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파크, 3월까지 이용 가능한 ‘원터 ing’ 패키지 출시

휘닉스파크, 3월까지 이용 가능한 ‘원터 ing’ 패키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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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닉스 스노우파크가 3월 30일까지 이용 가능한 패키지를 운영한다.

휘닉스 스노우파크가 3월 30일까지 이용 가능한 패키지를 운영한다.

휘닉스 파크가 3월까지 스키를 즐길 수 있는 객실과 스키 올데이 패스(종일권) 포함 패키지 상품 ‘윈터 ing’를 출시했다.

‘윈터 ing’ 패키지는 리뉴얼된 스카이 객실에 투숙하며 스키 올데이 패스와 치맥 세트 등이 포함된 상품이다. 해당 패키지 금액은 2인 기준 14만 9천원부터며 3월 주중(월~목) 투숙 시엔 레이트 체크아웃(오후 3시) 혜택도 제공된다. 휘닉스 호텔 수페리얼 객실도 선택할 수 있다.

국내 스키장 중 가장 먼저 시즌을 시작했던 휘닉스 스노우파크는 평균기온이 낮고 겨울이 추운 평창의 계절적 특성으로 3월에도 좋은 설질을 유지하며 슬로프를 운영할 수 있어 시즌을 길게 가져갈 계획이다. 폐장일은 기상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한편 휘닉스 파크가 스키의 재미를 더 많은 이들에게 알리고자 운영 중인 투숙객 대상 스키 입문 강습도 현재 사전 예약률이 90% 이상일 만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1인 강습비 2만 원에 스키 장비도 무료 대여받아 약 2시간 동안 수준 높은 강습을 받을 수 있어 이용고객 만족도가 매우 높은 프로그램이다.

자세한 여행 정보는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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