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 나게 떠나보자! 캠핑 용품

기분 좋은 선선한 바람이 코끝을 스치고 밤하늘에는 아름다운 별들이 수놓인, 바야흐로 캠핑 가기에 제격인 가을이 다가왔다. 설렘 가득 안고 떠나는 캠핑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주는 감각적인 캠핑 용품을 모았다.

1 랜턴을 편리하게 고정시킬 수 있는 스탠드로 아늑한 분위기를 만드는 데 효과적이다. 28단계로 높이 조절이 가능한 것이 특징. 6만7천원, 콜맨. 2 등유 랜턴이 은은한 조명을 조성해 캠핑 분위기를 살려준다. 19만8천원, 콜맨. 3 숲의 풍경이 프린트된 미니 사이즈 릴랙스 체어. 11만2천원, 어네이티브. 4 넉넉한 수납공간으로 많은 짐을 담을 수 있는 백팩. 커버는 방수 재질로 제작해 비 오는 날에도 문제없다. 10만5천원, 콜맨. 5 각종 음식물 및 음료 등을 최대 5일 동안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는 대용량 스테인리스스틸 벨트 쿨러. 빈티지한 스티커 장식이 멋스러움을 더한다. 32만7천원, 콜맨. 6 폭신한 질감으로 울퉁불퉁한 지면에서도 안락함을 주고, 밤에는 지면에서 올라오는 수분을 차단해주는 기능성 리넨 캠핑 매트. 9만8천원, 어네이티브. 7 1kg의 가벼운 무게와 슬림한 사이즈로 휴대성을 높인 블루투스 포터블 스피커. 180W의 파워풀한 사운드가 전 방향에서 입체적인 음향을 전달한다. 69만원, 뱅앤올룹슨. 8 캠핑 용품 정리를 효율적으로 돕는 접이식 선반. 상판은 대나무 소재로 제작해 견고하며 수납 케이스가 함께 구성됐다. 22만9천원, 콜맨. 9 바닥에 있는 사이드 프레임이 안정감과 편안함을 제공하며 사각파이프를 이용해 내구성을 살린 릴랙스 체어. 7만9천원, 콜맨. 10 이국적인 라탄 소재에 워싱이 멋스러운 면 소재를 접목한 피크닉 바스켓. 11만9천원, 어네이티브. 11 인디언 전통 의상에서 영감을 얻은 개성 있는 패턴의 블랭킷. 6만8천원, 어네이티브.

1 다양한 양념을 보관해 야외 활동시 편리하게 쓸 수 있는 양념통 세트. 3만7천8백원, 코베아. 2 캠핑시 필요한 물건을 다양하게 수납할 수 있는 팝업 박스. 3만3천원, 콜맨. 3 유기농 캔버스 원단으로 제작한 의자. 가볍고 튼튼하며 편안한 착석감을 제공한다. 19만8천원, 어네이티브. 4 배색 디자인으로 개성을 살린 클래식 디자인의 앞치마. 주머니가 달려 있어 아웃도어 활동시 특히 유용하다. 10만9천원, 어네이티브. 5 이중 진공 구조로 탁월한 보냉·보온 효과를 자랑하는 텀블러. 4만5천원, 콜맨. 6 등산, 낚시 등 아웃도어 활동의 필수품인 원 버너 스토브. 가벼운 무게에 뛰어난 화력을 자랑한다. 15만9천원, 콜맨. 7 끝까지 기울여도 뚜껑이 떨어지지 않게 설계된 알루미늄 주전자. 1만9천원, 콜맨. 8 심플한 디자인에 톡톡 튀는 색감이 활기찬 분위기를 더하는 에코소울라이프의 테이블웨어. 100% 식물 성분으로 제작했다. 각 7천원, 어네이티브. 9 2가지 타입으로 높이를 조절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은 우드 테이블. 상판을 분리해 돌돌 말아 보관할 수 있다. 41만9천원, 어네이티브. 10 다양한 음료를 담기에 좋은 투명한 재질의 컵. 알코올에 강한 것이 특징. 1만2천원, 콜맨. 11 크기가 다른 5가지 스테인리스스틸 그릇으로 구성됐으며 포개어 보관할 수 있어 수납이 용이하다. 5만5천원, 코베아. 12 옥수수 전분, 대나무, 쌀 껍질 등 자연에서 생분해되는 식물 성분으로 제작한 에코소울라이프의 테이블웨어 세트. 포크와 그릇 등으로 구성됐다. 2만6천원, 어네이티브. 13 에나멜 코팅 처리로 더욱 멋스러운 머그. 깔끔한 블랙 컬러에 화이트 타이포그래피가 감각적이다. 1만4천원, 코베아. 14 별도의 페이퍼 필터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커피 드리퍼. 3만1천원, 콜맨. 15 수납 파우치가 구성돼 캠핑 활동시 유용한 조리 도구 세트. 6만2천3백원, 코베아. 16 원목 소재의 휴대용 보드 겸 트레이. 감각적인 디자인의 캔버스 파우치가 함께 구성됐다. 5만4천원, 어네이티브. 17 2 in 1 컵으로 2인이 사용할 수 있으며 원터치 형식으로 조립과 분해가 간편하다. 8천4백원, 코베아. 18 보관할 때는 1/3 사이즈로 콤팩트하게 수납이 가능하며 사랑스러운 핑크 컬러 디자인이 눈길을 끄는 그릴. 5만5천원, 콜맨.

■진행 / 장인화 기자 ■사진 / 장태규(프리랜서) ■제품 협찬 / 뱅앤올룹슨(02-518-1380), 어네이티브(070-8867-0181), 코베아(1588-5515), 콜맨(1577-5932) ■스타일리스트 / 이정은(styleej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