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 기사

  • 송혜교 앰버서더로 앞세운 ‘필러’, 독 아닌 득 되려면

    배우 송혜교가 최근 히알루론산 필러 브랜드의 아시아·태평양(APAC) 앰버서더로 나서면서, ‘필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선풍기 아줌마처럼 되는 것 아니냐”는 불안부터 “자연스럽게 어려 보인다”는 기대까지 반응은 엇갈린다. 얼굴에 주입하는 시술인 만큼, 필러는 잘 쓰면 ‘득’이지만 잘못 쓰면 평생 후회로 남을 수 있는 영역이다.과거 필러는 주로 꺼진 부위를 크게 채우거나 얼굴 볼륨을 한 번에 키우는 방식이 많았다. 그 결과 과도한 팽창, 뭉침, 부자연스러운 표정이 문제로 떠올랐다. 그러나 최근 미용의학은 필러를 ‘얼굴을 바꾸는 시술’보다는 ‘노화를 덜 보이게 하는 보정 시술’로 앞세우고 있다. 팔자 주름의 음영을 완화하거나 눈 밑 꺼짐을 얇게 메워 인상을 부드럽게 만들고, 턱선이나 광대처럼 구조적 지지가 필요한 부위만 정돈하는 방식이 중심이다.송혜교를 필러 ‘벨로테로(BELOTERO)’ 앰배서더로 앞세운 멀츠 에스테틱스는 자연스러움을 강조하고 있다. 로렌스 시오...
     송혜교 앰버서더로 앞세운 ‘필러’, 독 아닌 득 되려면
  • 머리카락을 가늘어진다면? 반드시 고쳐야 할 습관 체크 리스트

    풍성하고 윤기 있는 머리카락은 사람의 얼굴에도 생기를 더한다. 건강한 모발 관리 습관을 갖추기에 앞서 모발 손상을 유발하는 나쁜 습관은 없는지 먼저 돌아보면 어떨까. 피부과 전문의와 헤어스타일리스트들이 지적하는 머리카락을 가늘게 만드는 잘못된 습관을 찾아봤다.일단 머리는 얼마나 자주 감아야 할까. 지성 두피와 가는 모발의 경우 매일 감아야 할 수도 있지만, 일반적인 모발의 경우 이틀에 한 번 정도가 무난하다. 피부과 전문의 멜리사 필리앙 박사는 두피의 유분 정도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대부분은 이틀에 한 번 감아야 한다고 정리했다. 그렇지 않으면 기름이나 오염 물질이 두피에 쌓여 염증과 비듬 등 지루성 피부염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염증은 모발 성장을 방해하고 비듬은 가려움증을 불러와 결국 모발을 손상시킬 수 있기 때문에 머리카락 상태에 맞게 충분히 자주 머리를 감아야 한다.머리카락이 가늘어지는 듯하다면, 거칠게 다루고 있지는 않은 지 돌아볼 일이다. 미국의 헤어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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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마트폰 중독 고쳐준다? 해외 유행 ‘아날로그 가방’ 뭐길래

    “새로운 ‘잇백’이 등장했다. 그런데 이번에는 로고도, 브랜드도 중요하지 않다. 대신 가방 안에 무엇이 들어 있는지가 곧 스타일이 된다.”최근 해외 패션·라이프스타일 시장에서 주목받는 트렌드는 이른바 ‘아날로그 가방(analogue bag)’이다. 스마트폰 대신 낱말퍼즐, 소설책, 공책, 뜨개질 도구, 스케치북 등을 넣어 다니며 의도적으로 ‘오프라인’을 선택하는 가방이다.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를 중심으로 ‘스크롤을 멈추는 가방’이라는 별칭까지 붙었다.영국 일간 가디언은 이를 “디자이너 라벨이 아닌, 가방 속 내용물이 가치를 결정하는 새로운 ‘잇백’”이라고 소개했다. 온라인 피로와 정보 과잉 속에서, 패션이 역설적으로 ‘디지털 절제’의 도구로 진화하고 있다는 것이다.집중력을 위한 장난감 상자…폰 공백 채울 ‘대안’아날로그 가방은 스마트폰을 아예 두고 다니자는 운동이 아니다. 핵심은 대체재를 준비하는 습관이다. 휴대폰을 꺼내는 순간을 다른 행동으로 치환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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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겨울철 피부…샤워 후 골든타임은 ‘3분’

