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레이싱 트랙 달린다…‘10K 서킷런’ 11월 개최

에버랜드 레이싱 트랙 달린다…‘10K 서킷런’ 11월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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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10K 서킷런’은 달리기 애호가들의 버킷리스트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레이싱 트랙을  누비는  프로그램이다. 러너블 제공

‘에버랜드 10K 서킷런’은 달리기 애호가들의 버킷리스트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레이싱 트랙을 누비는 프로그램이다. 러너블 제공

러너블은 ‘에버랜드 10K 서킷런’을 오는 2024년 11월 23일 개최한다고 오늘 밝혔다.

‘에버랜드 10K 서킷런’은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와 소셜 스포츠 플랫폼 러너블이 손을 잡고 특별히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단 5천명의 러너만을 대상으로 달리기 애호가들의 버킷리스트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레이싱 트랙을 누비는 시간을 선사하는 러닝 프로그램이다.

러너블은 참가자들이 평소 경험할 수 없는 레이싱 트랙을 달리는 짜릿함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SUB3 주자들과 JTBC마라톤을 운영하는 전문 러너들이 직접 설계한 10K 코스는 고분자 재질 아스팔트 도로의 반발력을 활용해 자신의 진짜 기록에 도전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있다.

특히 레이싱 트랙의 특성을 살려 Pit in, Pit out 루트에 맞춘 급수대 운영으로 서킷의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러닝 실력에 따라 ▲50분 이내, ▲60분 이내, ▲60분 초과 총 3개 그룹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서킷런의 시작을 알리는 ▲레이싱카의 스타팅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레이싱카 전시 ▲ 포토월 ▲크루존을 운영할 계획이며 서킷런 우승자를 위한 ▲고속주행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콜렉터블한 카레이싱 무드의 배번호 등 특별 제작한 기념품 또한 함께 제공된다.

주최측은 이번 대회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러닝의 즐거움을 깨닫고, 러너와 러너를 응원하는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혁신적이고 흥미로운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러너블의 류영호 대표는 “에버랜드와 러너블이 손잡고 준비한 ‘에버랜드 10K 서킷런’은 러너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자 기획된 이벤트”라며, 평소 프로 레이서들만 경험할 수 있었던 최고급 서킷을 러너들의 발걸음으로 채우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 될 것이다. 직접 체험하며, 많은 참가자들이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고 새로운 기록을 세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에버랜드 10K 서킷런’ 참가 신청은 9월 19일 목요일 서킷런 티켓을 포함한 다채로운 러닝 기어 스페셜팩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대회 운영 및 티켓 구매 관련 자세한 사항은 러너블 앱과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며, 문의는 러너블 앱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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