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스타와 함께한 3박 4일간의 PIC 괌 나눔씨앗 여행

스포츠스타와 함께한 3박 4일간의 PIC 괌 나눔씨앗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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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즌 내내 함성이 가득했던 코트의 열기가 그대로 PIC 괌으로 옮겨졌다. 지난 2008년부터 매년 동부 프로미 농구단을 후원하고 있는 PIC 괌은 올해도 선수들과 팬들의 특별한 여행을 공동 추진했다.

스포츠스타와 함께한 3박 4일간의 PIC 괌 나눔씨앗 여행

스포츠스타와 함께한 3박 4일간의 PIC 괌 나눔씨앗 여행

지난 5월 18일부터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동부 프로미의 스타플레이어 이승준, 이광재, 김영수, 김명훈 선수와 팬들이 PIC 괌으로 나눔씨앗 여행을 떠났다. 설렘 가득한 팬들의 모습과 시종일관 환한 미소로 다양한 팬 서비스를 제공한 선수들이 어우러진 즐거움 가득했던 순간을 함께해보자.

공항에서부터 이어진 팬 서비스
늦은 오후, 괌 국제공항에 2m가 넘는 장신의 농구선수들이 등장하자 공항이 술렁이기 시작했다. 공항 관계자는 물론 일반 여행객의 시선을 한 몸에 받은 이들은 바로 원주 동부 프로미 농구단의 선수들. 특히 이날 함께 비행기를 탄 동부의 농구 팬들은 공항에서부터 자신들이 좋아하는 농구 스타에게 사인을 받고, 함께 사진을 찍는 등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돋보이는 외모와 유머 감각, 친절한 매너까지 두루 갖춘 이승준 선수는 괌에서도 최고의 스타플레이어로 인기를 누렸다.

퍼시픽 판타지 디너쇼와 물놀이
흥겨운 괌 전통음악이 연주되고, PIC 괌의 자랑인 퍼시픽 판타지 디너쇼가 시작됐다. 이날 팬들과 함께 공연을 관람하던 김영수 선수는 즉석에서 댄서의 제안을 받고 무대 위로 올라 쑥스러운 표정으로 괌 전통 댄스를 따라 해 팬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스포츠스타와 함께한 3박 4일간의 PIC 괌 나눔씨앗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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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다음날은 PIC 괌 내 워터파크에서 즐길 수 있는 수중 액티비티로 하루를 보냈다. 따사로운 햇살이 내리는 PIC 괌 앞바다에서 여유롭게 스노클링, 카약 등을 즐기는 등 선수들은 지난 시즌 동안 쌓인 피로를 풀며 충분한 휴식을 즐겼다.

팬들과 하나 되어 즐긴 행사_3:3 농구 대회, 농구 클리닉, 치어리더 쇼
팬들이 손꼽아 기다렸을 20일은 메인 행사가 예정된 날이었다. 선수들은 팬들과 함께 종일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날은 PIC 괌의 클럽메이트가 참여해 3:3 농구 게임과 맞춤형 농구 클리닉, 수중 게임 등을 진행했다. 동부 치어리더 팀은 경기 중간 치어리더 쇼와 댄스 타임을 선보이는 등 한낮의 열기 속에서도 지친 기색 없이 선수들을 응원하며 흥겨운 분위기를 이끌었다.

나눔씨앗 기금모금 행사_PIC 레모네이드 스탠드
맞춤형 농구 클리닉 행사 뒤엔 동부 선수들이 주축이 돼 PIC 나눔씨앗 기금을 조성하기 위한 ‘레모네이드 스탠드’ 이벤트를 열었다. 농구 경기장 한편에 마련된 레모네이드 가판대에서 선수들이 직접 레모네이드를 만들어 판매하며 나눔씨앗 기금 사업의 의미를 알리고 관광객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약 1시간 동안 판매된 1백 잔의 레모네이드 수익금 전액은 나눔씨앗 기금으로 기부됐다. 동부는 이번 시즌 동안 선수들에게 아낌없는 격려와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팬 사인회, 선수들과의 포토 타임 등을 진행하는 한편 이벤트마다 다양한 경품을 준비해 두 배의 기쁨을 선사했다. 동부 농구단은 지난 2008년부터 PIC 괌과 함께 ‘나눔씨앗 여행’ 행사를 공동 추진하며, 시즌 동안에는 나눔씨앗 기금을 모금하기 위한 러브볼 판매 등 장내 이벤트를 열어 모금액 전액을 기부해왔다.

