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수교 위에서 양고기 먹자!
주한호주대사관 무역투자대표부는 이달 31일 낮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서울 잠수교에서 ‘호주램먹을램’ 캠페인을 열고 푸드트럭을 운영하며 양고기 무료 시식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선보이는 양고기 메뉴는 양갈비살을 활용한 ‘양고기 버섯 불고기&들깨 드레싱 로메인 샐러드’다. 부드럽고 고소한 양고기와 한식 불고기의 익숙한 맛을 조화롭게 결합해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 메뉴는 호주청정램 공식 홍보 대사인 양인환대 대표 이정환 셰프가 직접 개발했다. 행사 당일 이 셰프는 현장에서 직접 요리를 선보이며 방문객과의 만남을 갖는다.
호주청정램은 호주의 청정 초지에서 사육된 생후 12개월 미만의 어린 양을 엄선한 것이다. 부드러운 식감과 고소한 풍미, 필수 비타민과 미네랄 등 영양소가 풍부하며 잡내없는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호주청정램 시식 행사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