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 짐 꾸리기가 편리해지는 아이디어 용품
2 비닐봉투 대신 디자인을 겸비한 파우치에 신발을 담아보자. 손잡이가 달려 있어 휴대가 용이하다. 1만2천8백원, 인디고.
3 옷을 넣기 편한 상자 형태의 파우치로 제품 윗면이 메시 소재로 돼 있어 안에 어떤 것이 들었는지 지퍼를 열지 않아도 확인할 수 있다. 1만1천8백원, 인디고.
4 욕실에 갈 때마다 세면도구를 싸가지고 가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해주는 제품. 넓은 수납공간은 물론 고리가 있어 숙소 욕실에 걸어두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1만9천2백원, 브라이튼.

여행 짐 꾸리기가 편리해지는 아이디어 용품
6 생활방수가 되고 가볍게 휴대할 수 있는 초경량 언더웨어 백. 불투명 지퍼백이 함께 들어 있어 입었던 속옷을 따로 보관하기 좋다. 1만5천8백원, 바이.풀디자인.
7 크기가 넉넉해 어떤 신발이든 편리하게 수납이 가능하며 형태감이 있는 운동화 등의 신발을 챙겨 갈 때 필요한 제품. 9천5백원, 유아이티.
8 셔츠와 넥타이를 한 번에 수납할 수 있는 파우치로 출장이나 여행 갈 때 유용한 제품. 최대 셔츠를 3장까지 넣을 수 있으며 중앙에 고정해주는 벨트가 있어 셔츠가 흐트러질 염려가 없다. 2만5천원, 모노폴리.
Travel Idea Tip
다양한 아이디어 여행 상품은 오프라인보다는 온라인 매장에 종류가 더 다양하다. 보통 여러 브랜드의 디자인 소품이나 문구를 판매하는 인터넷 쇼핑몰에서 함께 선보이는데, 바보사랑(www.babosarang.co.kr), 천삼백케이(www.1300k.com), 텐바이텐(www.10x10.co.kr) 등이 대표적인 곳. 이들 쇼핑몰에는 여행 용품만을 모아놓은 카테고리가 따로 있어 다양한 브랜드의 아이디어 제품을 만날 수 있다.

여행 짐 꾸리기가 편리해지는 아이디어 용품
2 속옷이나 세면도구를 넣고 반으로 접어 세워서 사용할 수 있는 파우치. 물 빠짐이 좋은 메시 소재라 여행시 간단한 속옷 등을 파우치 안에 넣고 세탁해도 된다. 6천2백원, 바이.풀디자인.
3 가방이나 모자 등의 액세서리나 레이스 같은 민감한 소재의 옷을 챙길 때 사용하기 좋은 제품. 4가지 다른 사이즈의 파우치가 하나씩 들어 있다. 9천8백원, 바이.풀디자인.
4 수건은 의외로 부피가 커서 여행 짐을 챙길 때 가져갈지 말지 고민하게 된다. 초경량 스포츠 타월은 부피가 작을 뿐 아니라 부드러운 극세사 재질로 건조가 빨라 여행 갈 때 가져가기 딱 좋다. 4천5백원, 모노마니.

여행 짐 꾸리기가 편리해지는 아이디어 용품
6 여행시 다치거나 아플 수 있으므로 비상약을 챙기는 것은 필수. 기왕이면 예쁘고 수납이 용이한 구급 파우치에 챙겨 가자. 1만2천8백원, 이널.
7 여행 갈 때 이것저것 챙기다 보면 짐의 부피가 어마어마해지는데 이럴 때는 이 제품으로 부피를 확 줄일 수 있다. 짐을 넣고 지퍼를 닫은 뒤 손으로 돌돌 말면 납작하게 압축된다. 2천7백원, 알피아이.
8 휴대전화를 꽂기만 하면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스피커로 별도의 설치와 배터리가 필요하지 않다. 크기는 작지만 소리가 증폭돼 더욱 신나게 음악을 즐길 수 있다. 1만9천9백원, 브라스파티.
■글 / 김자혜 기자 ■사진 / 김정원 ■제품 협찬 / 바보사랑(www.babosar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