    세상 귀찮은 일 중 하나가 샤워 후 로션을 바르는 일이라는 사람 손! 겨울철 피부를 위해서라면 샤워 후 3분 정도는 로션 바르기에 양보하자. 보습은 ‘조금 이따가’ 해도 될 것 같지만, 이 잠깐의 미루기가 피부에는 치명적일 수 있다.전문의들은 샤워 후 3분 안에 보습제를 바르는 습관이 건조한 피부를 지키는 가장 기본적인 관리법이라고 말한다.‘3분 보습’이란 무엇인가. 최근 온라인에서 종종 언급되는 ‘3분 샤워 법칙’은 샤워 시간을 줄이자는 얘기가 아니다. 샤워를 끝낸 뒤 3분 이내에 보습제를 발라야 한다는 피부 관리 원칙을 뜻한다. 겉보기엔 단순한 생활 팁 같지만, 피부과·내과·가정의학과 의사들 사이에서는 오래전부터 권장돼 온 방법이다.왜 꼭 샤워 직후여야 할까. 샤워를 하면 피부 표면에는 일시적으로 수분이 늘어난다. 하지만 동시에 피부를 보호하던 유분막은 씻겨 나간다. 이 상태로 아무것도 바르지 않으면 수분은 빠르게 증발하면서 피부는 더 건조해진다. 전문가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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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쌀뜨물’로 매일 머리 감으면 생기는 일

    화장품 산업이 발달하지 않았 시절, 여인의 미용 비법은 부엌 찬장에서 시작됐다. 각종 식재료들이 자연스럽게 피부와 머릿결 관리로 이어졌고, 그 경험은 세대를 건너 전해졌다. 그중 하나가 쌀뜨물이다. 한동안 잊혔던 이 생활 속 재료가 최근 온라인을 통해 다시 소환됐다.쌀뜨물은 쌀을 씻거나 불린 뒤 남는 전분 섞인 물이다. 고문서에 의하면 여성들이 쌀뜨물로 머릿결 관리에 사용했다는 기록이 있고, 중국 남부 소수민족 여성들이 지금도 전통 방식으로 활용하고 있다. 긴 머릿결과 윤기로 상징되는 이들의 모습은 쌀뜨물의 효능을 상징처럼 보여준다.최근에는 쌀뜨물로 “머릿결이 부드러워진다”, “윤기와 볼륨이 살아난다”, “모발이 굵어 보인다”는 경험담이 온라인에서 빠르게 확산됐다. 과학적 근거를 따져보면 해석은 조금 차분해진다. 쌀뜨물에는 아미노산, 단백질, 항산화 성분 등이 소량 포함돼 있어 모발 표면을 코팅하고 큐티클을 정돈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이로 인해 머릿결이 매끈해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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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즘 가방은 옆구리에 끼워야 한다면서?

    패션에서 변화는 늘 아주 사소한 제스처에서 시작된다. 이번 시즌, 런웨이와 스트리트에서 동시에 포착된 변화는 분명하다. 가방을 어깨에 메지 않는다. 손에 늘어뜨리지도 않는다. 대신 ‘옆구리’에 끼고 걷는다.백을 드는 방식 하나 바꿨을 뿐인데, 실루엣과 태도 등 분위기가 달라졌다. 2026 S/S 시즌 컬렉션에서 가장 흥미로운 포인트 중 하나는 백을 드는 방식의 변화다. 미우미우, 로에베, 펜디 등 주요 하우스는 토트백과 숄더백을 기존처럼 어깨에 걸거나 손에 들지 않았다. 모델들은 백을 몸 옆, 허리와 팔 사이에 밀착해 끼운 채 등장했다. 이는 연출용 포즈라기보다는, 백을 하나의 신체 일부처럼 다루는 태도로 보인다.이 스타일은 기존 클러치의 연장선처럼 보이지만, 차이는 분명하다. 클러치가 ‘격식 있는 선택’이었다면, 옆구리 스타일링은 훨씬 일상적이고 기능적이다. 백을 단단히 끼고 있어 움직임이 자유롭고, 동시에 가방의 형태와 소재가 룩 전면에 드러난다.패션 전문가들은 이...
     요즘 가방은 옆구리에 끼워야 한다면서?
  • 애착 청바지, 색 빠짐 없이 오래오래 입으려면

