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0.01 00:00직사각형 브라운 컬러의 카펫이 거실을 차분하면서도 안정돼 보이게 만든다. 거실 벽과 소파 사이로 사람이 지나다닐 수 있도록 공간을 확보하고 ㄱ자로 제작한 소파를 배치했다. 보통 벽에 소파를 딱 붙여놓는 것과는 달리 고정관념을 깬 파격적인 가구 배치는 변정민의 감각적인 인테리어 노하우. 그레이빛이 감도는 베이지색 소파는 수입 가구점에서 발견한 마음에 드는 소파였는데 디카로 찍어와 그대로 디자인 제작을 맡겼다. 브라운 & 레드 컬러를 믹스한 고급스러운 클래식 스타일 거실은 무엇보다 한강이 훤히 내려다보이는 멋진 뷰로 이 집의 하이라이트 스페이스. 베란다 확장 공사로 얻게 된 공간은 레드 쿠션을 마주보게 놓아 모녀가 정답게 담소를 나눌 수 있는 공간으로 탄생했다. “곧 여기에 안마의자를 놓을 예정이에요. 아빠도 편하게 쉬시라고요. 조카 채원이가 오면 놀이터처럼 뛰어노는 공간도 되고, 가족 모두 모여 편하게 지내는 공간이 되겠죠.” 변정민은 촬영 중에도 엄마랑 나란히 앉아 차를 마시며 ...
2007.09.01 00:00올가을은 단순한 클래식 무드가 아닌 레트로 스타일에 모던 감각을 더한 심플 룩이 특징이다. 짙은 스모키 눈매에 깨끗한 피부로 신비로움을 더한 가을 메이크업 속으로. VIDIVICI by leekyungmin 고전적인 관능미가 돋보이는 1940년대 필름 누아르 속 여주인공의 우아함과 섹시함을 표현함과 동시에 모던한 느낌을 가미했다. 창백할 만큼 하얀 피부 톤에 다크 브론즈와 다크 그린의 절묘한 조화로 그윽하고 깊이 있는 눈매로 연출, 섹슈얼한 레드 컬러로 입술을 붉게 물들여 매혹적인 여인을 표현했다. Bourjois 가을빛으로 물든 낙엽 사이를 자유롭게 거니는 황금빛 암사자와 도도한 암 호랑이, 신비스러운 표범을 연상시키는 자신감 있고 도도한 느낌. 야생에서 영감을 얻은 것이 특징으로 강렬한 플럼 컬러와 따뜻하고 세련된 골드&블론징 컬러로 길들여지지 않은 듯한 야성미와 세련미를 완성했다. ESTEE LAUDER 세련된 누트럴 컬러를 깊고 환상적으로 표현, 결점 없이 깨끗한 피부...
2007.09.01 00:00For 친정어머니·시어머니어른들께 돈만 달랑 드리기 민망할 때 선물 하나씩 챙기는 센스를 발휘하길. 이를 잘 활용하면 사랑받는 딸, 며느리가 될 수 있다. 1 관절이 안 좋아진 어머니께 물청소 겸용 로봇청소기를 선물해보자. 59만8천원, 스쿠바. 2 블랙 터틀넥에 어울리는 참 장식 목걸이. 18만5천원, 폴리폴리. 3 유기농 비누와 해면, 솝트레이 세트. 4만원대, 더솝바. 4 주름과 늘어진 피부에 효과적인 슈퍼바이탈 엑스트라 모이스트 크림. 15만원대, 아이오페. 5 멋스러운 가을 옷차림을 위한 도트무늬 스카프. 가격미정, 루이 까또즈. 6 갱년기 증후군에 효과적인 영양제. 그린체 로젠빈 감마리놀렌산. 3개월분 25만원, 풀무원건강생활. 7 트랜스지방 섭취를 줄이는 올리브 오일 세트. 4만3천원, 베르톨리. 8 편안하게 신을 수 있는 굽 낮은 구두. 가격미정, 소다 by DFD. 부모님, 직장 상사…추석을 맞이하여 감사를 표시해야 할 사람들의 얼굴이 떠오른다. 명절 선물, 해마다 ...
