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이 쏟아진다···롯데월드타워, 피크닉파크 변신

벚꽃이 쏟아진다···롯데월드타워, 피크닉파크 변신

댓글 공유하기
벚꽃이 쏟아진다···롯데월드타워, 피크닉파크 변신

롯데월드타워(사진)는 오픈 5주년을 맞아 4월 1일부터 24일까지 ‘하이 파이브 페스티벌’을 연다.

롯데물산 측에 따르면 이번 행사 기간 동안 3600㎡ 규모의 롯데월드타워 야외 잔디광장은 피크닉 파크로 변신한다. 총 30석, 최대 100명까지 수용 가능한 돗자리존, 빈백존, 캠핑 체어존이 마련됐으며 주말에는 어쿠스틱 밴드와 아카펠라 공연팀으로 구성된 언플러그드 라이브 버스킹을 진행한다.

또 롯데홈쇼핑에서 개발한 15m 크기의 특대형 벨리곰이 전시되고 아레나 광장에는 버튼을 누르면 벚꽃잎이 쏟아지는 특수효과를 느낄 수 있는 포토존이 준비됐다. 파크 옆 프레쉐어 매장에서는 벨리곰 굿즈샵이 운영된다. 이외에도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하는 업사이클링 공방 체험 부스 등이 차려지고, 4월 23일에는 롯데월드타워 계단 2천917개를 오르는 2022 스카이런 대회가 개최되는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류제돈 롯데물산 대표이사는 “봄기운이 가득한 롯데월드타워·몰에서 소중한 분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코로나19로 지쳐있는 모두에게 도전과 열정의 상징인 롯데월드타워가 희망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화제의 추천 정보

    Ladies' Exclusive

    Ladies' Exclusive
    TOP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