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스테이가 소속 셰프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요리대회에서 수상한 메뉴를 고객들에게 선보인다.
신라스테이는 전국 16개 지점에서 32명의 셰프가 펼친 신메뉴 요리 경연대회에서 수상한 6종의 메뉴를 이달 20일부터 정식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메뉴는 신라스테이 전 지점의 중식 뷔페 레스토랑 ‘cafe’에서 만날 수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메뉴는 ▲자메이카식 바베큐 소스로 구운 닭요리에 망고 살사를 곁들인 ‘신스 인 자메이카’ ▲그리스 전통요리인 ‘산토리니 무사카’ ▲스페인식 소시지인 초리조를 활용한 ‘초리조 치킨 토마토 수프’ ▲부드러운 식감의 가자미살에 구운 대파의 풍미를 더한 ‘가자미살을 곁들인 구운 대파 샐러드’ ▲육회와 해초 샐러드에 들기름으로 맛을 낸 ‘산해진미파스타’ ▲신선한 알배추 샐러드에 고소한 땅콩버터 소스를 더한 ‘넛플릭스’ 등이다.
또 신라스테이 제주, 서대문, 울산, 광화문, 천안, 서초, 해운대, 삼성, 여수, 플러스이호테우 지점의 라운지바에서는 지중해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신메뉴 3종을 내놓는다. ▲쫄깃한 문어에 부드러운 부라타 치즈를 곁들인 ‘부라타 뽈뽀’ ▲이탈리아 해변의 작은 레스토랑에서 영감을 받은 ‘항아리 해물’ ▲바질과 치즈의 풍미를 살린 ‘바질 치즈 소스를 곁들인 감자튀김’ 등이다. 4월30일까지 라운지바 신메뉴 3종을 주문하면 10% 할인해주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신라스테이 신메뉴. 신라스테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