    보기 좋게 워싱된 청바지는 처음 사도 오래 입은 듯 멋스럽다. 그러나 입을수록 색이 옅어진다면 얘기가 달라진다. 미국의 스타일 전문가 리애나 스펙터는 누구나 부엌에 갖춰두고 있는 이것으로 색 빠짐을 막을 수 있다고 말한다.일단 청바지의 색이 바래는 이유부터 찾아야 한다. 주된 이유는 세탁 방법에 있다. 대부분의 사람이 청바지를 여느 의류와 마찬가지로 세탁기에 넣고 빤다. 청바지는 비교적 여느 의류보다 세탁 주기가 길다 보니 이왕 세탁하는 김에 깨끗하게 빨겠다고 뜨거운 물을 넣고 세제를 듬뿍 넣기도 한다. 뜨거운 물, 독한 세제, 강력한 탈수 과정은 청바지의 진한 색을 내는 염료를 벗겨내는 데에 환상적인 조합이 된다. 이 같은 세탁 과정은 색뿐만 아니라 청바지의 핏을 유지하는 섬유의 손상까지 불러올 수 있다.스텍터가 제안하는 청바지의 올바른 세탁법은 이렇다. 청바지를 뒤집어서 세탁기에 넣고 찬물에 식초 한 컵을 넣는 것이다. 흰 식초는 천연염료가 빠지지 않도록 도와주는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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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리브 오일, 매일 얼굴에 바르면 생기는 일

    주방에서 흔히 쓰는 올리브 오일을 피부에 바르는 것이 과연 좋은 선택일까. 올리브 오일은 오래전부터 보습과 항산화 효과로 주목받아 왔고, 고대 이집트의 클레오파트라도 애용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하지만 먹는 데 좋은 기름이 피부에도 항상 좋은 것은 아니라는 점에서 전문가들의 평가는 엇갈린다.피부과 전문의들은 “올리브 오일은 특정 조건에서만 제한적으로 사용해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올리브 오일이 피부에 도움이 되는 경우① 강력한 보습막 역할올리브 오일에는 단일불포화지방산과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피부 표면에 보호막을 형성한다. 난방 사용이 잦은 겨울철, 피부 장벽이 무너져 심하게 건조해진 경우에는 수분 증발을 막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피부과 전문의는 “샤워 직후처럼 피부에 수분이 남아 있을 때 올리브 오일을 소량 바르면, 마치 ‘두 번째 피부’처럼 보습막 역할을 한다”며 사용법을 추천한다.② 상처 회복 보조 효과올리브 오일에 함유된...
     올리브 오일, 매일 얼굴에 바르면 생기는 일
  • ‘1년에 단 1번, 1주일’ 러쉬코리아, 최대 50% 세일 진행

    프레쉬 핸드메이드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코리아가 자사 멤버십 ‘러쉬 어스(LUSH US)’ 회원을 대상으로 11일부터 17일까지 ‘2026 프레쉬 세일’을 진행한다. 행사는 자사 앱과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동시에 열린다.‘1년에 단 한 번, 단 1주일’이라는 콘셉트의 ‘프레쉬 세일’은 러쉬 제품의 신선함과 브랜드 철학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연중 단일 정기 세일이다. 헤어, 보디, 스킨케어, 프래그런스, 기프트 등 일부 카테고리 제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이번 세일에는 시즌 한정 리미티드 에디션을 비롯해 1990년대 인기 제품을 재해석한 ‘러쉬 버전(LUSH VERSION)’, ‘캣츠아이(KATSEYE)’, ‘미니언즈(MINIONS)’, ‘위키드(WICKED)’ 등 다양한 협업 제품도 포함된다. 단, 액세서리와 스파 바우처, 프레쉬 페이스 마스크 등 일부 품목은 할인 대상에서 제외된다.‘2026 프레쉬 세일’은 10일 오전 9시 ‘러쉬 어스’ ...
     ‘1년에 단 1번, 1주일’ 러쉬코리아, 최대 50% 세일 진행
  • 올리브영 성수 가서 ‘알파드라이브원’ 만날까

    CJ올리브영이 오는 13일부터 31일까지 올리브영N 성수에서 글로벌 K팝 초대형 신인 보이그룹 ‘알파드라이브원(ALPHA DRIVE ONE)’의 데뷔 기념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고, 동시에 온라인몰과 주요 매장에서 앨범을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팝업스토어는 방한 외국인들의 필수 코스가 된 올리브영N 성수에서 K뷰티와 K팝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올리브영N 성수는 K팝 아티스트의 신규 앨범과 굿즈를 소개하는 특화존 ‘케이팝 나우’를 운영하며 K뷰티뿐만 아니라 K팝 팬들까지 찾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이번에는 규모를 넓혀 올리브영N 성수 내 매달 브랜드 협업 팝업스토어가 열리는 공간인 ‘트렌드팟 바이 성수’에서 알파드라이브원이 글로벌 앰배서더로 활동하는 올리브영의 자체 브랜드 ‘브링그린’과 함께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팝업스토어에서는 오는 1월 12일 공식 데뷔 예정인 알파드라이브원의 데뷔 앨범이자 첫 번째 미니앨범 [EUPHORIA] 판매와 더불어 팬들을 ...
     올리브영 성수 가서 ‘알파드라이브원’ 만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