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4 09:59지리적 특성상 해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 강릉은 국내를 대표하는 일출 명소로 꼽힌다.특히 수평선 위로 솟아오르는 해를 가리는 지형물이 적고 선명한 일출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 매년 새해가 되면 강릉 일대 해변에는 한 해의 시작을 맞이하려는 여행객들의 발길이 이어진다.신라모노그램 강릉은 이런 입지를 살려 객실에서 안락하게 새해 첫 일출을 감상할 수 있는 객실 패키지 ‘라이트 업 더 뉴 이어(Light Up The New Year)’를 선보인다.전체 객실의 약 90%가 오션뷰로 구성돼 있으며 송정해변과 맞닿아 있어 탁 트인 바다와 함께 일출을 조망할 수 있다. 번잡한 해변으로 이동하지 않고도 따뜻한 객실 안에서 새해 첫해를 맞이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라이트 업 더 뉴 이어’ 패키지는 1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운영된다. 객실 1박과 함께 일광전구의 ‘스노우맨 15 포터블(Snowman 15 Portable)’ 조명 1개, 럭키드로우 응모권 1개로 구성된다. 럭...
2025.12.23 16:22내셔널 지오그래피는 한국을 “국토의 약 70%가 산지인 나라”로 소개하며, 걷기와 트레킹이 생활문화로 뿌리내린 지역이라고 평가했다. 사찰과 옛길, 현대의 탐방로가 겹겹이 이어지는 한국의 길은 자연·역사·도시를 한 번에 만나는 여정이라는 설명이다. 덕분에 한국의 산길은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모두에게 열려 있다고 강조했다.저자 Roger Shepherd는 “한국의 등산로는 대중교통 접근성이 뛰어나다. 산 입구까지 버스나 지하철로 이동할 수 있고, 쉼터와 식당도 비교적 촘촘하다. 길 찾기는 카카오맵·네이버맵이면 충분하다”고 말한다. 그가 뽑은 트레킹길 7곳이다.도심 속 산행, 서울서울은 의외로 ‘산의 도시’다. 인왕산 길에서는 600년 도성 성곽과 조선시대 요새, 예술 동네 부암동이 이어진다. 관악산은 초보자용 능선부터 암릉 코스까지 선택 폭이 넓고, 연주대에 오르면 서울 남부가 한눈에 들어온다. 서울에서 가장 높은 산인 북한산은 봄 진달래 능선과 조선 시대 성곽길로 유명하...
2025.12.23 09:45라한호텔이 새해를 맞아 해돋이 명소인 목포와 포항을 여행하며 로컬의 매력까지 즐길 수 있는 일출 패키지를 선보인다.호텔현대 바이 라한 목포 패키지는 객실 1박, 레이트 체크아웃(13시), 괜찮아마을 ‘목포 일출투어’ 프로그램 이용권 2인으로 구성됐다. ‘목포 일출투어’는 지난해 겨울, ‘로컬상생 프로젝트’로 진행돼 큰 호응을 끌어낸 프로그램이다.투어는 오전 5시에 호텔 로비에서 출발해 오전 9시에 마무리된다. 로컬 청년 가이드가 안내하는 최고의 일출 장소인 월출산에서 일출도 보고 스냅사진을 촬영한 후 도깨비시장과 생선 경매장 등을 방문해 생동감 넘치는 항구도시 목포를 구경할 수 있다.라한호텔 포항은 따뜻한 객실에서 일출과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패키지를 10만 원대 중반에 선보인다. 이용객들은 전 객실 창밖으로 동해가 한눈에 들어오는 ‘오션뷰 맛집’에서 파도 소리를 배경 삼아 한 해를 마무리하고, 찬란한 일출을 맞이할 수 있다. 도보 3분 거리에 영일대 해수욕장이 ...
