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밀 꽃 필 무렵’ 강원도로 떠날 시간이 왔다

‘메밀 꽃 필 무렵’ 강원도로 떠날 시간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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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닉스 파크가 메밀꽃 만개한 평창의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휘닉스 가을 세일 페스타’를 출시했다.

휘닉스 파크가 메밀꽃 만개한 평창의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휘닉스 가을 세일 페스타’를 출시했다.

강원도 평창군의 대표 축제인 효석문화제가 15일까지 평창군 봉평면 이효석 문화마을 일원에서 진행 중인 가운데 휘닉스 파크가 메밀꽃 만개한 평창의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휘닉스 가을 세일 페스타’ 상품을 출시했다.

휘닉스 파크는 겨울 시즌 스키 슬로프 정상으로 운영되는 해발 1050m 몽블랑에 매년 메밀꽃밭을 조성하는데 8월 말부터 개화한 메밀꽃이 현재는 만개해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몽블랑 정상까지는 관광 곤돌라를 타고 올라가면 된다.

이외에도 리뉴얼된 스카이 객실과 온도 레스토랑 조식 뷔페, 사계절 즐길 수 있는 블루캐니언 워터파크, 실내 에어바운스 놀이 공간 상상 놀이터(또는 루지랜드 중 선택) 이용권 등이 포함됐다.

또한 리조트와 효석문화마을은 약 7㎞, 차로 8분 정도 거리에 있어 축제를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이다. 투숙객은 효석문화제 기간 중 메밀밭 포토존, 한지 공예전을 무료입장할 수 있으며 평창역에서 효석문화마을, 휘닉스 파크까지 운영하는 무료 셔틀버스도 이용할 수 있다.

휘닉스 파크 가을 세일 페스타 상품 가격은 2인 기준 13만 9천 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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