2007.08.01 00:00친환경 소재로 만들어져 환경호르몬 걱정없는 제품만을 생산하는 코멕스는 감각있는 주부들을 위한 유리제품도 함께 선보이고 있다. 무더운 여름, 식탁을 더욱 시원하게 할 수 있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팔방미인 용기 글라스코퍼는 간편하고 안전한 친환경 유리 밀폐용기로 냉장고에서 전자레인지로, 그 다음 식탁으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또한, 일반 유리에 비해 가벼워 설거지 시에는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일본의 유명 유리회사 “하리오”사와 함께 제작하였으며 내열유리이기 때문에 열탕 소독이 가능하고 냄새가 배거나, 변색 및 착색이 되지 않아 항상 위생적이다. 맑고 투명한 몸체는 내용물의 식별을 편리하게 하여 불필요한 가사 시간을 줄여준다.주부들이 가장 선호하는 원형 규격으로 구성이 이루어져 있으며, 뚜껑은 시원한 느낌을 주는 그린색으로 여름철 사용하기 좋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음료나 물을 많이 찾게 되는데 코멕스의 유리물병 ‘아쿠아글라스’는 여름을 맞아...
2007.03.01 00:00올 봄 부쩍 컬러의 종류가 늘어난 펜슬형 아이라이너는 사용이 편리하고 휴대가 간편할 뿐 아니라 크리미한 질감으로 부드럽게 밀착되어 아이메이크업의 효자 아이템이다. 올 시즌 명심해야 할 것은 얇은 선만으로 연출하던 기존의 테크닉에서 벗어나 넓은 면을 표현하는 것이 예쁘다는 것이다. 골드와 비비드 컬러를 더한 믹스매치 테크닉 눈두덩이에 펄이 가미된 골드 펜슬을 넓게 칠한 뒤 언더라인은 얇고 또렷하게 비비드 컬러를 칠해 포인트를 준다. 고급스러운 골드와 발랄한 느낌의 비비드 컬러를 매치 할때 가장 잘 어울리는 컬러는 블루 계열. 눈매를 선명하게 연출하기 위해 블랙 펜슬로 속눈썹 부분을 꼼꼼하게 채워 그려주면 완성. 1 더 스타일 스틱 아이즈 GL01 크림 타입의 골드 펄 3천3백원, 미샤. 2 드로잉 펜슬 11 ME BRONZE GOLD 메탈릭한 브론즈 골드 1만9천원, 슈에무라. 3 아이러브 유! 섀도우 펜슬 Blue No.5 반짝이는 글리터가 함유된 블루 1만원, 클리오. 4...
2007.03.01 00:00태국은 신혼여행지 등으로 어느덧 익숙해졌다. 최근에는 배낭여행객들도 늘고 있는데, 아직도 숨겨진 여행지가 많다. 특히 해변은 딱히 최고라고 말할 수 있는 곳은 없지만 저마다 특징을 갖고 있어 놓치기 아쉽다. 한 장의 사진에 매혹돼 짐을 꾸렸던 ‘섬’며칠 전 독자로부터 한 통의 이메일을 받았다. 여행을 좋아해 꾸준히 기사를 읽고 있는데, 가기 어려운 곳 말고 가깝지만 남들이 잘 모르는 곳을 소개해달라는 부탁이었다. 그러고 보니 이란이나 크로아티아, 타히티 같은 곳은 참 가기 힘들다. 아무래도 여행초보들에겐 좀 생소하다. 하여 이번 달엔 조금 쉬운 곳을 골랐다. 안다는 사람 다 알고, 여행 좋아하면 한번쯤 들러봤을 만한 곳, 태국이다.태국의 크라비는 신혼여행객들을 중심으로 요즘 뜨고 있는 곳이다. 관광객은 유럽인들이 80%를 차지한다. 일본이나 중국 한국인은 드물다. 한국인들은 대부분 신혼여행객인데 요즘 한국인 배낭여행객이 조금씩 늘고 있다.크라비의 바다를 처음 소개받은 것은 ...
