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빙수의 계절···르메르디앙 서울 명동 ‘빙수 3종’ 출시

벌써 빙수의 계절···르메르디앙 서울 명동 ‘빙수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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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미에르 오솔레일 빙수.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 제공

르미에르 오솔레일 빙수.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 제공

서울 중구 명동에 있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브랜드 호텔인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이 빙수 판매를 재개한다.

호텔 4층에 위치한 로비 라운지 & 바, ‘르미에르’는 입안 가득 시원 달콤함이 느껴지는 여름 디저트 계의 꽃, ‘오솔레일 빙수’ 3종을 오는 29일부터 선보인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오솔레일 빙수 3종은 샤인 머스캣, 솜사탕, 크렘브륄레 등 각각의 빙수 베이스에 따른 아이스크림과 크럼블, 크리스피 및 팥 등 기본 콘디멘트와 함께 페어링해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모히토 칵테일을 시원한 빙수로 재해석한 모히토 크러시 빙수는 부드러운 눈꽃 얼음 위 프레시 샤인 머스캣을 듬뿍 담아 시트러스 계열인 레몬, 라임, 애플민트를 더해 완성된 빙수다.

르미에르 오솔레일 빙수 베리 코튼 캔디 빙수.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 제공

르미에르 오솔레일 빙수 베리 코튼 캔디 빙수.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 제공

베리 코튼 캔디 빙수는 폭신한 구름을 연상시키는 듯한 솜사탕을 풍성하게 얹어 꽃과 금박을 장식해 우아한 기품이 느껴진다. 베리 아이스크림과 딸기 크리스피 및 팥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클래식한 프렌치 디저트 감성이 담긴 크렘브륄레 허니콤 빙수는 부드러운 눈꽃 얼음 속 달고나와 메이플 크림을 믹스해 캐러멜라이징 된 빙수다. 눈꽃과 같이 사르르 녹는 식감의 커스터드푸딩과 허니콤이 조화를 이룬다.

오솔레일 빙수 이용 시간은 매일 정오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가격은 5만원부터(10% 부가세 포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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