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두르는 자에게 할인이’ 곤지암리조트, 얼리버드 리프트권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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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얼리버드 프로모션은 7일부터 30일까지 약 4주간 ‘NOL’에서 진행되며, 정상가 대비 30% 할인된 가격으로 2025/26 시즌 리프트권을 한정 수량 판매한다.

곤지암리조트가 다가오는 2025/26 스키 시즌 개장을 앞두고 ‘스키장 얼리버드 리프트권’을 선착순 판매한다.

이번 얼리버드 프로모션은 7일부터 30일까지 약 4주간 ‘NOL’에서 진행되며, 정상가 대비 30% 할인된 가격으로 2025/26 시즌 리프트권을 한정 수량 판매한다. 구매한 리프트권은 스키장 개장 예정일인 12월 초부터 12월 24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얼리버드 판매 상품은 리프트권 4시간권, 6시간권, 스키·보드 장비 세트가 포함된 리프트렌탈 패키지 등 3종이다. 주중 기준 4시간권은 5만7000원, 6시간권은 6만1000원이며, 장비 세트가 포함된 렌탈 패키지는 4시간 기준 8만1000원으로 일반가 대비 약 30% 저렴하다.

곤지암리조트 스키장은 주중 오전 8시, 주말 오전 7시에 개장해 이른 시간부터 슬로프를 즐길 수 있도록 운영한다. 다양한 시간대와 구성의 상품을 마련해 이용객이 자신의 일정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국내 스키장 최초로 도입한 ‘스키 모바일 퀵패스’를 통해 리프트권 예매부터 입장까지 모바일 앱 하나로 가능하다. 매표소나 키오스크를 거치지 않고 슬로프에 바로 입장할 수 있어 대기 시간을 줄이고 더욱 신속한 스키 경험을 제공한다.

곤지암리조트 스키장은 12월 초 개장을 목표로 준비 중이며, 기상 여건에 따라 개장일은 변동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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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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