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14 10:38조리 시간을 줄여주고 보관이 쉬운 통조림은 바쁜 현대인의 든든한 ‘저장 식품’으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나트륨·당류가 지나치게 높은 제품도 적지 않아 섭취 시 주의가 필요하다. 영양 성분을 꼼꼼히 확인하지 않으면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야후 캐나다 라이프 스타일이 선정한 최악의 통조림 7가지다.통조림은 가열 살균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일부 식품은 영양소가 더 높아지기도 한다. 예컨대 토마토의 항산화 성분인 라이코펜은 열처리를 통해 흡수율이 더욱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모든 제품이 건강한 것은 아니다. 전문가들은 다음 7가지 유형의 통조림은 가능하면 피하거나 대체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1. 시럽에 절인 과일 통조림복숭아·파인애플·귤 등 과일 그대로라 건강해 보이지만, ‘시럽 절임’이라는 문구가 있다면 주의해야 한다. 라이트 시럽만 해도 1일 당류 기준치의 약 21%에 달해 과다 섭취 우려가 있다. 통조림 과정에서 비타민...
2025.11.14 09:49아침 기온이 영하를 넘나들며 겨울이 바짝 다가왔다. 하지만 러너들은 멈추지 않는다. 러닝이 개인 운동을 넘어 하나의 라이프 스타일이 되면서 겨울 러너들을 위한 맞춤 제품도 속속 출시되고 있다. 땀 흘리지 않아서 오히려 좋은 겨울 러닝을 위한 아이템을 살펴봤다.푸마는 계절에 구애받지 않고 일상으로써 러닝을 즐기는 러너들을 위한 ‘25AW 어반 러닝 컬렉션 윈터’를 공개했다. ‘M 라이트 후디 패딩 재킷’은 경량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갖춘 패딩 재킷으로 프리마로프트 소재로 혹한의 러닝 환경에서도 보온력과 러닝 활동성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2.5cm의 좁고 정교한 스티치 라인을 통해 몸에 한층 더 잘 밀착돼 편안하며 전체적인 실루엣도 깔끔하다.프로스펙스는 겨울철에도 러너들이 안정적으로 달릴 수 있도록 기능성을 강화한 러닝 웨어를 출시했다. 미국의 기능성 섬유 브랜드 폴라텍의 고기능성 원단을 적용해 보온성과 경량성을 갖추고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러닝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소화할 수...
2025.11.12 16:39주방에서 가장 자주 사용하는 도구 중 하나인 스펀지는 사실 집 안에서 가장 더러운 물건으로 꼽힌다. 조리대 닦기, 설거지, 싱크대 청소까지 하루에도 수차례 손이 닿지만, 정작 스펀지를 깨끗이 관리하는 경우는 드물다. 스펀지 속 미세한 구멍엔 음식 찌꺼기가 남아 세균이 번식하기 딱 좋은 환경이 만들어진다. 위생을 위해서는 1일 1살균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스펀지를 매일 세척해야 하는 이유미국 라이프 매체 서든 리빙은 국립과학재단(NSF)의 말을 빌려, 주방 스펀지는 집 안에서 세균이 가장 많이 서식하는 물건이라 전한다. 완전히 마르지 못한 상태로 남아 있는 경우가 많고, 음식물 잔여물이 틈새에 끼어 있어 대장균 같은 유해균이 번식하기 쉽다. 사용 2주 만에 스펀지 한 개에는 약 800만 마리의 세균이 존재할 수 있다는 보고도 있다. 오염된 스펀지로 식기를 닦으면 세균이 손과 음식으로 옮겨지게 된다.따라서 스펀지는 하루에 한 번 이상, 가능하면 매 사용 후 세척해야 한다....
