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2.01 00:00「여성 리더가 알아야 할 파워 코칭 27」은 말단에서 시작해 외국계 회사의 여성 임원이 된 세 명의 성공 스토리를 담고 있다. ‘간절히 원하면 무엇이든지 이룰 수 있다’고 주장하는 이들을 만나 여성으로서 임원이 될 수 있었던 비결과 직장 일과 가정 일을 병행하는 데 따른 어려움을 어떻게 극복했는지 들었다.20여 년 전 한국에서 여성 임원이 된다는 것은 생각할 수도 없는 일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많은 여성들이 임원으로 우뚝 서 있다. 바로 「여성 리더가 알아야 할 파워 코칭 27」(이지출판)을 지은 세 저자 오철숙·서유순·이영숙씨도 그렇다.서유순씨는 듀폰코리아 상무를 거쳐 라이나생명보험 인사 담당 부사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에스티로더 한국지사 인사 담당 상무를 거친 오철숙씨와 한국휴렛팩커드 조직 개발 담당 이사를 거친 이영숙씨는 Aligned&Associates 공동대표로 있다. 그 가운데 오철숙(52)·서유순(49)씨가 말하는 성공 스토리를 공개한다.스토리 1 우리의 경험...
2007.12.01 00:00잠시만 외출해도 쉽게 지치고 피로해지는 겨울, 피로 해소는 물론 항암 작용까지 있다는 홍삼을 원기 회복 아이템으로 추천한다. 홍삼의 효능과 함께 바쁜 일상을 사는 현대인을 위해 가볍게 마실 수 있는 홍삼 음료를 소개한다. 좋은 홍삼이란? 홍삼은 껍질을 벗기지 않은 수삼을 오랜 시간 증기로 찐 다음 건조시킨 담적갈색의 인삼을 말한다. 쪄내는 과정에서 원료에 없는 사포닌 성분이 만들어져 일반 수삼이나 백삼에 비해 효능이 더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홍삼은 6년 근일 때 영양이 가장 많으며 홍삼의 다리 부분을 불에 비춰 봤을 때 투명하게 붉은 빛을 띠고 자른 단면이 붉은색으로 꽉 차 있는 것이 좋은 제품이다. 몸에 좋은 홍삼의 효능 피로 해소 | 간의 글리코겐 함량을 늘리고 근육 조직의 손상을 막는 역할을 해 피로가 심할 때 효과가 좋다. 혈압 강하 | 혈관을 이완시켜 혈액의 흐름을 원활히 해 고혈압 환자에게 좋은 식품. 주성분인 사포닌은 콜레스테롤을 씻어내어 고지혈증 환자에게도...
2007.11.01 00:00보다 나은 삶을 추구하기 위해 주거문화에 쏟는 관심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이에 국내 건축산업과 주거문화의 발전을 선도하는 ‘경향하우징페어’는 해를 거듭할수록 더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앞선 트렌드를 발 빠르게 만나고자 하는 이들을 위해 경향하우징페어의 2008년 전시회 개요를 공개한다. 건축 및 인테리어 전문가는 물론 집 꾸미기에 관심이 많은 주부라면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 바로 국내 최대의 건축자재 전문 전시회인 경향하우징페어다. 앞선 트렌드를 미리 파악하고자 하는 이들 사이에서는 벌써부터 내년에 개최될 전시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이에 발맞춰 경향하우징페어가 2008년 전시회 일정을 제시한다. ‘2008 경향하우징페어’는 2008년 2월 22일부터 27일까지 6일간 경기도 고양시 일산의 KINTEX에서 개최, 역대 최대 규모로 펼쳐질 예정이다. 국내외 건축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미래 주거공간의 비전을 제시하는 국내 건축·건설·주택 산업 최고의 향연으로 자리 잡...
