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인천 에어포트는 오는 12월 1일 오픈일을 기념해 당일 한정 이용 가능한 ‘50% 할인데이’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
호텔 측에 따르면 이번 패키지는 모든 객실에 2인 조식이 포함된 상품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성됐다. 객실뿐 아니라 조식 요금 역시 반값에 제공해 온오프라인 최저가로 진행된다.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인천 에어포트는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장기주차장 옆에 위치해 해외 여행을 떠나는 공항 이용객들에게 접근성이 좋아 여행 전후 투숙하기 편하다. 또한 호텔에서 차량으로 약 2분 거리에 위치한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과 15분 거리에 위치한 을왕리 해변, 왕산 마리나 등으로 휴가를 떠나는 이들에게도 환영받고 있다.
이비스 스타일 라 퀴진 레스토랑에서는 3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총 주방장이 준비한 메뉴를 경험할 수 있다. 서해안 청정지역인 영종도의 살이 꽉 차오른 꽃게와 해산물로 우려낸 육수로 만든 쌀국수는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바다의 시원한 향을 담았다. 아울러 채식을 선호하는 트렌드에 맞춰 단백질원인 콩을 갈아 얇게 부쳐낸 음식인 인도식 팬케익도 맛볼 수 있다. 이외에도 바 T2에서는 전문 소믈리에의 추천으로 다양한 샴페인 및 와인 등의 주류와 단품 메뉴들이 준비되어 있어 연인끼리 방문하기에도 제격이다.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인천 에어포트는 디럭스 스위트, 슈페리어 스위트 트리플룸 등 가족 및 친구들이 함께 투숙 가능한 객실부터 58개의 스위트룸을 포함해 총 360개의 객실이 마련된다. 또한 공항과 비행기 이착륙의 모습 및 탁 트인 영종도의 아름다운 낙조를 감상할 수 있고, 영종도의 철새와 공항의 비행기를 모티브로한 디자인을 호텔 곳곳에 녹여 여행의 기분을 한층 더 높인다.
자세한 정보 및 예약은 앰배서더 호텔 그룹 공식 홈페이지 앰배텔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