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휘닉스 파크는 개장 30주년을 맞아, 스키장 통합 플랫폼 ‘스노우라이브(SNOWLIVE)’와 함께 ‘황금 보물찾기’ 이벤트를 개최한다.
휘닉스 파크는 개장 30주년을 맞아 6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스키장 통합 플랫폼 ‘스노우라이브(SNOWLIVE)’와 함께 ‘황금 보물찾기’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황금 숲의 전설: 황금 열매를 찾아서’를 콘셉트로 하는 행사는 1995년 개장 당시 숲 지기가 땅에 묻은 황금 씨앗이 시간이 흘러 울창한 휘닉스 포레스트 파크로 자라났고, 30년 만에 그 씨앗이 열매를 맺기 시작했다는 전설을 바탕으로 한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보물찾기 지도(열매 지도)’를 따라 보물이 숨겨진 장소를 찾아가고 현장에서 스노우라이브 앱으로 QR코드를 스캔해 정답을 맞히면 초록 열매 또는 황금 열매를 획득할 수 있다. 획득한 열매는 ‘열매 보관소’에서 교환 가능한 경품을 확인한 뒤 스키하우스 내 보물찾기 사무국에서 실물 경품으로 교환하면 된다.
경품은 금 1돈을 비롯해 휘닉스 객실 숙박권, 2025/26 시즌 패스 등 다양하게 마련됐다. 참여권은 연휴 기간 투숙객에게 객실당 1매가 무료로 제공된다. 비 투숙객, 추가 인원은 현장에서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