2007.02.01 00:00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사랑하는 이에게 사랑과 정성을 담은 선물과 초콜릿을 준비해 보자. 보고만 있어도 달콤함을 느낄 수 있는 수제 초콜릿과 주는 사람의 따뜻한 마음까지 전해지는 선물들이 있는 공간을 소개한다.벨기에 전통 수제 초콜릿카카오봄카카오봄은 네덜란드어로 ‘초콜릿 나무’라는 뜻. 이곳은 벨기에에서 오랫동안 초콜릿 문화를 보고 느끼고 즐기고 배운 초콜릿티어 고영주씨가 운영하는 아뜰리에다. 이곳에서는 100% 카카오버터를 재료로 색소첨가물 등 인공재료를 쓰지 않는 정통기법의 수제 초콜릿을 만든다. 카카오봄의 초콜릿은 ‘좋은 재료로 만든 초콜릿을 먹으면 초콜릿의 섬세한 맛에 황홀함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경험하게 한다. 벨기에 사람들은 초콜릿을 선물할 때 소중하게 품고 와서 ‘이거 어느 집에서 산거야’라고 말한다고 한다. 좋은 초콜릿을 사올수록 ‘내가 너를 그만큼 소중하게 생각 한다’는 뜻을 전하는 거라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오늘 소중한 마음을 담아 초콜릿을 선물한다면 최고의 밸런...
2007.02.01 00:00저녁마다 늘 텔레비전 앞에 앉아 있는 것을 빼고는 같이할 것이 없다고요? 매일 이렇게 반복하다 보면 부부 사이에는 정말 할 일이 없어집니다. 물론 일상이 날마다 장밋빛일 수는 없겠죠. 그러나 부부가 함께할 수 있는 소소한 일을 찾다 보면 두 사람이 나눌 수 있는 삶의 기쁨은 배가될 수 있습니다. 밖에서 생긴 일은 집에 들어오기 전에 잊어버린다낮 동안의 일은 누구에게나 힘듭니다. 맞벌이 부부라면, 직장에서 퇴근해 집으로 돌아온 직후, 그날 하루 직장에서 있었던 기분 나쁜 일이나 힘든 사건을 털어놓을 수 있습니다. 전업주부라면 남편이 퇴근하기 무섭게 집에서 아이를 돌보며 있었던 힘든 일들을 하소연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불평과 하소연이 항상 반복되다 보면 결국 서로 지치게 됩니다. 나에게 하루가 힘들었다면 남자에게도 역시 그 하루는 힘듭니다. 항상 되풀이되는 푸념은 짜증 섞인 반응밖에는 불러오지 않습니다. “누구는 하루 종일 노는 줄 알아? 당신이야 나가면 밖에서 사람들도 만나고 ...
2007.02.01 00:00살다보면 어쩌다 맺어지는 인연이 있는가 하면, 또 특별한 계기를 통해 노력해서 가꿔나가는 관계도 있다. 사이버 멘토링 릴레이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가장 자주 언급한 단어가 바로 이 ‘인연’이라는 것. 2007년 첫 릴레이 인터뷰 주자인 김지영 (37·건양대 심리상담치료학과 교수)과 박미림씨(26·서원대 정치행정학과 조교) 커플은 ‘그 후로도 오랫동안 행복하게 살았더라’는 동화 속 주인공들처럼 둘의 인연을 오래도록 이어나갈 것 같은 예감을 갖게 한다. 멘티 박미림의 이야기 “동기부여의 힘이 얼마나 대단한지 저를 보면 아시겠죠?”멘토 김지영의 이야기 “백 마디 말보다 필요한 건 멘토 스스로의 노력을 보여주는 거예요”행정학과 조교를 하면서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던 중 문득 내가 분위기에 휩쓸리듯 이 길을 택한 것은 아닌가 하는 회의가 들었어요. 직업상담사에 관심이 갔지만, 6개월 가량 이렇다할 시작을 못하고 고민만 하고 있었거든요. 마침 직업상담사에 관한 정보를 검색하다 ‘사이버 멘토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