2025.11.11 17:00전문 요리에는 역시 가스불일까?인덕션보다 가스레인지의 화력이 강해 더 완성도 높은 요리를 만들 수 있다고 믿는 이들이 많다. 이런 인식 속에서 인덕션 쿡탑을 사용했다는 이유만으로 미국의 유명 요리사 앨튼 브라운(Alton Brown)이 거센 비난을 받았다. 그는 논란이 커지자 인덕션의 장점을 과학적으로 설명하며 직접 반박에 나섰다.브라운은 인스타그램(@hot.and.toxic)을 통해 “이전 게시물에서 인덕션 스토브가 잠깐 노출되자, 나를 화형에 처하고 싶다는 사람부터 궁금증을 보이는 이들까지 온갖 반응이 쏟아졌다”고 전했다.그는 영상에서 인덕션의 과학적 원리를 설명하며 “인덕션 쿡탑은 진동하는 자기장을 만들어 냄비 속 전자를 빠르게 움직이게 한다”며 “즉, 열은 쿡탑이 아니라 냄비 자체에서 발생하고, 바닥 전체에 고르게 퍼진다. 매우 빠르고 효율적”이라고 강조했다.전문가에 따르면, 인덕션 조리기기는 가스레인지보다 최대 3배까지 에너지 효율이 높다. 또한 불꽃이 없...
2025.11.07 17:51윤기 나고 풍성한 머릿결은 누구나 꿈꾸는 이상이지만, 실제로는 절반 이상의 여성이 일생에 한 번 이상 탈모나 모발 가늘어짐을 경험한다고 한다. 미국 건강 매체 우먼즈헬스는 스트레스, 질환, 잘못된 관리 습관 등 다양한 원인이 모발의 생명력을 떨어뜨린다고 말한다.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전문가들은 “모발 굵기와 밀도를 높이는 것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조언한다. 경제적, 시간적 여유만 있다면…① 미녹시딜(Minoxidil) 사용가장 입증된 탈모 치료 성분으로 꼽히는 미녹시딜은 두피에 도포해 모발의 성장 주기를 연장하고 휴지기 모발이 다시 자라도록 돕는다. 기존에 미세한 솜털 형태로 존재하던 모발을 굵고 긴 형태로 전환시키는 효과도 보고되고 있다. 경구 아닌 바르는 약은 의사의 처방 없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남녀 모두에게 사용 가능하다.② 두피 건강 관리두피는 “모발이 자라는 토양”과 같다. 피지나 제품 잔여물이 쌓이면 염증이 생기...
2025.11.07 14:36사과나 포도의 껍질은 아무렇지 않게 먹으면서도, 유독 키위만은 껍질째 먹기를 망설이는 이들이 많다. 그러나 미국 라이프스타일 매체 심플레시피는 “껍질째 먹어도 전혀 문제가 없는 의외의 과일”로 6가지를 꼽았다. 실제로 노화 방지 연구로 알려진 정희원 교수 또한 “하루 두 알의 키위를 껍질째 먹는다”며 과일 껍질의 영양 가치를 강조한 바 있다. 과일을 껍질째 먹는 습관은 비타민과 식이섬유를 고스란히 섭취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는 친환경적인 실천이기도 하다.망고망고 껍질에는 비타민 C, E, 그리고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연구에 따르면 망고 껍질 10g에는 36~78g의 섬유질이 들어 있다고 한다. 이 같은 영양학적 가치를 바탕으로, 식품 과학자들은 망고 껍질을 분말 형태로 가공해 제빵류나 파스타, 젤리 등에 활용하는 방안을 연구 중이다. 다만 일부 사람은 망고 껍질에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알레르기 검사를 받지 않았다면 시도하지 않는 편이 ...
2025.11.06 13:35채소와 버섯 같은 식물성 식재료가 건강식의 상징처럼 여겨지지만, ‘생으로 먹으면 더 좋다’는 생각은 절반의 진실이다. 일부 식물성 식품은 열을 가하지 않으면 천연 독소나 세균이 그대로 남아, 오히려 복통이나 중독을 부를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질병관리청은 “채소류라 해도 조리과정이 불충분하면 식중독, 알레르기, 독성 노출이 발생할 수 있다”며 가열 섭취를 권장했다. 다음은 생으로 먹으면 위험한 식물성 식품 9가지다.① 감자 – 녹색 껍질·싹은 ‘독소 경보’감자가 햇빛을 받으면 껍질이 녹색으로 변하고 싹이 트는데, 이는 ‘솔라닌’ 독소가 생겼다는 신호다. 소량이라도 구토·복통·현기증을 유발할 수 있다. 녹색 부위와 싹은 완전히 도려내고 껍질째 삶거나 구워야 안전하다. 생감자를 즙으로 마시는 민간요법은 피해야 한다.② 가지 – 덜 익으면 쓴맛과 복통가지에도 솔라닌이 들어 있다. 덜 익힌 가지는 쓴맛과 함께 위통을 유발...
