀림 장식의 데님 쇼트 팬츠 15만8천원, 리바이스. 레이스 디테일의 카키 재킷 가격미정, 구호. 아이 보리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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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퇴후 건설 현장에서 새로운 도전 시도하는 김세진의 인생 2막

    “팬들에게 좋은 기억으로 남고 싶었어요. 은퇴 후 새로 시작하는 인생도 지켜봐주세요”프로 배구 간판 스타 김세진이 끝내 유니폼을 벗었다. 많은 사람들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건축 일을 배우며 제2의 인생을 시작하기 위해 고군분투 중인 김세진. 그에게 배구 지도자가 아닌 사업가로의 도전, 모델 김효진과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강인한 의지로 부상 극복프로 배구 간판 스타 김세진(32)이 마침내 코트를 떠났다. 지난 7월 7일 김세진이 몸담고 있던 삼성화재 측은 “김세진에게 복귀를 설득했지만 본인의 뜻이 워낙 완강하다”며 그의 은퇴를 공식 발표했다.은퇴할 때까지 국내 최고의 공격수로 명성을 날렸던 김세진은 충북 옥천공고, 한양대를 거쳐 1995년 삼성화재 창단 멤버로 입단했다. 이미 열여덟 살 때부터 국가대표 선수로 뛰며 ‘월드 스타’란 별명을 얻었던 김세진은 ‘갈색 폭격기’ 신진식과 함께 쌍포를 이루며 삼성화재를 겨울리그 9연패에 올려놨다.김세진에...
    은퇴후 건설 현장에서 새로운 도전 시도하는 김세진의 인생 2막
  • 선인의 묵향이 느껴지는 제1회 고려서예대전

    제1회 고려서예대전 입상작 전시가 2006년 6월 27일부터 7월 1일까지 정동 경향갤러리에서 열린다. 첫 회를 맞이한 고려서예대전은 홍보가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이름난 대회 못지않은 수준작이 나왔다는 평을 모으고 있다. 영예의 대상은 예서체의 박순남이 차지했다. 무리 없는 운필과 결구가 뛰어나고 서예의 특징인 순수한 운치가 자유롭게 표현되었다는 것이 심사위원의 중론. 우수상은 예서체의 배명희와 조정례, 문인화의 장은애와 윤난식, 한글의 문순녀가 차지했다. 모두 각자의 개성 있는 필치의 수준작이다. 총 응모작의 26%인 45점을 입선으로, 그 중 24%인 11점을 특선으로 선정했다. 전국에서 모인 한글 26점, 한문89점, 문인화 70점 총 185점의 응모작은 지난 6월 4일 고려대학교 전시실에서 심사를 거쳤다. 이정현 고려서예협회 회장이 대회장을 맡았으며 김양일 매릴랜드 하워드커뮤니티칼리지 교수, 이흥남 국민예술협회 회장, 정충락 서예평론가, 박수웅 서예문인화대전위원이...
    [Art Space]선인의 묵향이 느껴지는 제1회 고려서예대전
  • 여름 패브릭의 또 다른 발견!

    천연소재의 자연스러운 멋이 느껴지는 리넨과 삼베, 살짝 비쳐서 더욱 매력적인 시폰과 레이스…. 올 여름을 시원하게 만들 패브릭을 집 안으로 들여 오자. 침실, 거실, 부엌 등 공간별로 알아본 여름 패브릭의 매칭 노하우. Bedroom 옅은 브라운 톤으로 꾸민 컨트리풍 침실. 여름 침구 소재로는 부드러우면서 땀을 잘 흡수하는 리넨이 좋다. 요즘은 다양한 프린트와 패턴의 리넨이 많이 나와 선택의 폭도 넓은 편. 커튼은 시스루 소재로 선택하면 시원한 느낌을 살릴 수 있다. 침대 위에 다는 덮개식 커튼인 캐노피는 가벼운 느낌의 소재가 적합, 레이스나 시폰으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한다. 01 화이트 레이스 캐노피 길이가 다른 레이스 커튼으로 색다르게 연출한 캐노피. 밸런스 커튼을 사용하면 답답한 느낌을 줄일 수 있다. 롱 커튼 9천9백원, 2001 아울렛. 밸런스 커튼 원단 1마 3천원 선, 서울 동대문 종합시장 B동 2층 상가.02 폴리에스테...
    여름 패브릭의 또 다른 발견!
  • 싱그러운 허브로 주방이 달라진다! Herb Kitchen

    영국의 요리사 제이미 올리버는 허브를 씹으면서 혀의 미각을 일깨운다고 한다. 또 그의 요리 프로그램에선 주방 창가에 있는 허브를 한 줌 꺾어 요리에 바로 넣는 장면이 자주 등장한다. 그의 영향일까? 요즘은 우리네 주방에서도 허브 화분 한두 가지쯤 키우는 것이 유행이다. 점점 더 친숙하게 다가오는 서양의 허브. 다양한 허브의 종류를 알아보고 생활 속의 허브 활용법과 향이 살아있는 허브 요리를 배워보자. Herb Species 1 바질 Basil 키친 허브라 불릴 정도로 다양한 요리의 사용된다. 파스타, 피자, 샐러드 등에 주로 쓰이며 연한 잎을 잘게 다져 버터와 섞어 사용하면 향과 풍미를 더할 수 있다. 2 타라곤 Tarragon후추와 비슷한 향으로 맛이 강해 요리엔 적은 양만 사용한다. 잎은 소스, 샐러드, 수프에 두루 사용되며 특히 생선과 토마토 요리에 잘 어울린다. 3 딜 Dill 산뜻한 향으로 어떤...
    싱그러운 허브로 주방이 달라진다! Herb Kitchen
  • 음독설로 홍역 치른 뒤 성숙한 모습으로 컴백한 고현정

    “베드 신요? 생각만 해도 무서워요”드라마 ‘봄날’ 이후 오랜 침묵을 지키던 고현정이 차기작을 결정했다. 이번에는 드라마가 아닌 영화 ‘해변의 여인’이다. 배우로 데뷔한 후 스크린 도전은 처음이다. 독특한 감성의 홍상수 감독 작품이기에 그녀의 연기 변신이 기대된다. 시나리오 없이 홍상수 감독만 믿고 출연 결정재벌과의 결혼과 출산, 이혼, 그리고 배우로의 컴백. 음독설, 약물중독설 등 수많은 소문이 끊이지 않고 그녀를 따라다녔다. 그녀의 사생활은 언제나 많은 사람의 관심거리였다. 하지만 그녀는 자신의 이야기를 하기보다는 배우로서 사람들 앞에 서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제는 완숙미가 느껴지는 배우 고현정(35). 그녀가 활동 재개의 기지개를 켜고 있다.2003년 이혼 후 그녀의 활동 재개는 예상됐다. 오랜 칩거 끝에 선택한 것이 드라마 ‘봄날’(2005)이었고, 그녀의 연기력은 ‘물이 올랐다’는 극찬을 받았다. 결혼과 함께 모든 연예 활동을 접은 탓에 ‘배우 고...
    음독설로 홍역 치른 뒤 성숙한 모습으로 컴백한 고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