2025.12.23 09:30제주 성산 지역 핫플레이스로 자리 잡은 ‘플로이스트’ 베이커리 카페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시즌 한정 이벤트를 선보인다.플로이스트는 24일부터 28일까지 크리스마스 시즌 디저트 ‘홀리데이 베리 컵케이크’ 2종을 한정 판매한다. 부드러운 생크림과 상큼한 딸기를 더한 루돌프 모양 컵케이크와 달콤한 크림, 캐러멜 시럽, 초코 비스킷이 어우러진 트리 모양 케이크로 연말 분위기를 담았다. 해당 제품은 기간 한정 판매로, 재고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크리스마스이브와 당일인 24일과 25일에는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플로이스트 갈라 디너’가 운영된다. 셰프의 스페셜 코스 요리와 레드·화이트 와인 각 1잔이 제공되며, 사전 예약제로 진행된다.이어 1월 1일 새해 아침에는 해돋이 떡국 이벤트가 열린다.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선착순 현장 구매로 이용 가능하며, 플로이스트까지 셀프 픽업 서비스도 함께 운영된다. 성산 일출을 감상하며 제주 신선 식재료로 만든 떡국을 즐길 수 있다...
2025.12.22 08:17반얀트리 그룹의 프리미엄 호텔 카시아 속초가 2025년의 마지막 밤과 2026년의 첫 순간을 특별하게 장식할 ‘2026 카운트다운 이벤트’를 선보인다.31일 밤 9시부터 자정까지 24층 바앤라운지 보스코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 ‘링 인 2026’에서는 바텐더가 직접 선보이는 다양한 하이볼과 스파클링 와인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투숙객뿐 아니라 외부 방문객도 참여할 수 있으며, 입장료는 1인 6만 원(세금 포함), 투숙객은 1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카운트다운 퍼포먼스와 함께 진행되는 럭키 드로우 이벤트에서는 뷔페 레스토랑 ‘비스타’ 디너 이용권(2인), 카페&베이커리 ‘호라이즌’ 케이크, 와인 등 다채로운 경품이 준비된다.아울러 4층 뷔페 레스토랑 ‘비스타’에서는 12월 24·25일과 31일 총 3일간 제철 대방어를 현장에서 바로 해체하는 ‘대방어 해체 쇼’를 진행한다. 셰프의 노하우가 담긴 퍼포먼스와 즉석 사시미 제공으로 연말 다이닝의 즐거움을 더한다....
2025.12.12 09:13찬바람이 골목을 따라 내려오면 청계천은 다시 한번 겨울의 계절을 알리는 거대한 빛의 강으로 변한다.올해로 11번째 겨울을 맞은 ‘2025 겨울, 청계천의 빛’이 12일부터 31일까지 청계광장을 중심으로 천천히 불을 밝힌다.2015년 ‘서울 크리스마스 페스티벌’로 시작해 매년 12월 한 해의 끝자락을 비춰온 이 축제는 이제 서울의 겨울을 상징하는 장면이 됐다. 올해의 주제는 ‘하모니, 빛으로 하나 되다’로, 저마다의 사연과 마음이 한 줄기 빛이 되어 만나기를 바라는 메시지를 품었다.청계광장의 중심에는 모두 하나 되는 겨울을 상징하는 거대한 ‘케이크 트리’가 세워진다. 높이 18m, 지름 8m의 황금빛 트리는 마치 따뜻한 촛불처럼 광장을 비추며 각자 다른 마음을 품고 온 사람들을 하나의 빛 아래 모아준다. 수년간 이곳을 밝혀온 산타·루돌프·북극곰·요정에 더해 새롭게 등장한 펭귄과 과자인형은 겨울밤을 산책하는 이들에게 작은 미소를 건넨다.지난해 처음 모습을 드러냈던 ‘꼬...
2025.12.09 11:18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며 따뜻한 힐링 여행 수요가 빠르게 늘어나는 요즘, 온천 여행이 다시 겨울 여행의 대표 키워드로 떠올랐다. 넷플릭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 등 한국식 온천·사우나 문화가 글로벌 관심을 받으면서 국내 리조트업계도 지역 특색과 천연 온천 자원, 자연 관광을 결합한 ‘체류형 온천여행’ 마케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고 있다.천연 온천수와 캠핑의 결합금호리조트는 아산스파비스와 화순아쿠아나에서 ‘힐링 온천 여행’ 프로모션을 선보이며 가족·연인 단위 겨울 휴가객을 공략한다.먼저 국내 최초 100% 천연 온천수 워터파크로 알려진 아산스파비스는 온천과 캠핑을 동시에 즐기는 ‘올인원 힐링 패키지’를 출시했다. 패키지는 아산스파포레 1박, 스파비스 2인 이용권, 구명조끼, 닥터피쉬·딩글러 체험 등을 포함해 숲속 글램핑과 온천 워터파크의 온기를 한 번에 누릴 수 있다. 중탄산나트륨과 풍부한 미네랄이 함유된 온천수는 피로 해소와 피부 개선 효과가 뛰어나 겨울철 체감...