2025.11.04 18:23최근 미국 연구진이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장기간 멜라토닌을 복용하는 사람은 심부전 위험이 높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연구를 이끈 뉴욕주립대 다운스테이트 병원의 에케네딜리추쿠 은나디(Ekenedilichukwu Nnadi) 박사는 “멜라토닌 자체가 심장질환을 유발한다는 근거는 없지만, 오랜 기간 이 약에 의존해야 하는 상태라면 몸의 심혈관계 기능에 이상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NBC 뉴스 보도에 따르면 연구진은 평균 56세 성인 13만여 명의 건강기록을 5년간 추적 관찰했다. 그 결과 1년 이상 멜라토닌을 복용한 사람은 복용하지 않은 사람보다 심부전이 발생할 확률이 약 두 배(4.6% vs 2.7%) 높았다. 입원율은 세 배 이상, 사망률은 두 배 가까이 높게 나타났다. 다만 연구는 처방기록을 기반으로 진행돼, 실제로 시중에서 구매해 복용하는 일반인의 사용량까지 반영하지는 못했다고 밝혔다.전문의들은 이 결과를 ‘인과관계’로 단정하기보다, 불면증과 심혈관계 ...
2025.10.31 17:19약과 음식에도 궁합이 있다. 약효가 충분히 발휘되도록 하려면 약 복용 전후에 섭취하는 식품에도 신경 써야 한다. 약효를 반감하거나 약물과 반응해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매일 복용하는 약이 있다면 조심해야 하는 식품도 꼭 알아두자.□알레르기 약 ⇄ 과일주스, 술재채기, 콧물, 코막힘, 눈 가려움증 등 알레르기성비염으로 인한 증상이나 감기 치료에 사용하는 약물인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할 때는 자몽주스, 오렌지주스, 사과주스와 같은 과일주스는 위산도에 영향을 주어 약효를 떨어뜨리므로 함께 복용하지 않는다. 또 알코올은 이 약의 중추신경 억제 효과를 떨어뜨리고 졸음을 더 심하게 할 수 있으니 주의한다.□기관지확장제 ⇄ 카페인, 술기관지확장제는 카페인이 함유된 음식이나 음료와 같이 복용하면 중추신경계를 자극해 흥분·불안, 심박수 증가 등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초콜릿, 콜라, 커피, 차 등과 카페인이 든 음료는 피...
2025.10.31 17:00힘든 하루를 보내고, 따뜻한 물로 샤워하는 시간은 하루의 피로를 씻어내는 순간이다. 하지만 욕실 구석의 검고 혹은 붉은 곰팡이를 보면 왠지 개운함이 반감된다. 욕실은 어쩔 수 없이 따뜻한 온도와 높은 습도, 부족한 환기로 인해 곰팡이가 자라기 가장 좋은 환경이다. 그러나 평소 습기를 잘 조절하면 욕실 곰팡이의 50%는 막을 수 있다는데?전문가들이 권하는 욕실 곰팡이 예방 습관 8가지를 소개한다.① 샤워 후 스퀴지!샤워 후 욕실 벽과 바닥은 늘 젖어 있다. 이 물기와 비누 찌꺼기, 샴푸 잔여물이 합쳐지면 곰팡이가 자라기 쉽다. 샤워가 끝난 뒤 고무 스퀴지나 수건으로 벽과 문, 바닥을 위에서 아래로 닦아내자. 바닥의 물웅덩이까지 닦아내면 훨씬 오래 깨끗함이 유지된다.② 환풍기 켜기김이 서린 거울과 창문은 욕실 안 공기에도 수분이 가득하다는 신호다. 샤워 중뿐 아니라 샤워 후 최소 30분 이상 환풍기를 가동하면 습기를 빠르게 제거할 수 있다. 가...