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직장인 10명 중 6명 “여행 계획 있어”

설 연휴, 직장인 10명 중 6명 “여행 계획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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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설 연휴 기간 여행을 계획하신다면, 여행 형태는 무엇인가요?’의 질문에 47.4%(427명)가 설 연휴 동안 국내 여행을 계획하고 있으며, 13.9%(125명)는 해외여행을 떠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38.7%(348명)는 여행 계획이 없다고 응답했다.

‘2025년 설 연휴 기간 여행을 계획하신다면, 여행 형태는 무엇인가요?’의 질문에 47.4%(427명)가 설 연휴 동안 국내 여행을 계획하고 있으며, 13.9%(125명)는 해외여행을 떠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38.7%(348명)는 여행 계획이 없다고 응답했다.

최장 9일까지 쉴 수 있는 이번 설, 직장인들은 어떤 계획을 세웠을까.

엘림넷 나우앤서베이는 설 명절 연휴를 맞이하여 한국 직장인들의 설 명절 연휴 여행·여가활동 동향을 분석하기 위해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2025년 설 연휴 기간 여행을 계획한다면, 여행 형태는 무엇인가요?’의 질문에 47.4%(427명)가 설 연휴 동안 국내 여행을 계획하고 있으며 13.9%(125명)는 해외여행을 떠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38.7%(348명)는 여행 계획이 없다고 응답했다.

해외여행을 계획한 응답자 중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는 일본(46.4%, 58명)이었으며, 동남아시아(23.2%, 29명)와 미국(11.2%, 14명)이 뒤를 이었다. 그 외에도 중국·홍콩(8.0%, 10명), 유럽(7.2%, 9명), 호주·뉴질랜드(2.4%, 3명) 등이 있었다. 러시아(0.8%, 1명)와 기타(0.8%, 1명)는 매우 적은 비율을 차지했다.

설 연휴 동안 여행을 떠나는 주요 목적으로는 휴식/힐링(45.8%, 253명)이 가장 큰 비율을 차지했다.

설 연휴 동안 여행을 떠나는 주요 목적으로는 휴식/힐링(45.8%, 253명)이 가장 큰 비율을 차지했다.

여행을 계획 중인 응답자들은 ‘이번 여행의 동반자는 누구입니까?’ 질문에 74.3%(410명)가 여행 동반자로 가족을 선택했다. 다음으로는 친구·연인(16.7%, 92명), 혼자(7.8%, 43명)로 나타났으며, 단체 여행을 선택한 응답자는 1.3%(7명)이었다.

설 연휴 동안 여행을 떠나는 주요 목적으로는 휴식·힐링(45.8%, 253명)이 가장 큰 비율을 차지했다. 자연·도시 관광(31.0%, 171명)이 두 번째로 높았으며 역사 문화 탐방 및 학습(7.6%, 42명), 오락·액티비티(6.7%, 37명), 음식·미식 탐방(6.2%, 34명) 등이 뒤를 이었다. 스포츠 활동(2.4%, 13명)과 기타(0.4%, 2명)는 상대적으로 적은 비율을 보였다.

설 연휴 동안 여행 계획이 없는 직장인의 주요 활동으로는 가족 모임(72.7%, 253명)이 가장 많은 응답을 받았다.

설 연휴 동안 여행 계획이 없는 직장인의 주요 활동으로는 가족 모임(72.7%, 253명)이 가장 많은 응답을 받았다.

설 연휴 동안 여행 계획이 없는 직장인의 주요 활동으로는 가족 모임(72.7%, 253명)이 가장 많은 응답을 받았다. 이어서 집안일 정리하기(28.2%, 98명)와 영화·드라마 감상(27.3%, 95명)이 주요 활동으로 꼽혔다. 친구·지인과의 모임(21.6%, 75명)이나 혼자 조용히 보낼 계획(21.0%, 73명)도 20%가 넘는 비율을 보였다.

그 뒤로는 독서(8.9%, 31명), 운동·스포츠 활동(6.9%, 24명), 연휴 근무(6.6%, 23명), 자기 계발 학습(6.3%, 22명), 온라인 게임(4.9%, 17명), 문화 예술 관람(2.3%, 8명), 기타(0.9%, 3명), 봉사 활동(0.6%, 2명)으로 나타났다.

조사는 2025년 1월 16일부터 2025년 1월 21일까지 6일간 만 20세 이상 직장인 패널 9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응답자는 총 900명(남자 562명, 여자 338명)으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27%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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