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적 요소 더해진 ‘더 링크 서울 트리뷰트 포트폴리오’ 호텔 오픈

한국적 요소 더해진 ‘더 링크 서울 트리뷰트 포트폴리오’ 호텔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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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프레임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프레임

메리어트 본보이의 30개 브랜드 포트폴리오 중 하나인 ‘트리뷰트 포트폴리오’가 8일 국내 첫선을 보인다. 트리뷰트 포트폴리오는 매력적인 디자인과 고객, 지역 주민의 활기를 기대하며 개성 있는 독립 호텔로 구성된 로벌 브랜드다.

서울 지하철 1호선 신도림역과 구로역 사이 문을 여는 ‘더 링크 서울, 트리뷰트 포트폴리오(The Link Seoul, a Tribute Portfolio Hotel)’는 세련된 스칸디나비아 스타일의 디자인과 한국적 예술 요소를 결합한 비가 특징이다.

또한 호텔 곳곳의 디자인에는 한국 전통 의상과 문고리, 창호 디자인을 재해석한 재미 요소를 찾아볼 수 있다. 19층에 걸쳐 16개의 스위트룸 및 1개의 프레지덴셜 스위트룸을 포함해 총 141개의 객실이 준비됐으며 객실 디자인은 대리석 벽과 밝은 색깔의 원목, 금속을 사용하여 따뜻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다양한 다이닝 공간도 선보인다. 12층에 위치한 올데이 레스토랑 프레임은 북유럽 스타일의 편안한 분위기의 레스토랑이며, 13층에 위치한 펀치는 유리 천장이 특징인 모던한 분위기의 비어 펍이다. 릴렉싱풀과 한 공간에 있어 수영을 마친 후 간단한 스낵과 음료를 즐길 수 있다.

1층 로비에 위치한 세련된 분위기의 라운지 바, 다임은 지인들과의 친밀한 모임에 제격이며, 아늑한 분위기의 베이커리 겸 카페 제그에서는 다양한 빵과 스페셜 커피로 투숙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13층에 위치한 피트니스 시원한 개방감을 선사하며 야외 발코니 공간을 갖추고 있어 투숙객은 탁 트인 서울 시내 전경을 바라보며 여행 중에도 자신만의 운동 루틴을 지킬 수 있다.

앤드류 정 총지배인은 “더 링크 서울은 신도림 지역의 역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독창적이고 대담한 디자인을 통해 투숙객에게 과거와 현재를 잇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함으로써 서울 서남권 지역을 이끄는 호텔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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