2007.11.01 00:0010월 24일 첫 방송을 탄 KBS-TV 새 전원드라마 ‘산 너머 남촌에는’에서 가장 눈에 띄는 캐릭터는 탤런트 조은숙이다. 데뷔 이래 트렌디 드라마에서 도회적인 이미지로 사랑받았던 그가 몸을 바쳐 연기하는 캐릭터는 놀랍게도 ‘동네 이장’. 의외의 털털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사랑받겠다는 각오가 대단하다. ‘대추나무 사랑 걸렸네’ 명맥 잇는 전원드라마17년 동안 시청자의 한결같은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 ‘대추나무 사랑 걸렸네’가 새롭게 돌아온다. 무엇보다 출연진과 스태프의 라인업이 탄탄하다. 새 전원드라마 ‘산 너머 남촌에는(이하 산 너머)’을 만드는 연출과 작가, 연기자의 환상 팀워크를 기대할 만하다. 현장의 ‘분위기 메이커’라는 신창석 PD는 “미화하지 않은 농촌 본연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면서 “마음속 정겨운 고향인 농촌의 모습뿐만 아니라 외국인 노동자, 코시안, 동남아 신부 등 다민족 사회로 변해가는 사회상을 잘 담아내려고 노력하고 있다”는 말로 극의 분위기를 표현했다. ...
2007.11.01 00:00뮤지컬 ‘빙고’는 2005년 10월부터 4개월간 미국 뉴욕의 오프 브로드웨이에서 공연돼 화제가 됐던 작품. 당시 「뉴욕타임스」는 ‘새로운 시도를 하려는 프로듀서가 있었고 관객들에게 충분한 즐거움을 안겨주었다’고 평했다. 배우와 관객이 함께 빙고 게임을 해나가는 것은 지금까지 관람 위주였던 공연 문화에 새로운 지평을 여는 계기로 자리했다.뮤지컬 ‘빙고’는 오는 10월 19일, 국내 무대에 처음 소개된다. 빙고 게임장을 무대로 한 네 명의 중년 여성의 우정과 화해 스토리를 동양적인 정서로 풀어내 한국적인 뮤지컬로 만들어냈다. 우정과 화해, 성공과 그 이상의 중요함을 다시금 생각하게 하는 작품. 살아가면서 누구나 한번쯤은 겪어보았을 만한 이야기여서 감동은 배가된다.뮤지컬 '빙고'는 ‘지킬 앤 하이드’ 등의 굵직한 뮤지컬 연출로 인정받아온 이종오 연출가가 작품을 맡고, ‘가을동화’ ‘겨울연가’ 등의 음악을 맡았던 이홍래 음악감독 등이 참여해 관심을 모은다. 출연 배우로는 ‘빙고 ...
2007.11.01 00:00요즘은 편의점에서도 ‘싸고 맛있는’ 와인을 판다. ‘와인 포차’에는 젊은이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삼청동 골목에는 몇 년 사이 와인바가 폭발적으로 늘었다. 와인을 마시기 전, 잔을 비스듬하게 들고 불빛에 비춰 색깔을 감상하는 모습도 어색하지 않다.와인 한 모금에 떠오르는 ‘만종’?만화 ‘신의 물방울’의 소믈리에들이 와인을 마시는 모습은 자극적이다. 와인 한 모금에 밀레의 ‘만종’을 떠올리고, 온갖 과일 향에 ‘감춰진 낙원’으로 걸어 들어가는 그림을 떠올린다. 과장된 부분이 없지 않지만, 와인에 대해 호기심을 갖기에는 충분하다. 그래서 전문 소믈리에에게 물었다. 와인을 마시고 그런 감상을 한 적이 있느냐고.“물론 과장된 점이 많죠(웃음). 하지만 와인을 마시면서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향에 대한 묘사는 틀리지 않아요. 바닐라나 견과류, 산딸기, 버섯의 향도 느껴지거든요. 이 정도는 조금만 공부하면 다 느낄 수 있습니다.”와인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면서 소믈리에라는 직업도 조명...
2007.10.01 00:00경인방송이 OBS로 새롭게 태어났다. 기존 iTV의 희망조합원들과 함께 ‘희망과 나눔의 빛’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품고, 새 옷을 갈아입었다. OBS호의 선장은 MBC 예능 PD, 이화여대 교수를 역임한 주철환 사장이다. 희망나라의 선두에 서 있는 주철환 사장을 만나 ‘OBS호의 청사진’을 들어봤다. 요즘,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것 같아 ‘의욕’이 넘칩니다. 사람을 만나서 즐겁게 내 쪽으로 끌어들이고, 변화를 모색하는 게 얼마나 신나는 일입니까. 또 아직 체력과 정열이 남아 있으니까 바람 부는 벌판을 ‘패기’로 도전해보는 것도 좋지 않겠어요?(웃음)”“아직 젊으니까 도전해볼 만하죠”지난 7월 20일 OBS 경인TV 사장으로 취임한 주철환 사장(52). 새로운 일에 대한 두려움은 전혀 없어 보였다. 17년 동안 소위 ‘방송물’을 먹어봤기 때문일까, ‘물 만난 물고기’처럼 활기가 넘친다. 국어교사, MBC 예능국 PD, 이화여대 언론홍보영상학부 교수를 재직했던 그의 이력에 이제 ‘...