스포츠스타와 함께한 3박 4일간의 PIC 괌 나눔씨앗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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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셋 바비큐 파티_레크리에이션 타임
이번 여행의 마지막 밤은 선셋 바비큐 파티가 장식했다. 여행 기간 동안 함께했던 시간만큼 더욱 친밀해진 선수들과 팬들은 함께 음식을 나누며 그간 못다 한 이야기꽃을 피웠다. 파티 이후에는 이승준 선수의 ‘산토끼송’과 김명훈 선수의 ‘강남스타일’ 말춤 등 선수들의 개인기를 볼 수 있는 유쾌한 시간이 이어지기도 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동부 프로미 구단 관계자는 “해가 거듭할수록 행사에 고정적으로 참가하는 팬들과 여행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팬들과 함께 호흡하며 PIC 나눔씨앗이라는 좋은 행사에도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올 시즌도 변함없는 성원과 응원을 부탁하며 앞으로도 더욱 알차고 재미있는 팬 미팅 행사를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1년 내내 다이내믹한 즐거움
PIC 괌은 미크로네시아 최대의 풀인 워터파크와 전용 해변을 비롯해 70여 가지 액티비티 시설을 갖추고 있다. 워터파크 내 수영장에는 90m 길이의 워터 슬라이드, 수중 징검다리, 액티비티 풀, 랩 풀 등 다양한 시설이 있다.

PIC 괌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액티비티는 단연 인공 수족관 스노클링과 트램펄린. 실제 바닷속 풍경을 그대로 재현해놓은 듯한 인공 수족관에는 금방이라도 인어공주가 나올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대형 조개와 알록달록한 산호초, 2천여 마리에 달하는 각양각색의 열대어가 살고 있다. 하늘을 향해 날아오르는 트램펄린은 방송에서도 자주 소개된 인기 놀이 시설로, 높이 뛰어오르는 쾌감과 스릴을 선사한다. 수심 30cm의 ‘키즈 시키 스플래시’ 풀과 각종 동물 모형이 아이들의 흥미를 끄는 ‘워터 주’는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들이 즐기기에 좋다.

행복한 미각 여행
PIC에서는 세계 각국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재미가 있다. PIC 괌의 경우 9개 레스토랑과 바가 있어 전 세계 산해진미를 마음껏 누릴 수 있는데, 그중 최고는 투몬 만 너머로 붉게 물드는 석양을 바라보며 맛보는 선셋 바비큐. 싱싱하고 먹음직스러운 대하 등 해산물을 비롯해 갈비, 닭고기, 각종 채소를 식성에 따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워터파크와 투몬 만을 한눈에 내려다보며 로맨틱한 디너 타임을 가질 수 있는 양식당 ‘비스트로’, 매일 다른 메뉴의 음식을 선보이는 뷔페 레스토랑 ‘스카이라이트’, 일식당 ‘하나기’, 중식당 ‘웰카루바’, 누들 전문 레스토랑 ‘락앤롤누들’ 등이 마련돼 있다. 또 야외 공연장인 원형극장에서는 매일 저녁 오후 6시 30분부터 ‘퍼시픽 판타지 디너쇼’가 열린다. 저녁 뷔페 식사를 마친 오후 7시 30분부터는 열대 음료를 즐기며 괌 원주민 쇼를 볼 수 있다.

PIC 만능 엔터테이너, PIC 클럽메이트
새로운 레포츠에 도전하고 싶다면 클럽메이트와 함께하면 된다. 기초부터 차근차근 스킨스쿠버와 윈드서핑 강습을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클럽메이트와 함께 즐기는 수중 배구, 수중 농구 게임을 통해 세계 각국의 친구들과 어울리며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다.

PIC 내 어느 곳에서나 만날 수 있는 클럽메이트는 미국, 호주, 일본, 한국 등 각국에서 선발된 스포츠 강사 자격증까지 갖춘 전문 엔터테이너들이다. 각종 스포츠 강습와 액티비티, 게임 진행은 물론 키즈클럽에서 아이들의 좋은 선생님 역할도 담당한다. 클럽메이트와 함께 낮에는 미니 올림픽, 코코넛 올림픽, 비치발리볼, 수중 배구 등의 액티비티를, 밤에는 나이트쇼와 카지노 나이트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문의 www.pic.co.kr

스포츠스타와 함께한 3박 4일간의 PIC 괌 나눔씨앗 여행

스포츠스타와 함께한 3박 4일간의 PIC 괌 나눔씨앗 여행

PIC 괌은…
총 7백77개의 객실과 4만여 평에 달하는 워터파크 시설을 갖춘 괌 최대의 특급 호텔이다. 골드카드 하나로 특급 호텔 숙박과 전 일정 식사, 리조트 내 대형 워터파크에서 70여 가지에 달하는 레저 스포츠 시설 이용과 장비 대여, 강습까지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올 인크루시브 리조트인 것이 특징. 여행에 필요한 모든 것이 제공되기 때문에 현지에서 지갑이 필요 없는 여행이 가능해 환율차를 걱정할 필요도 없다. 또 부모가 골드카드를 소지할 경우 만 12세 미만의 자녀는 2명까지 무료로 골드카드를 제공받기 때문에 추가 비용의 부담이 적어 경제적인 여행이 가능하다.

■글 / 장회정 기자 ■자료&사진 제공 / PHR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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