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전문가가 추천하는 ‘비행기 탈 때 꼭 챙기는 9가지’

여행 전문가가 추천하는 ‘비행기 탈 때 꼭 챙기는 9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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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1개 항공사 모두가 기내에서의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이전에는 배터리 용량에 따라 일부 허용됐지만, 잇따른 화재 사고로 인해 기내 보조배터리 충전과 기기 사용 모두 금지됐다. 여행에 앞서 보조배터리는 미리 충전해서 챙기고 탑승에 앞서 절연테이프를 붙이는 등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

비행기 타기에 앞서 준비를 잘 하면 보다 편안하고 안전한 여정을 시작할 수 있다. 하지만 무엇을 꼭 챙겨야 하고, 어떤 물건이 기내에서 진짜 도움이 되는지 막막할 때가 많다. 매년 수십 회, 수천 마일을 비행하는 전문 여행작가 알레산드라 두빈이 미국의 라이프 전문 매체 Southern living에 비행기를 탈 때 꼭 챙기는 9가지를 공개했다. 참고로 두빈은 기내 반입이 가능한 사이즈의 캐리어를 선호한다고 밝혔다. 포인트는 꼭 필요한 것을 챙기는 것!

보조배터리 — 필수! 하지만 안전하게

스마트폰은 항공권, 체크인, 목적지 정보, 지도 등 이동의 중심이 되는 삶의 도구다. 비상시에도 연락·정보 확인을 위해서는 충분히 충전된 보조배터리를 휴대해야 한다. 단, 비행기 안에서는 사용 금지.

처방약·상비약 — 위탁 수화물에 맡기지 말자

체크인 수화물이 분실되거나 지연되는 상황은 흔하다. 처방약과 평소 복용하는 약은 반드시 기내 반입 가방에 넣자. 약은 목적지에서 구하기 어려울 수도 있고, 필요한 순간 물건이 없으면 불편함이 크다.

안경·콘택트렌즈 여분 — 잃어버리면 큰일

시력 보정용 안경이나 콘택트렌즈는 여행 중 가장 대체 불가능한 아이템 중 하나다. 렌즈는 여분을 충분히 준비하고, 안경도 파손 방지를 고려해 기내에 항상 소지하자.

립밤·보습 제품 — 건조한 기내 필수품

비행기 객실 공기는 굉장히 건조하다. 장시간 비행일수록 피부와 입술이 건조해 쉽게 트거나 갈라질 수 있다. 립밤, 핸드크림 등 보습용 소형 제품은 기내에서 빠르게 건조함을 달래주는 실용적인 아이템이다.

여분의 겉옷 — 온도 변화 대응

한여름에도 기내는 에어컨 때문에 춥다. 반대로 장시간 비행 뒤 도착지 온도가 크게 다를 수도 있다. 얇은 스웨터, 카디건, 양말 등을 준비하면 체온 조절과 편안한 여행에 도움이 된다.

GPS 트래커 — 카페·공항에서도 안심

기내에 필수품을 넣었다고 해도 가방의 위치를 모르면 불안하다. GPS 트래커(스마트 태그)를 넣어두면 수화물과 기내 가방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분실·도난 걱정이 줄어든다.

헤드폰·이어폰 — 개인 공간을 확보하라

기내 소음은 생각보다 크다. 엔진 소리, 방송, 주변 승객 소리까지 한꺼번에 들릴 수 있다. 헤드폰이나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은 영화, 음악, 휴식, 업무에 집중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손 소독제·물티슈 — 위생 관리

공항과 비행기는 많은 사람이 오가는 공간이다. 손잡이, 트레이 테이블, 좌석 팔걸이 등은 여러 사람이 만지는 곳이다. 손 소독제와 물티슈를 챙겨두면 간단히 닦아 쓰며 세균 노출을 줄일 수 있다.

— 입국신고서·서류 작성의 작은 필수품

국제선 여행에서 출발 전이나 도착 직전 입국신고서·검역 신고서를 작성해야 할 때가 많다. 기내에서 펜을 준비해두면 줄 서서 찾아 헤매는 번거로움을 줄이고 이동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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