2007.10.01 00:001960~1970년대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영화배우 트위스트 김. 그가 1년째 식물인간 상태로 병상에 누워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세간에 충격을 주고 있다. 음란물 명의 도용 사건 이후, 한동안 소식을 들을 수 없었던 이유가 바로 식물인간’ 상태였기 때문이다. 서울 도봉동의 한 병원에서 그를 만나봤다.트위스트 김(70)의 병상 투병 소식을 접하고, 기자가 병원을 찾은 것은 지난 9월 13일. 6층 병실에서 만난 트위스트 김은 머리가 하얗게 세었고, 코와 목에 호스를 끼고 있었으며, 마른 장작처럼 깡마른 상태로 휠체어에 앉아 꿈쩍도 하지 않았다. 과거 무대 위에서 뛰어다니며 왕성하게 활동하던 트위스트 김이 맞나 의아할 정도였다. 도대체 그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병실에서 그를 간호하고 있던 부인 이옥이씨와 조카 김 모씨에게 그간의 안타까운 사정을 전해 들을 수 있었다. 1년 동안 세번의 뇌수술 받아1964년 영화 ‘맨발의 청춘’으로 데뷔해 ‘잃어버린 태양’, ‘파란능금’...
2007.09.01 00:00작가 최완규는 ‘히트 드라마 제조기’로 불린다. ‘허준’‘올인’‘주몽’, 이 세 작품만으로도 그에 대한 설명은 충분하다. 그가 이번에는 드라마가 아닌 소설을 들고 나타났다. 야쿠자와 재일 한국인의 사랑과 의리를 그린 장편소설 「히든」(랜덤하우스)이다. 작가 최완규의 소설과 드라마 그리고 글쓰기에 대한 솔직한 자기 고백.“야쿠자, 조총련 그리고 재일 한국인의 삶을 리얼하게 표현하기 위해 4년 동안 준비했다”작가 의 작업실을 방문하는 건 언제나 설렌다. 지루하게 내리던 비가 그치고 막바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8월의 어느 날, 여의도 63빌딩 옆의 한 오피스텔로 향했다. 작가 최완규(43)의 작업실을 방문한 것. 그는 특별한 일이 있지 않는 한 대개 이곳에서 꼼짝 없이 지낸다고 한다. 새벽녘, 해 뜨기 전에 내려다 보이는 한강의 경관이 멋지다는 그의 오피스텔에서 말이다.시나리오 쓰는 게 꿈이었다작은 테이블 하나를 사이에 두고 최완규와 마주앉았다. 그가 건넨 주스를 마시며, 소설 이...
2007.08.01 00:00넘치는 것은 모자라는 것만 못하다는 말이 있다. 늘 아쉬움이 남고 부족한 듯해야 오히려 상대를 끌어당길 수 있다. ‘왜 더 사랑해주지 않지? 왜 여기서 끝내는 거지?’ 절정의 순간에 돌아설 줄 아는 기지를 발휘하라. 풀 섹스를 하지 않더라도 내 연인을 불타오르게 할 수 있다. 그의 애간장을 녹이는 절제의 애무 기술. 때론 신비주의 전략으로 공략하라!“결국 내 남자가 됐지만 그의 총각 시절은 참으로 화려했어요. 늘 내 주위를 맴돌면서도 내가 원할 때면 어쩌면 그리도 꽁무니 빼기를 밥 먹듯이 했는지. 무리 속에서도 늘 빛이 나면서도 술자리나 모임이 길어지면 영락없이 일찌감치 사라졌다가는 때때로 늦은 시간 홀연히 나타나 뭇 여인네의 가슴을 설레게 했으니 말이에요. 이것도 하나의 신비주의인가? 연예인들만 신비주의를 쓰는 줄 알았는데 이 남자, 나한테는 확실히 신비주의로 성공한 케이스랍니다. 결국 내가 목매달아 사귀기로 했고 우린 결혼에 골인했죠.” 감상적인 연애 기술에서 사랑은 아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