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공원에서 봄 정취 느껴볼까···스위스관광청 추천  루체른 공원

스위스 공원에서 봄 정취 느껴볼까···스위스관광청 추천 루체른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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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정부관광청이 봄날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루체른 지역 공원을 소개했다. 스위스 도심 근처에는 초록 정원과 공원이 있고 여행지에서 쉽게 찾아갈 수 있다.

드라이린덴 공원(Dreilindenpark)


스위스정부관광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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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시파크(Konsipark)라고도 불리는 드라이린덴 공원은 루체른시에서 가장 큰 공원이자 휴식과 문화 공간이다. 루체른 음악 학교가 있던 곳으로, 앞으로는 미술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3만5000㎡ 면적에 조성된 영국식 공원으로, 많은 고목이 알프스까지 뻗어있다. 공원에는 성처럼 생긴 빌라 비코바로(Villa Vicovaro), 별채, 문루, 인공적으로 조성된 관문 유적, 대리석 조각, 동굴이 있다. 1929년부터 루체른시의 소유가 됐고, 옛 콘시(Konsi) 음악원 건물은 아트 딜러에게 임대됐다. 곧 미술 작품과 카페, 도서관이 들어선 아트 빌라로 꾸며질 예정이다.

리하르트 바그너 박물관(Richard Wagner Museum) 공원


스위스정부관광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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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하르트 바그너는 루체른 호숫가에서 6년 동안 살았다. 그의 이름을 따서 만든 박물관은 호숫가와 접한 드넓은 공원으로 둘러싸여 있다. 그가 살았던 대저택에서 두 번째 부인인 코지마가 자녀들과 함께 1866년부터 1872년까지 살았다. 저택 1층에서는 바그너와 트리브셴에서의 생애를 엿볼 수 있는 컬렉션을 관람할 수 있다. 루체른 시는 1931년 이 저택과 인근 공원을 인수해 일반에 공개했다. 박물관 옆 호숫가에서는 루체른에서 가장 풍경이 근사한 놀이터를 찾아볼 수 있다. 여러 벤치가 놓여 있어 잠시 앉아 바그너의 선율을 느껴볼 수 있다. 루체른에서 30분만 걸으면 이 공원에 닿을 수 있다.

우프쉐티(Ufschotti)


스위스정부관광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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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체른 기차역 지척에 루체른의 초록 공간이 있다. 호숫가에 펼쳐진 광활한 녹지로, 루체른 시민의 절반 정도가 여름 해안을 찾으러 발걸음을 향하는 곳이다. 호숫가를 따라 200m 길이의 모래사장이 펼쳐져 있는데, 바다 같은 분위기가 풍긴다. 수영이나 일광욕을 즐기는 이들도 많다. 큼직한 나무는 널찍한 그늘을 선사해 준다. 시민들은 축구나 원반 던지기, 바비큐를 즐기기도 한다. 여름에는 우프쉐티 키오스크나 비치 바에서 음식과 음료를 판매한다. 샤워 시설과 화장실도 잘 갖췄다. 루체른 기차역에서 남쪽으로 몇 분만 걸어가면 된다.

뵈겔리개르틀리(Vogeligartli) 공원


스위스정부관광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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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커스 아티스트와 노점상들이 사람들에게 흥을 돋워주는 곳으로, 지금은 루체른 시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초록 공간이 됐다. 뵈겔리개르틀리라는 이름은 ‘새 정원(bird garden)’이라는 뜻으로, 1901년 공원 내에 지어진 새장에서 유래했다. 과거 셈파허플라츠(Sempacherplatz), 셈파허가르텐(Sempachergarten), 잉글리셔 가르텐(Englischer Garten), 첸트랄플라츠(Zentralplatz), 첸트랄마테(Zentralmatte) 등 여러 명칭으로 불렸다. 셈파허플라츠라 불리던 당시 이곳에 있던 가스 공장이 1899년 이사를 하자, 이 일대는 휴식과 레저의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공연 예술가들과 노점상이 이곳을 찾게 되었고, 그중에는 필라투스 서커스(Pilatus Circus)와 아레나 뷜만(Arena Bühlmann)도 있었다. 그 후 거대한 녹지의 곳곳에 개발이 진행되기도 했다. 1935년에는 성 루크 교회(Lukaskirche)가, 1950년에는 중앙 도서관이 지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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