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35주년? 서울랜드, SF 야간공연 신설

벌써 35주년? 서울랜드, SF 야간공연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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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랜드의 야간 공연 ‘루나, 빛의 전설’

서울랜드의 야간 공연 ‘루나, 빛의 전설’

서울랜드가 개장 35주년을 맞아 새로운 SF 야간 공연인 ‘루나, 빛의 전설’을 선보인다.

‘루나, 빛의 전설’은 대형 멀티 LED화면을 활용한 인터렉티브 미디어아트와 레이저 등 특수 효과, 뮤지컬, 화려한 불꽃놀이의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새로운 형태의 판타지 액션 모험극이다. 신비로운 빛의 세계 루나파크를 파괴하려는 우주 빌런을 쫓아 타임게이트를 넘나들며 펼치는 이야기를 줄거리로 한다.

서울랜드에 따르면 공연은 대형 멀티 LED화면을 적극 활용하고 독특한 분장과 메이크업, LED조명 의상을 더해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국내 최고 규모의 슈퍼미러볼과 함께하는 불꽃놀이 피날레 또한 마련돼 있어 관람객은 화려한 밤의 판타지를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서울랜드는 카니발 로드쇼 ‘다함께 마디그라!’를 준비했다. 카니발의 상징인 가면을 하회탈, 각시탈 등 우리의 전통탈로 디자인해 선보이는 이색 퍼레이드로, 올해는 댄싱 퍼포먼스와 거대 피에로 등으로 업그레이드 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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