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케이프에서 즐기는 캐나다 미식 여행

레스케이프에서 즐기는 캐나다 미식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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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레스케이프 ‘어 나잇 인 알버타, 캐나다’ 패키지에 제공되는 스페셜 다이닝. 조선호텔앤리조트 제공.

호텔 레스케이프 ‘어 나잇 인 알버타, 캐나다’ 패키지에 제공되는 스페셜 다이닝. 조선호텔앤리조트 제공.

조선호텔앤리조트의 부티크 호텔 레스케이프가 특별한 가을 미식 여행 패키지 ‘어 나잇 인 알버타, 캐나다 (A Night in Alberta, Canada)’를 9월 한 달간 선보인다.

매년 캐나다 앨버타 주 정부와의 협업해 독창적인 가을 미식 패키지를 선보이고 있는 레스케이프가 올해도 특별한 메뉴로 색다른 미식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패키지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은 5년 연속 미쉐린 가이드에 소개된 레스토랑 팔레드 신에서 ‘블랙 앵거스 비프 스테이크’와 ‘비프 쌀국수 볶음면’을 포함한 스페셜 다이닝을 즐길 수 있다. 캐나다 앨버타의 대표 특산물인 블랙 앵거스를 활용한 특별 메뉴들이다.

블랙 앵거스 비프 스테이크는 캐나다 앨버타의 청정 자연에서 자란 블랙 앵거스의 살치살 부위를 사용해 부드러운 육질과 풍부한 육즙을 자랑한다. 여기에 발사믹 소스를 곁들여 산뜻한 풍미를 더했다. 비프 쌀국수 볶음면은 블랙 앵거스 비프를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로 불맛과 풍성한 감칠맛이 어우러져 색다른 풍미를 선사한다.

이와 함께 팔레드 신의 셰프 추천 오늘의 딤섬 2종과 J라거 맥주 2잔, 캐나다 앨버타주의 천연 용천수인 ‘어스워터’를 1병도 함께 제공된다.

이 패키지는 그랜드 디럭스부터 아틀리에 스위트 객실 중 선택해 투숙할 수 있다. 아틀리에 객실 이상 투숙 고객에게는 앨버타의 특산물로 구성된 햄퍼 세트를 스페셜 기프트로 제공한다.

캐나다 알버타의 특산물로 구성된 햄퍼 세트. 조선호텔앤리조트

캐나다 알버타의 특산물로 구성된 햄퍼 세트. 조선호텔앤리조트

햄퍼 세트는 레스케이프에서 직접 기획한 구성으로 캐나다 앨버타주 현지에서 직접 공수한 ‘프리미엄 아마씨 오일(500㎖)’, 캐나다 최상급 100% 천연 벌꿀로 만든 ‘크림 꿀(500g)’, 자연 벌집을 그대로 담아낸 ‘허니콤(227g)’으로 구성됐다. 특별한 명절을 위한 프리미엄 선물 세트로도 안성맞춤이다. 호텔 7층에 위치한 리테일 숍에서 별도 구매 가능하며 가격은 9만9000원이다.

아틀리에 스위트 객실 이상 투숙 고객에게는 호텔 7층에 위치한 클럽 라운지인 ‘레스케이프 부티크 라운지’에서 이용 가능한 조식 2인, 커피와 쿠키 서비스, 주류와 페어링 푸드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해피아워 2인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본 패키지 예약은 9월 30일까지, 투숙은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가능하다. 가격은 그랜드 디럭스 (시크레) 객실 기준 28만원(세금 별도)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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