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리조트는 합리적인 비용으로 이른 휴가를 떠나려는 ‘6월 얼리(early) 휴가족’을 위해 반일반값 패키지를 출시했다.
성수기를 피해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한화리조트는 합리적인 비용으로 이른 휴가를 떠나려는 ‘6월 얼리(early) 휴가족’을 위해 반일반값 패키지를 출시했다.
한화리조트에 따르면 이 패키지는 체크아웃 시간이 오전 11시임에도 불구하고 오전 9시와 10시 사이 체크아웃 고객 비율이 30%에 달하는 점을 고려, 경유형 여행객이 더욱 합리적인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정상가 대비 최대 5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상품이다.
패키지 이용객은 금요일 또는 일요일 저녁 9시에 체크인하고 다음날 오전 9시에 체크아웃하면 된다. 설악 쏘라노, 용인 베잔송, 평창, 산정호수 안시, 대천, 백암온천 총 6곳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골프와 주변 관광 등 다음 날 이른 아침부터 일정이 잡혀있는 고객에게 안성맞춤이다.
한화리조트 관계자는 “2022년 출시된 반일반값 패키지는 겨울철 관광지가 유명한 한화리조트 평창 투숙률이 가장 높았다. 이 같은 고객 선호를 반영해 계절별 관광지 방문에 대한 고객 수요를 파악 후 대상을 확대해 패키지를 재출시했다”고 전했다.
투숙 기간은 30일까지며 가격은 5만3천원부터다. 자세한 내용은 한화리조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