2025.12.08 19:37프렌치 럭셔리 호스피탈리티 브랜드 소피텔(Sofitel)은 에어프랑스(Air France) 장거리 비즈니스 클래스 노선에 ‘소피텔 마이 배드’ 매트리스 패드를 도입한다고 밝혔다.양사는 지난 3월 파트너십을 공식 발표한 이후 장거리 에어프랑스 비즈니스 클래스 노선에 시그니처 슬립 솔루션 ‘소피텔 MY BED’ 매트리스 패드를 단계적으로 도입해 왔다. 인천-파리 노선도 그 대상이 됐다.매트리스 패드는 좌석 위에 펼쳐 사용하는 형태로, 비행 중 어떤 자세에서도 안정적인 지지와 포근함을 제공해 좌석을 개인 휴식 공간처럼 연출하는 것이 특징이다. 소피텔은 “프랑스 장인정신과 우아함을 기반으로 한 협업을 통해 소피텔의 ‘아르 드 비브르(art de vivre)’와 에어프랑스의 기내 서비스가 결합해 여행 전반의 서비스 수준을 높였다”고 설명했다.한편 소피텔과 에어프랑스는 이번 협업으로 ‘이륙부터 체크아웃까지 이어지는 일관된 프리미엄 서비스’를 표방하며 여정 전반에 끊김 없는 휴...
2025.12.08 17:14해 질 무렵부터 여행지는 또 다른 매력을 드러낸다. 낮에는 보이지 않던 자연의 색과 움직임, 어둠 속에서만 만날 수 있는 야생동물, 도시와 문화의 이면을 보여주는 야간 축제까지. 최근 해외에서는 이러한 ‘야간 관광(노크투어리즘·Noctourism)’이 새로운 여행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스마트폰 카메라 기술 발달로 오로라 촬영이 쉬워지고, 야간 투어 상품 접근성이 높아지면서 관심은 더욱 확산되는 분위기다.미국 여행매체 Explore는 취재 경험과 각국 관광 자료를 종합해 가장 매력적인 야간 여행지를 소개했다.■ 보르네오 사바(말레이시아)말레이시아 보르네오섬 북부의 사바 지역은 낮과 밤이 완전히 다른 세계를 연출한다. 울창한 정글에서는 야행성 동물들을 만나는 ‘나이트 사파리’가 인기다.월리스날개개구리, 잎코독사, 날다람쥐, 로리스 등 희귀 종을 관찰하는 ‘허핑(herping)’ 투어가 대표적이다. 타와우 언덕공원에서는 운이 좋으면 구름표범까지 목격할 수 있다....
2025.12.08 09:41전통문화공간 남산골한옥마을이 오는 10일부터 2026년 전통혼례 상담 예약 접수를 시작한다.이번 1차 접수는 2026년 상반기 혼례 일정을 우선 대상으로 진행되며, 하반기 상담 예약은 내년 1월 28일 진행되는 2차 접수에서 별도로 받을 예정이다.남산골한옥마을 전통혼례는 조선 시대 사대부가의 예법을 바탕으로 한옥의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예식을 올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전문 집례자가 진행하며 기본 예복과 예식 공간 연출 등이 제공된다.판소리 축창 등 축하 공연과 활옷(전통 예복) 준비 등 선택 항목을 더해 예식 규모와 취향에 맞춘 구성도 가능하다. 전통혼례뿐 아니라 회혼례 등 리마인드 웨딩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어 중·장년층의 수요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예약은 예식 날짜를 직접 확정하는 방식이 아니라 상담 일정 예약, 상담 방문 및 안내·일정 확인, 계약금 납부, 혼례일 최종 확정 순으로 진행된다.상담 예약은 남산골한옥마을 누리집 전통혼례 안내 페이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